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해외여행 - 호주여행 - 호주 퍼스 - 프리맨틀 - 종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안녕하세용 하하세요 입니다

오늘을 끝으로 이제 하하세요 퍼스이야기는 끝 -

더 예쁘고 좋은곳을 많이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지만

쉬러간 곳 이다보니 많은 것을 담아오지는 못했답니다

그래도 하하세요의 포스팅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퍼스를 함께 느끼셨길 바래요 ㅎㅎㅎ

 

퍼스의 몇 되지않는 유명한곳 중 하나인 프리맨틀 !

오늘은 오랜만에 지하철을타고 프리맨틀로 향했습니다 ~

  

수비아코에 갔을때보다 사람이 많아요'-'
자자~ 오늘 목적은 피쉬앤칩스를 먹는것! gogo

 
  

가다가 한눈팔기 딱좋은, 하하세요가 좋아하는

상점들이 많네요 들어가서 또 혼자 시식도 하고 구경도하고

수비아코보다 허니캐슈넛이 열배더 맛나더라구요

<돌아오는길에 잼이랑, 캐슈넛, 크래커를 왕창+_+>


 

바다로 가기전 프리맨틀에서 가장유명한 관광코스

프리맨틀 감옥에 들렸어요 구경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고

요금도 꽤나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아쉽지만 사진으로만 살짝 보고 빠이빠이 했습니다


 

프리맨틀에도 따로 캣버스가 운행되더라구요 근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람쥐~

대충 바닷가 쪽에 내려서 주구장창 걸었어요
그러다 만난 귀염둥이 하늘색 클래식카 갖고싶다.!



걷고 또걸으니 왠지 찾던곳이 나오는 듯해요

관람차도 보이고 말이죠


 

드디어 저벌리 제가 찾던 '시셀로'가보여요 !

우리나라처럼 고유 음식이 없는 퍼스에서는

그나마 대표적인 음식이 피쉬앤칩스라고해요


 

먹는거하면 =하하세요

사전에 맛있다는 정보를 얻고 이리 힘들게 찾아왔으니 주문하고 테라스 쪽에서 한상 펼쳤습니다

<갈매기들이 미친척 덤벼들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용>

흠.........근데 이거슨 그냥 감자튀김과 생선튀김.. 거기다 현금결제만 가능해

탈탈 털어 피쉬앤칩스를 샀더니 음료수도 못먹....
그래도 배고픈 하하세요는 뜨끈뜨끈한 맛에 냠냠잘 먹었습니다


 

어딜가나 탁트이는 바다가 있는 퍼스 크~



 

시내쪽으로 걸어가는 길에서 만난 분위기가 색다른 까페

빈티지한 건물과 책방 이대로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었어요!

이날은 열지않아 가지 못했지만 프리맨틀 마켓도 있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았던 프리맨틀!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아름다운 번버리의 추억... 사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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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묵었던 돌핀리트릿 숙소 바로 앞바다의 석양 감상시간

 

바로 걸어서 오분 거리에 바다가 있는 호스텔이었다.

시설도 괜찮은 편이었고

위치가 좋았다


 

여기는 번버리, 조용하고 휴양하기 좋은 도시이다

 


내 방 안에서, 6인실

나는 이층을 썼다


 
숙소의 전경들↓

 

 

 

 

 

 

 


 
 

 

 


어느날 밤에 친구들과 번버리의 야경을 보러 가기로 마음을 먹고 숙소를 나섰다


 

야경이 흠... 뭐 그냥 야경이다


 

 

호주에 가서 고기와 빵을 많이 먹고 주지수도 하고 농장 공장

몸쓰는 일을 하다보니 몸이 격투기 선수처럼 되어버렸다

그때 호주에 있떤 친한 친구 왈, 니 몸이 와그래 부었노


 


내가 봐도 식하게 생긴 나, 머리는 왜 또 저렇게 밀어버렸는지 ㅋ


 

숙소 길 앞에서 보는 석양 또한 일품이었다


 

여기서 만난 동생 래리, 친하게 지냈는데 본명도 모르고 지금은 뭐하는지 궁금하다


 

 


 
일본여자, 이름은... 아마도 유카 이던가???


 

친구들 한국인 셋 일본인 둘


 

 


사진기에 내장된 편집기로 살짝 편집을 해봤다.


 


또다른 일본인 여자친구 이름이...유키이던가??

아무튼 그 애의 생일파티

여기 현지인 집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다

그 집에서 파티를 열어줘서 우리도 초대받고 가서 놀았다


 

 

뭐 거의 다 일본애들과 놀았다

외국가면 이상하게 일본애들이 편하다


 

설정샷 한컷


 


짧은 시간동안 머물렀지만 정들었던 형, 이제는 이름도 기억안난다.

