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새로운 퍼스 공장정보. 고기공장3개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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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at Meat Exporters Pty Limited

주소 17 Mclaren St

South Fremantle, WA


연락처 (08) 9430 4622

이메일 carl@fme.com.au

사이트 http://www.fm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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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ield Beef


주소 Daniels Well
PO Box 17, Borden
Western Australia 6338

연락처 : +61 8 9827 9237

+61 8 9827 9247
이메일 : aomeehan@bigpond.com

Google Maps (http://www.butterfieldbeef.com.au/map.html)

retail and food service enquiries

Classic Meats

Unit 8
2 Powell Street
Osborne Park
Western Australia 6017
T: (08) 9242 2133
F: (08) 9242 2199
aomeehan@bigpond.com
Google Maps (http://www.butterfieldbeef.com.au/map.html)

distributors

Grande Food Service, Mallard Rd, Albany, WA
T: (08) 9844 3100


Borden Store, 9 Moir St, Borden. WA
T: (08) 98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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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n Valley Beef


주소 35 Truganina Road
Malaga
Western Australia 6090

연락처 : +61 8 9248 4448
팩스 : +61 8 9248 4202
이메일 : info@avonvalleybeef.com.au

 

 

 

 

새로운 퍼스 공장정보. 고기공장3개 끝.

 

Good bye Perth - 퍼스 맛집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Little Creatures in Leederville


 

 

 

WA 최고의 이탈리안 피자라는데 글쎄..

Jane's addiction - 씬피자, 맛있긴 한데 쫌 많이 짜다;;

Chicken Fettuccine - 베이컨 때문인가 이것도 짜! 내가 만든 게 더 맛있는 듯; 큿;

Black Forrest - 이건 너무 달아!! 오지 입맛에 딱 맞는 디저트인듯

이 옆 가게인 Sweetlips Fish&Chips도 괜찮음.

영국과 마찬가지로 호주의 대표음식은 역시 피쉬앤칩. 왠만하면 다 맛있음.

친구말로는 트레인에서 나오자 마자 있는 피쉬 마켓에서 조금 더 걸어와서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니세라인지 하는 레스토랑도 괜찮다함.

 

 

 

 

 

NorthBridge Hotel 앞의 Phi Yen Vietnamese

뽀~의 강력한 추천으로 두번이나 찾아갔지만 길을 헤메다가 퍼스 뜨기 전 결국 찾아낸 곳..

노스브릿지 중국인마트 길, 모스크까지 올라와서 브리즈번 스트리트에서 왼쪽 방향으로 꺽어서 NorthBridge Hotel 앞에 위치해있다.

뽀~의 말대로 The Dizzy Witch Cafe에 간판에 마녀가 있네..ㅋ

내가 갔던 베트남 레스토랑 중에 제일 깨끗하고 맛도 괜찮은듯.

고춧기름 들어간 수프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가 더 나음.

씨푸드 쌀국수 드라이로 먹었는데 완전 잘먹었음. 수프로 먹어도 맛날 꺼 같다.

East Victoria Park의 Toto도 맛있는데 여기도 꽤 괜찮았음.

특히 저 롤! 너무 맛남..

James St.에 있는 Saigon도 나쁘지 않은데 롤은 별로였음.

좀 비싼 식사는 더 맛남ㅋ


 

요즘 내리 비오고 우중충해서 기분까지 우울했는데

맑은 하늘 보니까 상쾌해짐.

이틀 전에 널어놓은 빨래가 아직도 안 말랐음;

1-2월 한여름의 쨍쨍한 햇빛이 그립구나~ ㅋ

퍼스 워킹홀리데이 고기공장 컨택에 관하여... [myperth]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처음 호주에 오셔서 돈 벌려는 분들 막막하시죠...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 처럼 쉽지 않습니다..

시티잡, 뭐 어쩔 수 없이 공부와 병행해서 하시는 분들 아니면 안하는게 좋죠...

돈을 버시려면 확실히 공장이나 농장이 좋은데..

농장 정보 같은경우 이런 공유 사이트에 올라오는 건 가면 차비와 시간만 날리는 경우가 많죠..

이 큰 땅떵이에서 한번 이동 잘못하면 돈 엄청 깨지죠...ㅜㅜ

공장은 에이젼시 통해서 많이 가는데 전 비추합니다..

만약 소개비 500불 정도 받고 추후에 돈 안때어 먹으면 좋지만 때어먹는 에이젼시는 정말 비추...

여기도 공장 청소 13불 이렇게 올라오는데 정말 나쁜 사람들이죠...

공장청소 공장일에 버금가게 힘든일인데 13불이라니요...ㅡㅡ

전 NSW에 있는 양공장에서 세컨따고 시티 생활하고 싶어서 멜번에 jbs swift에서 일했습니다.

두곳다 시급도 쌔고 jbs같은 경우는 저 혼자 한국인이여서 편하게 재밌게 영어 공부도 하면서 26불 받고 일했습니다.

최고였죠...ㅋㅋ

자랑하려는 건 아니고 취업을 위해서 지역이동하는건 정말 모험입니다.

웨이팅하면서 돈까먹는거 경비 생각하면 ㅜㅜ

제일 좋은 방법은 그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도와주는 겁니다.

에이젼시가 아니라 그 공장에서 일하는 한국 사람이 400불정도 받고 레쥬메 내주고 슈바한테 말해주고 그러면

미리 가서 웨이팅할 필요없이 하시는 일 하시다가 공장에서 연락오면 그때 하시는일 정리하고

가서 인터뷰든 인덕션이든 하시면 웨이팅 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에이젼시 말고 그런 개인이 올린 광고 가끔 올라오니까 노려보세요..

