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마사지 타이힐링센터 만족스럽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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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하루하루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보니까
피로도도 급격하게 많이 쌓인다는 기분을 자주 받았어요. 주로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1분기 막바지
시점에는 특히나 마감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많다 보니까
더더욱 바쁘게 움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모처럼 휴가를 쓴 김에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 판단해서 부모님께도 효도할 겸 시원하게 피로도를 풀 수
있는 곳을 가보자라고 결심을 내렸어요.
주변에서도 평이 좋았고 자주 간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에
제가 또 충주에 사는 사람으로써 안가볼 수가 없었지 뭡니까!
충주시 신연수동 중심부 번화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니
딱 저희 집과도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안성맞춤이였어요. 타이힐링센터라는 충주마사지
하는 곳인데 일단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거든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 또한 모처럼 예쁜 딸이 효도시켜줘서 너무 좋았다고
노래를 부르시더군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평일이였는데요. 여기 충주마사지하는
곳에서는 주간 이벤트로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 즉 20시까지는
할인도 해주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는 사람많고 예약이 어느
정도 꽉차있는 주말은 피하시는 게 일석이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당시 처음 방문했을 때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장소를 찾을 때는 다소 헷갈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제가
진짜 좋아하는 베스킨라빈스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단번에 찾을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원래 모든 부모님이나 특히 어머님들이 의심병이 많은
편이시잖아요. 세상이 워낙 험하다 보니 이런 데가 괜찮은 거
맞냐부터 시작하셔서 가보지 않고 걱정부터 하셨는데요. 여기
같은 경우에는 신연수동 지역에서 만큼은 8년정도 운영을
한 곳이다 보니 단골 손님도 많고 제 아는 지인들도 이 곳만
다녀간다고 말씀드렸더니 그제서야 안심하시더라니까요?
무엇보다 주변 동일가게 중에서도 제일 오래됐기 때문에
전통이나 나름 경력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를 안고
방문을 했었답니다.
5층이니 당연히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야겠지요? 생각보다
침침하지도 않고 밝은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첫느낌은 아주 좋았어요. 아무래도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가는 거다 보니까 나름 신경도 많이 쓰고 혹여라도 마음에
안드시면 어쩌지 걱정도 많았었는데,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깨끗한 편이기 때문에 별다른
말씀이 없으셨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여성분들은 당연할
뿐만 아니라 저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가족단위로
방문한 손님들도 몇몇 보이더라구요. 물론 저희가 제일
일찍 방문했기 때문에 더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었구요.
설명서에서도 나와있고 충주마사지 매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전문자격을 취득한 상태로 영업중이다라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가 있어서 더더욱 안심이 되었어요. 요즘
같은 시국에는 지인 또한 믿지 못하는 시대다라는 게
있다 보니까 혹여라도 우리하고 맞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하고 왔었거든요.
심지어 어린이도 오고 특히나 임산부 마사지 또한 전용
으로 마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있다 보니
다양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서 8년동안 요즘같이 경제가 안좋은 시기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되시는구나 나름 혼자서 평가도 했었
다니까요?^^ 물론 그러면 안되지만 저도 손님으로 왔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권리는 있지 않겠어요.
저희는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까 처음에는 2인실은
부모님이 쓰시고 저는 따로 받아야겠다 싶었었는데 이런
경우가 꽤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3인실까지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홀수로 애매하게 맞춰서 오시는
분들 또한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따로 없을 것 같아요!
이거는 나름 꿀팁인데 위 사진에서도 나와있듯이 현금
으로 하게 되면 10프로 포인트를 적립해 주신다고 해요.
저는 한번 받고 나서 너무 개운하다는 것을 느낀 나머지
다음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에 어차피 현금도 있겠다
해당 결제방식으로 납부했었거든요.
3인실은 이런식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어요.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서로가 민망할 수 있는 것을 이쪽에서도
우리보다 더 잘고 있다 보니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만족도를 고스란히 배치시켜준 게 보이더라구요. 직원
분들 또한 어찌나 친절하신지 마시지 받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니까요.
첫시작은 당연히 족욕부터겠죠. 이렇게 따뜻한 물이
담겨져 있는 족욕조 안으로 발을 집어넣고 초입부부터
피로를 푸는 시간이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발이 퉁퉁
부어있는 체질이다 보니까 족욕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어머니도 마찬가지이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었어요.
그렇게 잠깐 눈을 감고 졸았던 사이에 끝났다고 하시는 데
속으로는 조금만 더해주세요 하고 싶었다니까요? 그래도
다음 코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이동해야겠지요?
수건으로 닦아주시는 데 발가락 사이사이 꼼꼼하게 닦아
주시는 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타이 방식의 안마가 진행되었는데요.
어깨부터 이렇게 들어올리면서 서서히 순환이 되지 않는
곳곳들을 풀어주시는 데 상당히 개운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몸이 약간 예민해서 조금이라도 터치하는 순간
간지러움을 타는 편인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 없이 편안함을 가져다 주셨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처음받아보시다 보니까 처음에는 약간
어색해 하셨었는데 한 30분 정도 지났을 때 부터는 아버지
같은 경우 조금 더 쌔게 해달라고 직원분께 요청하셨다니까요?
너무 웃기지 않나요. 아무튼 그렇게 정식적인 코스를 마치고
나시 저희 셋 다 얼굴이 퉁퉁 부었어요. 그만큼 속까지
뻥뚫릴 정도로 개운하게 잘 받았다는 뜻이겠지요.
이 곳에서는 상품권이나 쿠폰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안그래도
제 친구가 이번에 임신하면서 몸이 많이 무겁고 힘들다고
하던데 임산부마사지도 따로 있다고 하니까 조만간 선물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들도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