아무튼 떠나던 날 마지막 사진


★여행을 다니다 보면 이렇게 이별을 많이 하게 된다

이별을 잘 하지 못하는 나로써는 정이 많이 들었던 사람들을

떠날때 한동안 마음고생이 심하다

하지만 받아들여야 하고 또다른 만남을 기대하게 되는 것이

여행의 묘미인 것 같다.

하지만 그 아련함이란..


★번버리에서는 닭공장에서 일을 했었다

시급도 괜찮았고 공장안에서의 내 보직이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이었기때문에

돈도 괜찮게 벌었다

그당시 일주일에 주5일하고 대략 80만원정도는 벌었었는데

단점은 너~~~~~~무 지겹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만두고 퍼스로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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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생활비,일자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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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줄 알았습니다.

co2 왠만큼 하고 mig 왠만큼 하면 퍼스 와서 일자리 찾는건 일도 아닐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ielts 5.0을 받았구요 일하는데 있어 약간의 지장은 있지만 reasonable 수준입니다.
여기 퍼스 한국인들은 이미 영주권을 포기한자들이 대부분이구요..
캐주얼로 30불 넘게 받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일단 영어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가 공단지역이나 인맥 총동원해서 first class건 second class건 일단 용접사만 모집한다 그러면 다 가서 물어보고 했지만
일단은 용접사가 당장 필요없다는 겁니다.
보일러메이커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대 퍼스지역에 자리를 잘 잡고 영주권 취득해서 용접을 하고 계신분 들의 사정은 몰라도..
그렇지 못한 자들의 일자리는 정말로 최악입니다.
놀고 있는 접사들 널렸구요 기본이 한두달만에 처음 일자리를 잡고 일하다 것도 영어가 안되서 짤리거나
한국과는 다른 방식의 용접스타일을 요구해서 짤리거나 뭐 그렇네요
제가 수많은 회사와 업체를 다닌동안 테스트를 6번 봤고 거기서 문제가 생긴 업체는 한군데였습니다.
solid wire로 시험을 봐서 개떡을 쳤죠.
그것 말곤 다 시험을 잘 쳤습니다.
tig stainless steel만 용접하는 곳을 가서 시험은 당당하게 합격하고 수퍼바이저 권한 하에 용접을 금,토요일 했는데
토요일 오전에 사장이 오더니 영어 못한다고 집에 가라고 해서 짤렸네요.
일부 퍼스가 일자리가 많다고 하시는 분들 그 근거를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가는곳마다 보일러메이킹은 못하냐고 물어보고 용접사는 구하지 않는다고 하고..
쩝..호주경력이 꽤 되지 않는 한은 캐주얼로 30불 넘게 받는건 산넘어 산이네요
무엇보다 first class 일자리를 구해야 30불을 넘게 받는데 이미 그런 자리는 포화상태..그걸 넘어서 first class welder조차도 second class welder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자리가 없으니까요..
그럼 second class welder는 어찌 일을 하겠습니까.
오늘도 친구의 도움으로 한 회사에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vertical, overhead 두개 쳤습니다
연락줄테니 기다리라고 하더니만 연락이 없습니다.
비주얼 그럭저럭 잘 내놨는데도요..
오늘 제가 시험 본 회사에 용접사 한명 뽑는데 중국인 한국인 오지애 다 합쳐서 13명이 시험 봤습니다.
합격해도 26불 캐주얼짜리 잡이었구요..

 

 

 

 

 

퍼스 현실이네요.
브리즈번쪽에서 퍼스쪽 경기나 단가가 좋다고 해서 넘어오신 분이 2주만에 다시 브리즈번으로 가버리는 기이한 현상까지 제 눈으로 보았네요
욕해서 죄송한데 시발 한국 에이전시들이 퍼스는 시작이 30불이네 뭐네 이렇게 떠들어대면서 장사를 해대는 통에 다들 그정도는 다 받는줄 알고 왔는데 30불은 무슨..
여기 생활비도 장난이 아니고 앞으로 2주 안에 일 못구하면 한국 들어갈 생각입니다.
그래도 한국에 있으면 몸은 힘들어도 한달에 400벌이는 할텐데 여기서 어짜피 30불도 못받고 일하면 세금빼고 여기 주거비 식비 빼고 나면 한국보다 못할거란 생각마저 듭니다.
아 진짜 한국 에이전시놈들 말 믿지 마세요 정말 거짓말을 해도 해도 너무 심하게 해서 쩝