전 두번다 그렇게 해서 편하게 들어가고 웨이팅이나 에이젼시에서 돈때먹는거 그런거 없이

일했습니다.

개인컨택하기에는 이동하면서 경비나 불안감이 많고 에이젼시는 비싸고 내돈 띵겨먹는게 싫고

약간의 돈을 주고 서로 좋은 방법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에요..^^

 

 

 

더많은 정보는 http://myperth.net 여기에 둘러보심이..

자주 나오는 생활영어 패턴 100가지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1. 과거에 하려고 했던 말하고자 was going to

Jessy was going to introduce Woody to Buzz.
I'd bought this white dress and was going to wear it for the Dance Party.

2. 어디에 다녀왔을 때는 have been

"What are you going to do on your trip to the Big Apple ? I myself have been to New York several times. Lots of things." Mom replied.
"We are going to eat a breakfast at the Embassy coffee shop. Besides we'll lunch and dinner at fancier places. Anyway, after breakfast we're going to go to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Then we'ill take a bus across Central Park and go to the Museum of Natural History. Then we'll head downtown and go shopping."

3.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물으려면 What does that mean?
"Daddy, XYZ! Your fly is open!"
"No, it isn't. By the way, what does XYZ mean?"
"It means examine your zipper!' Get it? Examine Your Zipper? XYZ?"

4. 마치 년이 지나 버린것 같아요 It seemed as if
It seemed as if years had passed since we were last together.
우리가 함께 이후 마치 년이 지나 버린것 같아요.
Actuslly it was only a few weeks.
실제로는 정도지만요.

5. 만약 그런일이 벌어지면 어쩌지? What if
What if the plane does crash? 만약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쩌지?
What if it doesn't?
만약그렇지 않다면?
At least I'll be alive.
적어도 살아있겠지.

6. 뭔지 알아? Guess what
Guess what I just heard on the news?
방금 들은 뉴스가 뭔지 알아?

7. 그게 무슨 소리야? What do you mean
What do you mean when you say 'yahoo!'?
말할때 '야후!'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8. "나는 이거하면 안돼요?" 라고 요구할 때는 Can't I
"Can't I go with you?" 같이가면 안돼요?
"Sorry, honey. Let's see. we're meeting the Sombergs for lunch and four of us decided to try a new restaurant. In the afternoon, your dad and I plan to visit the Museum of Broadcasting and maybe walk around Lincoln Center. Then we're going to meet the Wileys for dinner, and after that we're going to see 'The Phantom of the Opera'. Then we'll come home."

9. '다했니?'라고 물을 때는 Have you
Have you done yours? 거는 다했어?
Most of it.
거의 .

10. '무엇하는 좋겠어'라고 때는 You better
You better eat something before we leave.
우리가 떠나기 전에 먹는 좋겠어.

11. '그러지 않는게 좋겠어' 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I better not
Hi, it's me. we're going to the mall. Want to come with us?
안녕, 나야. 우린 지금 쇼핑몰에 갈려고 . 우리랑 같이 갈래?
I do, but I better not. I'm sitting to the Perkinses. I promissed Kristy. She'd kill me if I skipped out to go to the mall instead.
나도 그러고 싶어, 하지만 그러지 않는 좋겟어. 퍼킨스네 있기로 했어. 크리스티랑 약속했거든. 만약 약속을 어기고 대신 쇼핑몰에 가며 크리스티가 죽이려고 할걸.
Have fun at the Perkinses. Call me when you get home.
퍼킨스네서 재밌게 놀아. 집에 돌아가면 전화해라.
Okay. See you.
알았어. 안녕.

12. 누구냐고 물을 때는 Who
Who are you?
누구야?
I am Hanul. I am 12.
나는 하늘이야. 12살이야.

13. 이건 뭐냐고 물을 때는 Is this
Is this your jacket? 이게 쟈켓이야?
Yes, It is mine.
, 내꺼야.

14. 왔어, 여기 있어라고 말할 때는 Here
Here comes the bus! 저기 버스가 온다!
Let's get on the bus!
버스를 타자!
Here we are!
왔어
Here is the Lotte amusement park.
여기가 롯데놀이공원이야.
Come here!
이리로 !
Here's something for you.
너에게 있어.
Here's your ticket.
입장권이야.
Let's get in.
들어가자.
I want a coke.
콜라가 먹고싶어.
Here it is.
여기 있어
I want a cap.
모자가 있었으면.
Here you are.
여깄어.

15. 어디있냐고 물을 때는 Where
Where's Hanul?
하늘이 어디있어?
Here he comes!
저기 !

16. 이런게 있냐고 물을 때는 Is there
Is there a roller-coaster here?
여기 롤러코스터 있어?
Yes, there is.
, 저기 있어.
Is there a merry-go-round here?
여기에 회전목마도 있어?
Yes, there is.

17. 누군가에 대해 궁금할 때는 Is he
Is he in U.S.A? 남자는 미국에 있니?
Yes, he is.
, 미국에 있어.
Is he sick?
아프니?
No, he's OK.
아니, 괜챦아.

18.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나타낼 때는 ing
What are you doing?
지금 뭐해?
I'm riding on a bike.
자건거 타고 있어.
What's Eunhae doing?
은혜는 뭐해?
She's skating on ice.
스케이트타고 있어.
What are they doing?
그애들은 뭐하고 있어?
They are riding the roller-coaster.
롤러코스터타고 있어.

19.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는 I like
I like books.
책을 좋아해.
I like playing basketball.
농구를 좋아해.
How do you like your coffee?
커피는 어떻게 드세요?
I like my coffee sweet.
것이 좋아요.