퍼스 4개월차 일자리 체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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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솔하고 생생한 일자리 체험기가 처음 또는 다시 일자리를 구하시는

여러분들께 좋은 간접경험이 될꺼에요^^

My position(내가 한일): cleaner , waiter

일했던지역 Perth city

Payment (시급은?): $20 , $13.5

내가 했던 포지션의역할/내가 하는일:(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car cleaner(parking,driving,cleaning) waiter

내가 한 일의 좋은점/안좋은점: car calean - 캐쥬얼잡이기떄문에 일을 별로 안준다 ㅠ / waiter - 한인잡이기때문에 시급을 별로 안준다 ㅠㅠ

일했던 시간: 둘다 2개월 반 3개월 정도 햇네요~

나만의 노하우: waiter는 하면 늘고요.. cleaner는 신체조건이 좋아야하는데 저는 좀 그게 아니라;;

일자리 체험 리뷰/체험 이야기:

저는 퍼스에 와서 학원을 1달정도 다니고 바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1달정도는 학원과 일을 병행했구요..

두 일다 아는 사람통해서 구해서 아직 이력서한번 돌려본적 없는데...

(아무튼 일잡는데는 인맥이 역시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여기서 시티잡은 시급좀 괜찮다 싶으면 거의 다 캐쥬얼 잡이기때문에;;

투잡은 기본인거 다들 아시죠??

그래서 waiter도 겸해서 하고 있는데... 돈은 전혀 안되요 ㅠㅠ

딱 주당 방값으로 빠지면 끝!!

그래도 waiter 하면 좋은게 .. 우리가게같은 경우는 거의 다가 외국손님이거든요..

영어가 보이게 안보이게 조금씩 는다는거!!!

아무튼 이제는 두일다 그만두고

제대로 된 일 하나 잡아서 몰두하고 싶네요 ㅠㅠ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독하디 독한 디시인사이드에서 퍼스(perth) 농장 정보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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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에서 호주,뉴질랜드 갤러리에 가면 90%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얘기 뿐이다.

디시라면 젊은 사람들 대부분은 알테지만, 그들은 참으로 독하디 독하다..

나도 거기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지만 참.. 독하다.. 독한 정보 속에서 원하는 것만 캐치해 보자!

거의 호주갤에서 유명한 "새댁웅(http://bearwoongs.tistory.com/) "이라는 분의 글.

독하디 독한 그곳에서 알짜 정보를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 돈없는 예비워홀러이기 공짜정보에 무한감사를 드리는바이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ustralia&no=25056&page=1&search_pos=-23106&k_type=1100&keyword=%EC%83%88%EB%8C%81%EC%9B%85&bbs= 글쓴놈의 소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ustralia&no=25060
1장 : Hourly와 Contract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ustralia&no=25151
2장 : About Contact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ustralia&no=25187
3장 : 농작물과 지역 그리고 시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ustralia&no=26347&page=1&category=&bbs

농장 늅늅이를 위한 농장학개론 (4장 : 농장타기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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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h 그... 퍼스 그... 참을수 없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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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발을 무시하고 걷게 만들었던 로트네스트 섬의 길가에,

달달하고 시원한 마끼야또로 배고픔을 승화시킬적, 가까운 이웃 일본 젊은이의 노래소리에,

혼자 넋놓고 맥주 한잔에 바라보았던 노을지는 인도양 바닷가에,

나의 젊음이 있고, 쉼이 있고, 도전이 있고, 추억이 있어, 퍼스는 내겐 그리움이다.

알콜중독자 같지만. - 사실 뭐 다르진 않지만.

하늘위에서 먹는 술은 그 희소가치성때문이라도 참. 맛난다.

멜번에 돌아오는 하늘위에서,

'집에 가자' 라는 몇개월 살았다고 그새 정들어서

집에 간다고 긴장이 풀렸던 .

누군가는 말한다.

혼자 하는 여행이 무슨 재미가 있겟냐고

누군가는 말한다.

혼자 하는 여행은 위험하지 않냐고

다 맞는 말인데,

혼자 하는 여행이기에 지나가는 포스터 한장에, 짧은 문구하나에도 발걸음을 멈추고 마음이 설레인다.

알아요, 이건 내 인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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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h 호주여행기 서호주(퍼스,로트네스트)여행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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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서호주(퍼스,로스네스트)명소 추천
호주여행 네번째 마지막시간, 오늘은 서호주여행에서 가보면 좋을 명소를 추천해볼게요.




호주여행 네번째, 오늘은 서호주(퍼스, 로스네스트) 명소를 추천해 볼게요.
해피아이가 여행하고 싶은 호주의 명소 추천, 시드니로 부터 시작해서 퀸즈랜드, 빅토리아주를 떠나
이번에 여행할 곳은 서호주 지역으로 이곳은 퍼스, 로스네스트 등이 있으며 멋진 자연 경관들의 신비로움과
원주민 그리고 정착민들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해요.

서호주는 호주 국토의 1/3이 넘는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력이 풍부한 곳인데,
특히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움 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해서
현대식 건물들로 그득한 대도시의 매력과 전혀 다른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기대하며
두근두근 서호주 명소 여행을 시작해 보려고요.



GO GO GO!!!

호주여행 서호주 명소 / Perth(퍼스)

호주 서호주여행 명소 / Perth(퍼스)


서호주의 수도이자, 호주의 서쪽 관문인 퍼스. 대부분 서호주의 여행은 퍼스로 부터 시작되는데
호주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도시로 유명한 퍼스는 사람들의 느긋한 사고방식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사진 속에 보이는 곳은 퍼스의 명소 스완 강으로 퍼스의 시내를 감싸는 웅장한 강줄기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라고 하네요. 웅장한 스케일은 물론 주변의 산책길이 잘 갖춰져 있어
스완 강 가를 거닐며 강물 위에 떠있는 블랙 스완을 감상하는 것도 흥미로울 거 같아요.

요트를 타고 즐기는 수상스포츠는 액티비티한 매력이, 페리를 타고 여유롭게 돌아보는 건
편안한 매력이 돋보이는 곳 서호주 퍼스.




스완벨타워 / Perth(퍼스)


매일 정오가 되면 18개의 벨이 아름다운 벨 소리를 들려주는 멋진 스완벨타워, 퍼스의 랜드마크가 된
이 아름다운 스완벨타워 주변에는 그리고 안에는 언제나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데
스완 강 가 주변의 스완벨 타워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수 있겠죠?



□ 서호주여행 퍼스 주변 명소 - 프리맨틀


서호주여행 명소 프리맨틀



서호주의 주도 퍼스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프리맨틀, 이곳에 가면 19세기 영국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데 과거의 항구도시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해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고풍스러운 항구도시 프리맨틀에서는 매년 11월에 '프리맨틀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성대한 거리 축제를 구경할 수 있고 도시 전체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낸다고 합니다.








거리공연이 자주 펼쳐지는 해안가의 카페에서 맛있고 향기로운 카푸치노 한 잔을 두고
공연을 즐기며 여유를 가져보는 해피아이를 상상해 봅니다.
서호주여행 전에 꼭 면세점에서 멋진 선글라스 하나를 구매해야겠어요.^^







프리맨틀의 많은 명소 중 해피아이가 가장 가보고 싶은 이곳은 '카푸치노 거리'
많은 사람들로 늘 북적거리는 프리맨틀 카푸치노 거리에는 독특한 카푸치노가 유명한데
고소하면서도 진한 카푸치노 위에 시나몬 가루 대신 코코아를 뿌려 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음, 시나몬 가루 대신 코코아를 뿌려 먹으면 정말 제대로 달달한 카푸치노가 만들어지겠죠?
코코아가루를 뿌린 카푸치노도 맛보고 싶은데, 프리맨틀 카푸치노 거리에는 이 외에도
맛있는 이탈리안 요리를 파는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 맛도 꼭 봐야겠어요.

프리맨틀에는 서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주말에만 열리는 프리맨틀 마켓이 있는데, 이 마켓은 볼거리 / 즐길 거리 /
먹을거리들이 풍부한 곳으로 거리 공연도 펼쳐지며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피싱 보트 하버라는 프리맨틀의 유명 식당과 카페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또 프리맨틀 감옥도 필수코스라고 하니 역시 들러봐야겠네요.



□ 서호주여행 퍼스 주변 명소 - 로스네스트


서호주여행 명소 로스네스트



프리맨틀을 둘러보고, 그곳에서 20 - 25분 정도 페리를 타고 가면 도착하는 곳이 바로 로스네스트.
'로토'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이 섬은 '쥐가 사는 곳'이라는 뜻인데 초창기 네덜란드 사람들이
로스네스트 섬에 살던 '쿼카'를 쥐로 오해 한데서 섬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스노클링, 다이빙, 서핑, 낚시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로스네스트 역시
서호주여행에서 빼놓으면 섭섭할 장소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특징적인 곳이죠.