20. 무엇을 닮았다고 말할 때는 like
Eunhae swam like a fish. 은혜는 물고기처럼 수영을 했다.
Hanul run like a deer.
하늘이는 사슴처럼 달렸다.
They are like each other.
그들은 서로 닮았다.
She looked like a fish.
그녀는 물고기처럼 보였다.
He looked like a deer.
하늘이는 사슴처럼 보였다.
It looks like rain.
비가 같아.

21. 비가 온다고 말할 때는 is raining
It is raining.
비가 오고 있어요.
It rains cats and dogs.
장대같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It rains buckets.
비가 억수로 오고 있어요.
I wet. She wet. We all wet.
We all wet like a drowned rat.
우리 모두 물에 빠진 새앙쥐처럼 젖었어요.
We look like a drowned rat.
우린 물에 빠진 새앙쥐같아요.
It is snowing.
눈이 오고 있어요.

22. ing형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말할 아니라 아주 가까운 미래의 일을 말하기도 한다.
What are you doing tomorrow? 내일 뭐할꺼야?
I'm going fishing.
낚시하러 갈거야.
I'm spending the night at Mal's.
오늘밤은 말의 집에서 놀거야.

23. 상대방에게 뭔가를 권할 때는 Would you like
Would you like to come to my house? 우리집에 놀러올래?
Yes, I'd like to go.
, 놀러갈께.
Would you like more coffee?
커피 마실래?
I would like coffee, please.
커피 더줘.
Would you like dessert?
디저트 먹을래?

24. 상대방에게 뭔가를 물어볼 때는 Do you
Do you know where my house is? 우리집이 어디 있는지 알아?
Do you know how airplane fly?
비행기가 어떻게 나는지 아니?
Do you know where the theater is?
극장이 어디 있는지 알아?
Do you really love me?
정말로 사랑해?

25. 내가 가진 것을 말하려면 have
I have a dog called Beethoven.
베에토벤이라는 개를 갖고 있어.
Do you have a dog?
너도 개를 갖고 있니?
I don't have a dog.
개를 갖고 있지 않아.
When Beethoven gives birth go her children I'll give you one of them.
베에토벤이 새끼낳으면 마리 줄께.
Please, send me one by air.
항공편으로 부쳐줘.
What will you have?
먹을래?
I had a good breakfast.
아침 많이 먹었어.

26. 앞으로 일어날 일을 나타내는 will
Next week I'll be in New York.
다음 주에 뉴욕에 있을거야.
Telephone me next week. I'll be in U.S.A..
다음주에 전화해라. 미국에 있을거야.
I'll telephone you. And I'll send you a dog.
전화할께. 그리고 부쳐줄께.
I'll make him a house. He will like it.
개집을 만들어 줘야지. 좋아할거야.
Later would you like to invite me?
나중에 초대해 줄래.
I want to go your house. I want to be there.
너네 집에 가고 싶어. 거기서 지내고 싶어.
You'll be there.
우리집에서 지내게 할께.

27. 상대방이 했으면 하는 일을 말할 때는 I want you to
I want you to study in U.S.A..
네가 미국에서 공부했으면 .
I want you to go to the Harvard University.
네가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으면 .
She want me not to go there.
그녀는 내가 거기 안갔으면 .

28. 하고싶지 않아도 해야한다고 말할려면 have to ( 생각이 아니라 상황이 그렇다.)
You may not want to go, but you'll have to go. 네가 가고싶지 않더라도, 가야만 .
Do I have to go?
내가 가야만 ?
You have to go. Your mom is waiting for you.
가야만 . 엄마가 기다리시쟎아.
She wants you to come back to U.S.A. early.
어머니는 네가 미국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하쟎아.
Yes, I have to go!
알았어, 가야겠구나!

29. 그런건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을 don't have to
You don't have to go there. 거기 필요가 없어.
She doesn't have to go there.
그녀도 거기 필요가 없어.
You don't have to come to the airport.
공항에 필요도 없어.

30. 이거만 하면된다고 말할 때는 only have to
You only have to telephone me next week.
다음주에 나에게 전화만 하면 .
You only have to send a dog for me.
개만 부쳐주면 .


31.
누군가 나에게 시켰다고 말할 때는 had
She had me take him to the airport.
그녀가 나에게 공항에 데려가라고 했어.

32. 차라리 이걸 할래라는 표현은 would rather
I would rather wear blue jeans than a dress.
드레스를 입느니 차라리 청바지를 입겠어.

33. 이걸 기대한다고 말할려면 look forward to
I look forward to going to the Harvard University.
하바드대학에 가기를 고대해.
I look forward to wearing a dress.
드레스입기를 기대해.

34. 어떤 What color suit
What color suit are you wearing? 어떤 옷을 입을건데?
Gray-elephant.
그레이 엘리펀트.

35. 그런지 알겠다고 말할 때는 This explains why
This explains why you're called Miss World.
네가 미스월드라고 불리는지 알겠어.

36. 도대체 뭐야 wonder
I wonder what that is.
저건 도대체 뭘까.
Maybe it's a U.F.O.. U.F.O.
일지도 몰라.
That must be a ballon.
저건 풍선이 틀림없어.

37. 이상 안돼 라고 말해보자 no longer
You shall no longer use this car. 이상 몰지마.

38. 나도 그래 So am I.
Iri was born in Japan. 이리는 일본에서 태어났어.
Iri is a Japanese.
이리는 일본사람이라구.
So am I.
나도 그래.

39. 확실치 않을 때는 I'm not sure
I'm not sure when Enuhae and I will be leaving to pick him up at the airport.
은혜하고 내가 언제 그애를 데리러 공항에 갈지 확실치 않아.

40. 내가 하는 어떠냐고 물을 Why don't I
Why don't I stay here and take phone messages?
내가 여기 있으면서 전화받으면 안돼?
I don't mind.
괜챦아.