서호주여행 명소 로스네스트 '쿼카'


흡사, 살찐 다람쥐 같기도 한 이 동물이 바로 '로스네스트'라는 이름을만든 쿼카인데
50cm 정도의 작은 몸집을 지닌 동물로 배 주머니에 새끼를 넣어가며 키우는 캥거루 같은 유대류로
'캥거루 쥐'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서호주 로스네스트 섬에서는 쿼카를 보호종 으로 지정해놓고 있는데,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은
불법이며 적발 시 벌금까지 내야 한다고 하니 로스네스트에서 쿼카를 만나면 그냥 반갑게 맞아주시고
카메라에 담는 정도로만 반가움을 표시해야 한다는 거... 명심해야겠네요.^^







자전거를 타고 5-6시간이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 로스네스트,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있는 이 섬은
맑고 깨끗한 바다가 특징이자 자랑거리인데 흡사 우리나라의 우도 같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우도 역시 자전거를 타고 돌아볼 수 있고 깨끗한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공기 등이 섬을 대표하는 특징이니까요.^^


가벼운 산책이나 자전거 하이킹도 로스네스트를 좀 더 자세히 제대로 보는 방법이 되는데
환경 보전을 위해 섬 안에서는 버스 운행도 제한다고 있다니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온 가족이 함께 여유를 즐기며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아이들은 거니는 것 보다 콩콩거리며 뛰어다니는 것을 즐기겠죠?







물감을 풀어 하얀 도화지 위에 채색한 것 같은 물빛, 그리고 그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레포츠들의 향연.
직접 즐겨보는 즐거움도 좋겠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감상하며 빡빡한 여행의 일정들을 잠시 내려놓고
서호주 로스네스트에서는 진정한 힐링 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천혜의 자연이 주는 무한한 감동과 코끝으로 느껴지는 깨끗한 공기를 맘껏 호흡하며
서호주 여행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이곳은 로스네스트.


언더워터 투어, 경비행기 투어, 가이드 동반 섬 투어 등의 다양한 여행 상품도 있고
저렴한 숙박시설들도 많다고 하니 가족여행으로 자유여행 코스에 넣어도 좋을 곳이에요.



□ 서호주여행 퍼스 주변 명소 - 스완밸리 (샌달포드 와이너리)


서호주 스완밸리 샌달포드 와이너리



호주도 적당한 기후와 넓은 영토 등으로 포도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와인 생산국으로 유명한데,
특히 퍼스 북쪽에 있는 '스완밸리'는 서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로 유명합니다.

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이라는 뜻의 '와이너리', 스완밸리의 유명한 와이너리 중 샌달포드 와이너리는
서호주 퍼스 시내에서 자동차로 2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150년 전통을 가진 와이너리로 와인 만드는 과정을 소개받을 수도 있고 포도밭이 보이는
야외의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잔을 기울이며 식사할 수도 있다고 해요.




서호주 스완밸리 샌달포드 와이너리




해피아이 역시 와인을 사랑하는데, 아직은 아는 것 보다 배워야 할 것들이 훨씬 많은 수준이죠.
서호주 퍼스의 와이너리 중에서도 오랜 전통을 가진 유명 와이너리인 샌달포드 와이너리에서
와인의 생산 공정에 대한 수업도 듣고 포도밭을 보며 향기로운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한다면
아마 평생 잊히지 않는 멋진 식사 중의 하나로 기억 될테죠?

서호주를 찾는 가족들의 가족여행지로도 유명한 스완밸리 샌달포드 와이너리,
음... 당장 떠나 이곳부터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스완밸리에서는 세계 최고급의 와인을 시음해볼 수도 있고, 근처에 있는 초콜릿 공장과 치즈공장,
퍼지 과자 공장을 둘러볼 수도 있고 전통 축제에서 와인과 신선한 농산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와이너리가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맥주 양조장도 곳곳에 있다고 하니 둘러보면서
재미있는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와인보다 더 사랑하는 술이 맥주거든요.

서호주 스완밸리는 멋스러운 음식들과 향기로운 와인 그리고 목가적인 풍경들로 기억될
서호주 여행의 명소가 될 것만 같은데 호주여행할 때 꼭 들러봐야 할 곳으로
남편도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명소로 손꼽아봅니다.




서호주 여행 명소 - 마가렛 리버 와인 밸리



퍼스에서 남쪽으로 3시간 30분 정도 가면 도착하게 되는 마가렛리버, 얼마 전 <제21회 서호주 마가렛 리버 와인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했는데 포도주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마가렛 리버 지역에서는 와인과 올리브, 치즈, 잼, 초콜릿 등
식도락 문화가 함께 발전해서 와인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죠.

이 페스티벌에서는 300여 종이 넘는 와인 시음회와 롱 테이블 축제, 재즈 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서호주 관광의 명소이자 서호주의 유명 와인 산지로서도 유명한
마가렛 리버에서도 향기로운 호주 와인을 맛볼 수 있겠네요.





서호주 여행 명소 - 닝갈루 리프


해피아이의 서호주 여행 플랜의 컨셉트는 몸과 마음에 편안함을 주고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투어'인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명소들이 많아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위에서 소개한 퍼스, 프리맨틀, 로스네스트, 스완 밸리, 마가렛 리버 외에도
서호주 해양 생물의 아름다운 모습과 소리에 매료될 만한 해양 생태 공원이나 서식지로
유명한 몇 곳이 있는데 간략하게 소개해볼게요.


닝갈루 리프 - 거대한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곳, 활기찬 열대어와 듀공/ 거북과 쥐가오리 등이 그득함.

로울리 쇼얼 해양공원 -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산호 군락, 산호초 정원/ 커다란 조개/ 희귀종 물고기 등이
가득한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천국.
알바니 - 혹등고래와 긴수염고래의 안식처,10월에는 킹조지 해협에서 고래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번버리 - 90여 마리에 달하는 병코 고래의 서식지, 야생 돌고래가 해안에서 사람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엑스마우스 - 바다거북, 붉은 바다거북, 대모와 평갑거북들의 군집 생활을 볼 수 있음.
몽키 마이어 - 고요한 터키색의 맑은 바다가 깨끗한 모래로 둘러 쌓여있고 듀공의 서식지, 야생 병코 돌고래를 볼 수 있음.
오거스타 - 혹등 고래, 남방 긴 수염 고래가 짝짓기를 하며 새끼를 낳는 것을 볼 수 있음.
로트네스트 섬 - 놀래기, 할리 퀸, 폭스 피쉬, 피들러 상어 옆에서 스노클링을 하거나 노니는 돌고래를 볼 수 있음.
록킹 햄/ 만두라 - 귀여운 돌고래들의 서식지인 록킹 햄과 만두라에서 수많은 돌고래를 만나볼 수 있음.
리셜셰이 군도 - 뉴질랜드 물개 및 다양한 해양 조류와 장난스러운 돌고래들을 볼 수 있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해변, 드넓고 푸른 하늘과 친절한 얼굴을 대할 수 있는 곳.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지로 힐링 투어 장소로 권해 드리고 싶은 곳,
이곳은 호주 그중에서도 서호주입니다.


가상으로 진행해본 호주여행 플랜, 가족 여행을 테마로 출발한 여정 중 마지막은 서호주 여행이었네요.
다양한 볼거리들과 즐길 거리들을 모두 즐기고 나중에 들러서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호주.
호주 여행을 한다면 최종 여행지로 다녀봐도 좋을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해피아이가 꿈꾸는 진짜 호주여행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출발해 보려고요.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퍼스에서 브룸까지 다녀오기! Perth to Broome 14 days Adventure !!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 퍼스에서 브룸까지 14일 ( 브룸까지 10일 + 퍼스 리턴 4일 ) 동안의 모험
브룸까지 다녀왔다고 하면. 와..저 사람은 서호주를 거의 다 돌아본게로군 -ㅇ-)乃 이라는 탄성을 듣기에 충분합니다.
서호주 중심도시인 퍼스 다음으로 큰 도시이기도 하며, 한 때 진주 채취로 유명한 곳이기도 했죠 :)
여기서 중요한건. 비행기 타고 브룸만 슝- 하고 둘러보는게 아니라.
퍼스에서 브룸까지의 사이사이 여정을 다 겪어야 진정한 여행자라는 사실! ㅎㅎ
몽키 마이아, 닝갈루 리프, 익스마우스, 카리지니 국립공원 등 놓쳐선 안되는 보물같은 곳들이 중간중간 숨어있기 때문이죠 >_ <
** 건기에는 다윈까지 올라가는 투어도 가능합니다! 길이 열리기 때문이죠 :)
브룸까지 9일(오지원더러) 혹은 10일 (ATA) 투어를 하신 다음, 브룸 -> 다윈까지의 9일 투어 (ATA)를 참여하셔도 되고.
퍼스 -> 다윈까지 스트레이트로 가는 ATA 21일 투어 혹은 카카두 국립공원이 포함된 24일 투어를 하셔도 좋아요!
- 브룸에서 퍼스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보통 300~500불 정도 합니다.
- 브룸에서 다윈까지 가는 투어를 한다거나
- 브룸에 며칠 머물다 퍼스로 돌아온다거나
- 돈과 시간이 좀 부족하다거나 하는 분들은 10일짜리만 하는게 좋겠죵?
-> 준비물
  • Sturdy walking shoes (ankle high)
  • hat and sunscreen
  • towel and toiletries
  • swimming gear
  • warm clothing in winter
  • water bottles
  • torch
  • insect repellent
  • camera
  • pillow
<카리지니 국립공원 리건 풀 (Regan Pool)>