41. 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날 때는 As
As we sped along the highway, I ate the apple and the crackers. I put the bag away and slip a cassette into the tape player. The music came on.
고속도로를 달려가면서, 사과와 크래커를 먹었다. 나는 가방을 한쪽으로 치워놓고 카세트 테이프를 밀어넣었다. 음악이 흘러나왔다.

42. 만약이라고 말하려면 If
If I love, l'll love her. 내가 사랑을 하게된다면 그녀를 사랑할거야.
If I rule, I'll rule alone.
통치를 하게된다해도 혼자 합니다.
If you help me, I'll help you.
네가 도우면 나도 도울게.
If it rains, cancel the match.
비가 오면 경기를 취소해.
I'm full. If I eat one more bite, I'll explode.
배불러. 더먹으면 배가 터져버릴거야.
"Do you know that if we get enough snow, the Snowman appears?"
눈이 많이 오면 눈사람이 나타난다는 알아?
"He does?"
정말
"Yup. He rises out of the snow in the yard. Then he comes in the house and turns children under six into popsicles."
마당에 쌓인 눈속에서 벌떡 일어나서는 집안으로 들어와 가서 여섯 아래 아이들을 아이스캔디로 바꿔어 버린대.

43. 명령을 하려면 동사의 원형을 앞에 둔다
"Come on, you guys. Stand up!. The rehersal isn't over."
"But my feet hurt," said Sadie. "Mine, too," complained Danny. "Mine, three," added Marcus and Wendy at the same time. I couldn't blame them.

44. 누구에게 연락받았어요라고 말하려면 I've been informed
"I've just been informed that it is snowing." 방금 연락받았는데 눈이 오고 있대.
"Can I see the snow?" She stood on her tiptoes, and peered out.
"Ooh, it is snowing! I can't even see the street."
"All right. Rehersal is over! You may change your clothes."

45. 무엇 What
"Dinner!" 저녁식사!
"What are you making?"
무슨 음식 만들어?
"You set the table while I cook, okay?"
상차려 요리할게, 알았지?
What did you think?
생각했어?
What are you saing?
뭐라고?
What are you thinking?
생각하고 있냐고?
What are we going to do tomorrow if Mom and Dad don't get home?
우리 내일 어떻게 하지 엄마와 아빠가 집에 안오시면 말이야?

46. '가능' 나타내는 would
"How can he come inside? He'd(would) melt."
눈사람이 어떻게 집안으로 들어와. 그랬다간 녹아 버릴걸.
"Not the Snowman. He's magic."
스노우맨은 녹지않아. 마법을 쓰거든.

47. '추측' 나타내는 might
"You know, school might be closed tomorrow, after all."
있쟎아, 내일 학교 수업을 안할지도 몰라.

48. 무엇하는 알았어요라고 말할 I thought
"I thought we were dead."
우리가 죽는 알았어.
Somehow we reached the airport.
어쨌든 우린 공항에 도착했다.

49. 그렇지 않아라고 말하려면 No, it isn't
"Danny, your fly is open."
"No, it isn't." Danny grew red. He looked down and looked up.

50. 어떻게 How
"How is Philip going to get home?" 필립은 어떻게 집에 가죠?
"Philip, why don't you spend the night here?," suggested Mom.
여기서 자고 가지 그러니?
"Oh, thanks, Mrs Lee. I'll call my parents."
고마워요 아주머니. 부모님에게 전화해야겠어요.

51. 무엇하는게 낫겠어요라고 할때는 might(may) as well
"I might as well spend the night here." 여기서 자고 가는게 낫겠어.
"You might as well go to bed now."
빨리 잠자리로 가는게 낫겠다.

52. 어디서 where
"Where is Philip is going to sleep? In my room?"
필립은 어디서 자요? 방에서요?
"No, we will give him a guest room."

Where are we going to eat?
We're going to eat right here on the floor.

53. 어디있든지 wherever
Wherever they are, I'm sure they're fine.
아이들이 어디있든지 무사할거에요.

54. 얼마나 많이 How much
How much money did Mom give us?
엄마가 우리에게 돈을 얼만큼 주었어?
A lot!
많이!
Enough to order in a couple of pozzas?
피자 시킬 정도로 많이?
Definitely.
물론이지.
Want to call Pizza Express?
피자 익스프레스에 전화할까?
As quickly as possible!
가능한 빨리!
Okay!
좋았어!

55. 그런지 안다고 말하려면 I knew why
What's wrong?
무슨 일이야?
The phone's not working.
전화가 안돼.
The TV is off.
텔레비젼은 나와.
The house is in total darkness.
집은 완전히 암흑이야.
I can see nothing.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I knew why. The power is out.
그런지 알아. 전기가 나간 거야.

56. 고장났어 아무것도 안돼라고 하려면 is not working
The power is out.
The phone's not working.
The TV's not working.
The radio's not working.
The refrigerator's not working.
The streo's not working.
Nothing is working!

57. 그런지 알고 싶을 What made you
What made you fall in love with Dad?
엄마는 어떻게 아빠랑 사랑에 빠졌어요?
What makes anyone fall in love with anyone else?
사람들은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죠?
I give up, what?
모르겠구나, 그래?
It didn't call for an answer.
정답을 원하는 아니에요.
I'm serious. I'm only 17. I haven't fallen in love yet. And I want to know what made you fall in love with Dad.

심각해요. 이제 겨우 열일곱 이에요. 그리고 엄마가 무었때문에 아빠와 사랑에 빠졌나 알고 싶어요.

58. 함께 하자고 하려면 Let's
I'm tired of sitting here.
여기 앉아 있는 지쳤어.
Let's sing a song.
우리 노래하자.
Let's find the ice cream.
아이스크림 있나 찾아보자.
Moon opened the freezer.
문은 냉장고를 였었다.
Sky pulled out two containers of ice cream.
하늘이는 아이스크림 통을 꺼냈다.
Let's start with this!
먹자!
They dug into the containers with spoons.

59. 입었어라고 물으려면 What are you wearing
What are you wearihg today? 오늘은 입고 있어?
I've got red dress on.
빨간 드레스 입었다.

60. 할거냐고 물어보자 What are you going to do
What are you going to do today? 오늘 할건데?
I'm going to ride my bike today.
자전거 탈건데.
Let's meet at the Olimic Park on Saturday at 1:00.
그럼 토요일 시에 올림픽 공원에서 만나자.

61. 거기에 있냐고 묻고 싶으면 Are there
Are there my friends at your home? 너네 집에 친구들 있니?
No.
아니
Is there a computer there?
거기에 컴퓨터 있니?
Yes.

62. 안부를 물어보자 How's it going
How's it going? 지내니?
Not so good. I did nothing besides watching TV.
별일 없어. 텔레비젼 외에 한게 없어.

63. 이유를 설명하려면 because
Tommy awoke because Minnie ran into his bed.
토미는 잠에서 깨어났다 미니가 그의 침대로 뛰어들어 왔기 때문이다.
Minnie gave him her kisses.
He looked at his watch.
It was nearly five-thirty.

64. 아니라고 말할 때는 Neither nor
Neither Bora nor Boram is here. 보라와 보람이 여기 없어.
Bora is still at the Lee's because she didn't meet Bada yet.
보라는 선생님 집에 있어 아직 바다를 만났거든.
Boram is also at the Lee's. too.
보람이도 선생님 집에 있고.
Only I'm here.
나만 여기 있어.

65. 다음에 일어날 일을 말할 until
Bora and Boram will stay at the Lee's until Bada will come.
보라와 보람은 선생님 집에 있을꺼야 바다가 때까지 말이야.
They will be here sooner or later.
애들은 여기 올거야.
We've to stay here until they'll come here.
우린 여기 있어야해 애들이 여기 때까지.
Call Bada!
바다에게 전화해!
We chatted until they came there.
우린 그들이 거기 때까지 수다를 떨었다.

66. 이게 그거냐고 물어보자 Is this which
Is this whih you're looking for? 이게 네가 찾던 거야?
Where did you find it?
그거 어디서 찾았어?
Right here. under the desk.
여기 책상 아래서.

67. 라고 말하려면 Both and
As we were chatting merrily, Both Bora and Boram came to us.
우리가 즐겁게 떠들고 있을 , 보라와 보람이가 왔다.
When we spotted each other, all four of us yelled, "Hi, you're here!"
우리는 서로를 발견하고는, 우리 넷은 소리쳤다, ", 너희 왔구나!"
"Hi, we're here!" "
안녕, 우리 왔어!"

68. 이게 뭔지 몰라 Don't you know
What do you see? 뭐가 보이니?
I'm looking something yellow on the table.
책상 위에 노란 보이는데.
What are these?
이게 뭐야?
Don't you know what these are?
이게 뭔지 몰라?

69.
그게 바로 이유야 That's why
I'm Miss Ha. I'm your new English teacher.
I decided to be an English teacher because I like English Language.
영어 선생님이 되기로 했어 영어를 좋아하거든.
That's why I'm here.
그게 바로 내가 여기 있는 이유지.

70. 무엇에 대해서 about
Take out a piece of paper.
Think about English and Write about what it means to you.
종이 장을 꺼내라. 영어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너에게 영어가 의미하는가에 대해서 적어봐라

71. 얼마나 큰지 물어 봅시다 How big
Are there any monsters under my bed? 침대 아래에 괴물들이 있을까?
If there are any monsters under my bed, How big would they be?
만약 어떤 괴물이든지 침대 아래 있다면, 그것들은 얼마나 클까?

72. 만약 네가 없었다면 If it were not for you
Look at what you have done. We'd never fight if it weren't for you.
네가 저지른 봐라. 우리들은 결코 다투지 않을거야 네가 없었다면 말이야.
Karen screamed at me.
카렌은 나에게 소리를 질러댔다.
I cried. I ran upstairs, slammed my door.
울었다. 나는 이층으로 뛰어 올라가서는 방문을 꽝하고 닫았다.

73. 너는 열심히 일해야만 You'll have to
I decided to be a millionaire when I grown up.
커서 백만장자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You'll have to work pretty hard to be a millionaire.
아주 열심히 일해야만 한다 그래야 백만장자가 있어.
I won't. You'll.
할거야. 열심히 일해야겠지.
Me?
말이야?
Yes, I just want to inherit it.
, 그냥 유산 상속받기를 원해.

74. 무엇 하는 As long as
As long as the neighbors didn't complain, I play my streo at top volume.
이웃 집에서 불평하지 않는 최고 소리로 스트레오를 틀어 놓는다.

75. 가서 무엇하렴 Go + 동사원형
Go spit out your gum. 나가서 뱉어.
Go shut the door.
가서 문닫어.

76. 밖의 날씨를 말할 It's
It's a bright, sunny day out, right? 밝고 쨍쨍한 날이야, 그렇지?

77. 남에게 무슨 일을 시킬 있어요 I can make them
I can make her sing with this. 이걸로 그녀가 노래를 부르게 있어요.
I can make that dolphin jump up from the water with this fish.
물고기로 돌고래를 물속에서 뛰어 오르게 있어.

78. 재미있어요 It's fun
It's fun to swim with a dolphin.
It's fun to ride a dolphin.
돌고래랑 수영하는건 재미있어요. 돌고래 등에 올라타는 것도 재미있어요.