- 사진출처: 호주 전문 사진가 자잡토 유호종 http://zazabto.blog.me/40150513455

<카리지니 국립공원 포르테스큐 폴 (Fortescue Falls)>

- 사진출처: 호주 전문 사진가 자잡토 유호종 http://zazabto.blog.me/40150371581

<브룸 낙타타기 체험>

- 사진출처: 호주 전문 사진가 자잡토 유호종 http://zazabto.blog.me/40101635788

<해멀린 풀 (Hemelin Pool) 스트로마톨라이츠 (Stromatolites)>

- 사진출처: 호주 전문 사진가 자잡토 유호종 http://zazabto.blog.me/40120662200

ATA와 Aussie Wanderer 회사의 투어를 비교하며. 한번 떠나볼까요?
Here we go ~!

1. Adventure Tour Australia (ATA) 로 갈 경우 : 퍼스 리턴 14일 투어 $2555// 브룸까지 10일 투어 $1645
-> 매주 월, 금 출발을 기본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반드시 출발하는게 아니므로. 미리미리 문의가 필요합니다!
-> 중간에 캠핑을 할 때도 있으므로 슬리핑 백 (침낭)이 필요합니다.
-> 개인침낭 소지 가능, ATA 침낭 대여시 30불, ATA 침낭 구입시 50불

퍼스 -> 브룸 14일 투어 (퍼스 귀환) - ATA

.금 출발

주요 동선

식사 제공

투어 하이라이트

숙박

1일차

Perth -> Horrocks

점심/저녁

남붕 국립공원 (피나클스) / 샌드보딩

호스텔

2일차

Horrocks -> Shark Bay

아침/점심/저녁

칼바리 국립공원 / 셸 비치/ * Abseiling 옵션

백패커

3일차

Shark Bay -> Coral Bay

아침/점심/저녁

몽키마이아 돌고래 / 스토마톨라이츠

백패커

4일차

Coral Bay -> Exmouth

아침/점심/저녁

닝갈루 리프 / * 스노클링&크루즈&쿼드바이크 옵션

호스텔

5일차

Exmouth

아침/점심

야디크릭 강 / 등대 / 터퀴즈 베이 자유 일정

호스텔

6일차

Exmouth -> Karijini National Park

점심/저녁

필바라 / 카리지니 오아시스 / 톰 프라이스

캠핑

7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아침/점심

투어 하이라이트 - 카리지니 국립공원

캠핑

8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아침/점심/저녁

캠핑

9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 Pardoo Station

아침/점심/저녁

포트 헤들랜드 / 철광석 마을

캠핑

10일차

Pardoo Station -> Broome

아침/점심

80마일 비치 / 브룸으로 가기전 휴식 & 자유

호스텔

11일차

Broome

제공안됨

케이블 비치 / 진주 농장 / 브룸

호스텔

12일차

Broome -> Karijini National Park

점심/저녁

퍼스로 돌아가는 여정이 시작되는 날

캠핑

13일차

Karijini -> Great Northern Highway

아침/점심/저녁

오스키 로드하우스

호스텔

14일차

Great Northern Highway -> Perth

아침/점심

마운틴 마그넷 (금광마을) / 뉴 노시아

퍼스 도착


< ATA 투어 동선 >



2. Aussie Wanderer 로 경우: 퍼스 리턴 14일 투어 $1765 // 브룸까지 9일 투어 $1465
-> 출발하지 않는 날도 있으므로, 이것도 반드시 미리미리 문의해주세요!
-> 캠핑하는 날에는 슬리핑 백 (침낭)이 필요합니다!
-> 개인침낭 소지 가능 :) 오지 원더러 침낭대여시 20불이에용~*