79. 그럴필요는 없어라고 말해 보세요 You don't need to
I need to tell you something. 말이 있어요.
You need to speak more slowly.
천천히 말해 줄래.
You don't need to tell him twice.
그애한테 번씩이나 말할 필요는 없어.

80. 나도 그래라고 동의하려면 So am I
Michael was all ready to go out. 마이클은 나갈 준비가 되어있었어.
So was I.
나도 그랬구요.
I went out and walked to my car.
밖으로 나가서 쪽으로 걸어갔어.
So did Karen.
카렌도 그랬구.
karen put on her safty belt.
카렌은 안전벨트를 했어.
So did I.
나도 안전벨트를 했어.
I Started my car and drove to the Incheon Airport.
시동을 걸고 인천공항까지 몰고 갔어.

81. 내가 뭐하기 바래 Do you want me to
Do you want me to read you a story? 내가 읽어 주길 바라니?
No, thanks, I just want to rest.
아니 괜챦아, 그냥 쉬고 싶어.
Want me to buy you a book?
내가 너에게 사주길 원해?
Of course.
물론이지.

82. 네가 줬으면 I need you to
I need you to help me memorize the line for the play.
연극 대사를 외울수 있게 도와 주었으면 .
I need you to help me lift this box.
상자 드는 도와줬으면 .

83. 원래 그랬지요라고 말하려면 used to
You used to live in Pusan? 원래 부산에 살았지요?
Baby-sitters used to be fun.
베이비시터는 원래 재미있어야 하는 거에요.
What do you mean?
무슨 말이야?
Baby-sitters used to play game with me and push me on the swings
and color monster pictures and read me stories.
베이비시터는 나랑 놀아야되고 그네를 밀어주고
괴물그림도 칠해주고 책도 읽어줘야 되는 거죠.

84. ~라는 말이지? Are you saying that
Are you saying that all they do is watching TV?
애들이 하는 거라곤 TV 본다는 말이지?
And they have accidents.
그리고 사고도 쳤어요.
What kind of accidents?
어떤 사고?
Like this. One of them did that.
이런 거죠. 그들 하나가 이랬다고요.

85. 누구보다 -er 또는 more
She talks longer than mommy does. 여자애는 우리 엄마보다 길게 통화해요.

86. 할까라고 말하려면 What do I do
What do I do when I'm home alone. 혼자 집에 있을 할까?
What do I do when we're home? We read stories and take walks and play games.
우리들이 집에 있을 할까? 우리 읽고 산책하고 게임하자.

87. 그게 친구가 되는거야 That's being
That's being a friend.
그건 친구가 되는거야.
Yes.
맞아.

88. 이건 어때하고 의견을 제시하려면 How about
How about if I write a note to your parents?
내가 부모님께 글을 쓰면 어떨까?
You can give it to them over the weekend before you see the doctor.
네가 그걸 일주일 안에 부모님에게 가져다 드려 의사에게 가기 전에 말이지.
All right.
좋았어.

89. 동사가 명사 역할하기 -ing
Finding a place to hold the meeting turned out to be a problem.
모임을 가질 장소 찾기가 문제로 드러났어.
How about at a table in the cafeteria?
카페의 테이블에서 모이는 어때?
Are you kidding? Never!
농담하니? 절대 안돼!

90. - 확실해라고 말하려면 be sure to
Someone is sure to overhear us. 누군가 우리말을 듣게 될게 확실해.
Is there an empty classroom we could sit in?
우리들이 앉아 있을 교실 없을까?

91. 무엇을 생각이야하고 물을 때는 Do you intend to
Do you intend to have party here?
여기서 파티를 생각이야?
She did not intend to insult you at all.
여자는 너를 모욕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92. 문장을 이끄는 What
That's what we decided to do.
그게 우리가 결정한 거다.

93. 이유를 나타내는 Since
Since no one was using the baseball diamond, we stood in middle of it.
어느 누구도 야구장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우리는 야구장 가운데 서있었다.

94. 과거의 습관을 말하는 would
In Seoul, there flakes of snow would melt as soon as they touched the pavements.
서울에서는, 도로에 눈송이가 내리가 마자 녹아 버리기 일쑤였다.

95. 다름없어요 라고 때는 as good as
They are as good as dead.
사람들은 죽은 거나 다름없어요.

96. 어떤 일이 일어날 했을 ( 있었을 텐데, 했어야 했어) could have + p.p
Do you know what could have happened to Hans?
He could have been hit by a car.
He could have died.
한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했는지 알아?
한스가 차에 했다니까.
한스가 죽을 했어요.

You could have said something.
너는 무슨 말을 했어야 했어.

97. 원인과 결과를 나타내는 so - could
Everything got so quiet, you could hear the milk going down Han's throat.
너무나 조용해서, 우유가 한스의 목구멍으로 내려가는 소리를 들을 있을 정도였다.

98. 강조할 때의 ever
Don't ever do that again!
다시는 그런 하지마!

99. 내가 말했지 I said
I said don't touch it!
내가 말했쟎아 그거 만지지 말라고 말이야.

100. ~해야만 같아 Maybe you should
I am sorry I did it. 내가 그렇게 후회해.
Maybe you should apologize to her.
네가 그녀에게 사과해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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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h> 호주의 퍼스 영어~!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안녕하세요!나날이 호주 날씨가 가을로 접어들며
좋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은 요즘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영어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아직 영어의 ㅇ자도 모르는 초보이지만
그래도 호주에서 영어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호주로 영어공부를 하러 가기 전 주위 사람들에게 호주의 영어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솔직히 호주로 영어를 배우러 가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안해본 것은 아닙니다.
흔히 호주 영어의 억양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미국의 영어와 많이 다르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영어를 공부하게 되면 그 억양을 고스란히 배우게 된다구요

그래서 저도 호주가 아닌 다른 영어권으로 영어를
배우러 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느껴본 결과그닥 호주의 억양히 이상하고

그래서 저의 영어공부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물론 여기서 태어나 쭉 이 쪽의 억양을 듣고 공부한 학생들은 기존의 미국 영어와는 완전히 다른 억양을 갖게 되겠지만
저희같은 이미 미국 영어에 익숙해져있는 사람들에게는 호주의 억양이 그닥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호주 사람들의 삶에 완전 푹 빠져 마치 호주사람처럼 영어를 습득하는 분들에게는 아마 그 억양이 해가 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면 호주에서 공부한다고 해서 특이한 억양을 갖지는 않는답니다.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쳐주는 선생님들 역시 자신들이 쓰는 악센트나 억양을 미국과 어떻게 다른지
꼭 구별해준답니다. 그래서 호주의 억양이 강한 문장을 접했을 때 ''아, 이게 호주 억양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된답니다. 무분별하게 마구잡이로 머리 속에 자리잡지는 않습니다

기존에 배워왔던 미국 억양이나 영어가 한국 학생들에게는 아직 더 익숙해서
처음에 호주에 도착했을 때는 호주사람들의 문장을 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점점 익숙해져나가는 문제입니다

물론 미국영어를 접하지 못하고, 여기서 처음 배우는 몇몇 문장이나 단어들은 호주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있겠지만 필리핀에서 공부한다고 필리핀 사람들처럼 영어를 하는 것은 아닌 것처럼
호주에서 공부한다고 호주사람처럼 말하지는 않는 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호주사람처럼 말하는 것도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쁠 것은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호주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선생님께 항상 들었던 말은 문장을 좀더 격식있게 만들라는 말입니다
한국어로 치면 높임말입니다. 여기서는 그것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만약 그러지 않을 경우 굉장히 무례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선생님에게 숙제를 검사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면 한국에서는 흔히
''Can you check my homework?'' 이라고 배우지만 실제 호주에서는 이렇게 질문하면 무언가 무례한 질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선생님께서는''Would you please check my homework?''이나
''Could you please check my homework?'' 라고 고쳐주신답니다
이것은 호주에서는 자연스러운 부탁의 표현인 것이지요

이와 연장선상으로 호주에서는 ''Excuse me''라는 표현보다는 ''Excuse me, please''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꼭 ''please''라는 말을 붙여 사용하도록 해야합니다. 호주사람들이 얼마나 예의바른지 알 수 있죠^^;

호주에서는 ''please''라는 말 못지 않게 ''sorry''라는 말도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 지나가다가 누군가와 부딪혔을 때 혹은 누군가의 진로를 방해했을 때 뿐 아니라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 진로를 방해받았을 때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에게 부딪혔을 때도

''sorry''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냥 습관처럼 ''sorry''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참! 말을 못알아 들었을 때도, 길을 물어볼 때도 ''sorry''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Bless you''라는 말은 다 아실텐데요, 호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재채기를 할 경우 ''Bless you''라고 상대방의 안녕을 생각해준 답니다.
아무리 외국인이어도 우리가 먼저 ''Bless you''라고 말을 건네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아침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How are you?''라고 말을 건네거나
''Mornig''혹은 ''Good morning''이라고 말을 건네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는 ''How are you''라는 질문에''Fine''다음 ''Thanks''라는 말을

꼭 붙여주는 것이 예의라고 하니 유의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간혹 ''Of course''라는 대답이 무례한 경우도 있답니다.
이 쯤 되면 굉장히 혼란스럽죠^^; 상대방이 ''Did you enjoy your party last night?''라고 물어보면
''Of course''라고 대답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죠. 하지만 호주에서는 조금 무례한 대답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재밌었지 당연한거아냐?''라는 식의 대답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는, 아니 어느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누군가에게 충고를 할 때는 주의해야합니다
충고를 해줄만큼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충고를 해도 되겠냐고 꼭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호주에서는 ''Thank you''의 대답으로 ''you''re welcome''만큼이나''No worry''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는 잘 못알아 들었지만, "천만에요'' 혹은 ''별 말씀을요''등의 의미를 가진 말인 것 같습니다
호주의 slang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호주에서는 thank you를 ta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호주의 slang에 대해서는 다음에 정리를 한번 하려고 합니다^^;
호주에서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으레 우리가 배워왔던 미국의 영어가
호주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례한 느낌이 없잖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 역시 문화의 차이겠죠^^;

호주에서 있으면 있을 수록 느끼는데
호주는 참 예의바른 나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호주 퍼스를 떠나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조금씩 제가 겪었던 호주 생활 올려 볼까합니다.

호주가기전 저는 사업을하면서 돈을 잘 벌었습니다 결혼과동시에 바닥으로 추락해서 절망적인 시간을 보내면서 술에 절어 세상을 비관하며 자신을 학대하며 쓰레기 처럼 살았습니다 계속되는 애엄마와의 불화, 경제적인 쪼들림 등으로 현실을 도피 하고자하는 마음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미지의 동경 등으로 호주로 마음을 정하고 많은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단돈 2천불 들고 시드니로 왔습니다 어떠한 인맥도 지인도 없이 무작정 왔다는게 맞네요 한국서 호주나라 싸이트 통해 공항 피캅, 휴대폰,통장 개통 해주는 조건으로 100불 주기로 하고 한국인 유학생을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시드니 공항 미팅포인트에서 그 유학생을 기다리는데 피가 마르더군요. 지금도 그때의 시간들이 훤하게 떠오릅니다.