퍼스 -> 브룸 14일 투어 (퍼스 귀환) - Aussie Wanderer

토요일

출발

주요 동선

식사 제공

투어 하이라이트

숙박

1일차

Perth -> Northhampton

점심/저녁

남붕 국립공원 (피나클스) / 샌드보딩

팜스테이

2일차

Northhampton -> Shark Bay&Monkey Mia

아침/점심/저녁

칼바리 국립공원 / 셸 비치/ 에버리진 투어
* Abseiling
옵션

백패커

3일차

Shark Bay -> Coral Bay

아침/점심/저녁

몽키마이아 돌고래 / 해양 생물원 / 스토마톨라이츠

백패커

4일차

Coral Bay -> Exmouth

아침/저녁

닝갈루 리프 / * 스노클링&크루즈&쿼드바이크 옵션

백패커

5일차

Exmouth

아침/점심/저녁

케이프 랜지 국립공원 / 터퀴즈 베이 / 등대 / 비지터센터

호스텔

6일차

Exmouth -> Karijini National Park

아침/점심/저녁

톰 프라이스 (서호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

캠핑

7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아침/점심/저녁

투어 하이라이트 - 카리지니 국립공원

캠핑

8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 Pardoo Road House

아침/점심/저녁

캠핑

9일차

Pardoo Road House -> Broome

아침/점심/저녁

80마일 비치 / 말콤 더글라스 국립공원 * 악어 먹이주기 옵션

호스텔

10일차

Broome

아침/점심

케이블 비치 / 차이나 타운 / 브룸 자유 일정

호스텔

11일차

Broome

아침

호스텔

12일차

Broome -> Perth

아침

퍼스로 돌아가는 여정 / 호럭스 / 아웃백체험 심화

호스텔

13일차

아침

캠핑

14일차

아침

퍼스 도착


> Aussie Wanderer의 투어 동선은 ATA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브룸까지의 일정이 ATA 는 10일, Aussie Wanderer 는 9일이 걸립니다.
-> 퍼스로 돌아올 때,
* ATA는 Great Northern Highway 를 타서 내륙으로 내려오는 반면,
* Aussie Wanderer는 코스트라인을 타기 때문에 해안선을 따라 내려옵니다.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Fremantle in Perth 퍼스여행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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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의 날씨 정리 - 호주 퍼스 (Perth)의 1년 날씨~!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호주 퍼스의 1년 날씨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날씨까지는 쓴것 같은데...



암튼 호주 퍼스의 1년 날씨입니다.


구독료로 손가락 추천 한번씩 눌러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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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는 WA (Western Australia)주의 주도입니다.

다들 잘 아시다 싶이, 호주의 계절은 정확하게 우리나라와 반대입니다.

그러니깐 제일 춥다 하는 12월, 1월이 호주는 제일 더운 여름이며, 한국에서 제일 더운 7월,8월이 호주는 가장추운 겨울이 되겠습니다.

퍼스의 날씨는 뷰티플 하다고 합니다. 한번도 못 가봤음 ㅡㅜ


Mediterranean (지중해) 스타일의 날씨를 자랑하고 있으며, 1년 내내 맑은 날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중해 스타일이니... 당연히 1년중에 대부분은 맑고, 태양이 가득한 날씨입니다.


퍼스의 봄

퍼스의 봄 평균기온
9월: 최고 18-21C 최저 9-12C
10월: 최고 21-24C 최저 9-12C
11월: 최고 24-27C 최저 12-15C


퍼스의 봄은 9~11월 입니다.

날씨가 빠르게 따듯해 지며, 초봄에는 비가 많이 옵니다. 하지만 비가 오고 바로 맑은 날씨로 돌변합니다~






퍼스의 여름

퍼스의 여름 평균기온
12월: 최고 27-30C 최저 15-18C
1월: 최고 30-33C 최저 18-21C
2월: 최고 30-33C 최저 18-21C


호주 퍼스의 여름은 12월~2월입니다.

특히 1~2월 사이가 가장 덥습니다.

날씨는 맑은날이 대부분이며 굉장히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가끔 소나기성 폭우가 오기도 하지만, 여름에는 비가 잘 안내린다고 합니다.






퍼스의 가을

퍼스의 가을 평균기온
3월: 최고 27-30C 최저 15-18C
4월: 최고 24-27C 최저 12-15C
5월: 최고 21-24C 최저 9-12C


퍼스의 가을은 3~5월 입니다. 퍼스의 가을은 딱 알맞은 온도로 퍼스를 방문하기에 제일 좋은 계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맑은 날씨에 저녁에는 선선하고 딱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퍼스의 겨울

퍼스의 겨울 평균기온
6월: 최고 18-21C 최저 9-12C
7월: 최고 15-18C 최저 6-9C
8월: 최고 18-21C 최저 9-12C


퍼스의 겨울을 6월~8월 입니다.

퍼스의 겨울은 비가 오는 장마철입니다. 가끔 태풍, 폭우, 천둥번개가 오기도 합니다.


 

 


 

 

 


1년 평균 퍼스의 기온은 25도 정도 이며, 1년에 300일 이상이 맑은 날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온도가 많이 올라갈때는 40도 까지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코멘트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