 

그학생을 만나서 처음간곳이 이스트우드 입니다 삼일을 교민잡지 보면서 일자리를 구한게 캔버라 근교 캔비엔(queanbeyan)입니다 7데이 주 500불 받기로하고 센트럴 역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하니 밤11시 입니다 시골의 기차역 사람하나 없습니다 참 무섭고 서글푸더군요 좀 있으니 사장 피캅 왔습니다 짐은 차에 싣고 바로 일 시작하잡니다 했습니다 장난 아니게 노동의 강도가 셉니다 콜쓰 한군데 하고나니 세시간 걸렷습니다 술에 찌들었던 몸이라 배큠메고 대걸레질 하는데 땀이 비오듯 흘러 내립니다 숨은차고 다리는 덜덜 떨립니다.마치고 담배하나 피우니 살만합니다 십분 이동해서 울워쓰로 투입됩니다 여기는 콜쓰보다 더 넓고 일할게많습니다 변기 닦는데 똥이 눌어 붙어 아무리 솔로 닦아도 똥이 안지워 집니다 사장 뜨거운 물 부어가면서 맨손으로 닦습니다

며칠 지나니 저도 맨손으로 변기 닦는게 더 편합니다 새벽되니 배가 고파 어지럽습니다 매장 한쪽에 유통기한 지난 빵 모아둔데가 있습니다 그 빵을 씹어 먹는데 눈물이 납니다 70년대 미국 이민자들 생활 말로만 들었는데 내가 지금 이러고 있구나 생각하니 서러워 집니다 서러울 새도 없이 사장 일 지시합니다 아침 입니다 아웃사이더에 있는 쓰레기통 비우는데 파리떼가 나만 따라 다닙니다 일 마치니 7시 입니다 갓 구운 빵 사러온 현지인 노인부부 나보며 굿잡 이라고 합니다 땀과 오물 투성이로 쓰레기통 비우는 내가 불쌍한가 봅니다 숙소에 가서 아침밥 준비 합니다 노동후에 먹는 밥이라 꿀맛 입니다 샤워하고 방에오니 잠이 안옵니다 돌도 안된 아들 사진 보며 눈물 흘리며 맥주 마십니다

 

 

 

 

 

 

 

나는 과연 여기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나는 할수잇다 라며 자기최면을 겁니다 술기운과 피곤함으로 잠이듭니다 낮 한시쯤 사장이 깨웁니다 울워쓰 베이커리 청소 가잡니다 매주 월수금은 낮에 한시간 정도 일해야 한답니다 자다가 중간에 깨서 청소하는거 몹시 짜증나고 힙듭니다 며칠 지나 컴프레인하니 100불 더 준답니다.

 

 

일마치고 나면 밥차려주고 설거지 까지 다하고 맥주만 사주면 군말없이 일하니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아침에 떡국을 먹잡니다 오늘이 구정이라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혼자 계실 엄마 생각 아기 생각하니 목이 메입니다 맥주를 대여섯병 마십니다 알람이 울리는데 몸이 천근만근 무겁습니다 대걸레질을 하도해서 손이 잡혀지질 않아 숟가락도 못쥡니다 기계처럼 뛰어 다니며 일을 합니다

만보계를 차고 아침에 일 끝나고나서 보니 일만 오천보 입니다 2주하고 나니 체력에 한계가 옵니다 하루만 쉬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슈퍼청소는 일년에 이삼일 쉰답니다 호주에서 청소 못버티면 할게 없다는데 청소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생각해봅니다 슈퍼청소가 아마 젤로 힘들거야 다른 청소는 쉬울거야 다른데 구해서 좀 쉽게 일하자며 스스로 타협을 합니다 한편에서는 이거 하나 못견디면 호주에서 결코 살아갈수 없다는 생각에 이를 다시 한번 앙 뭅니다.

 

 

해도해도 끝이 보이지않는 쓰레기 더미, 똥묻은 변기청소, 휴일없는 7데이 노동에 결심은 허물어지고 나약한 생각이 수십번 듭니다 사장에게 말합니다 그만 둘테니 사람구하라고, 후임자 올때 까지만 해달랍니다 광고내도 사람 오지 않습니다.

한참후에 깡마른 아줌마 하나 데리고 옵니다 트레이닝 시키는 내가 보기가 안스럽습니다 사장도 혀를 찹니다 하루일 마치고 사장말하길 아줌마 안되겠네요 돌아가세요 하면서 시드니 갈 차비 50불 쥐어줍니다 안쓰럽습니다

 

 

 

 

 

 

 

 

보내고와서 주 700불 줄테니 일 계속 일 해줄수 없나냐고 합니다 생각 좀 해보겠다 하고 머리를 굴려 봅니다 방값 안들고 맥주 사주고 생활비 안드니 담배값 빼고는 다저축할수 있겠다 4주면 2800불 그중에 800불 쓰고도 2000불은 모으겠다 싶습니다

이를 다시 앙물고 일 나갑니다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보면 힘이 빠집니다 땀 투성이로 뛰어 다닙니다 그만두자 계속하자 수십번을 자문자답 해봅니다 사장의 잔소리, 강도 높은노동,허망한 하루일과, 낮에 일어나서 한시간 하는 베이커리 청소 등등이 압박이되어 나를 짓누릅니다 6주를 채우고 나서 가방싸서 시드니로 옵니다.

 

좋은 추억도많았지만,,, 아쉬웠던기억이 많이 남는군요

퍼스에서 일자리구하기~ 나의생활~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퍼스에 대한 정보는 퍼참 이외에는 참 잘 찾기 어렵습니다


지역적인 정보를 드리면 제가 살던 브리즈번에서 완전 반대편에


서쪽 Western Australia의 주도인 곳이 퍼스입니다.


이곳 퍼스의 시티는 이스트퍼스에 있습니다. 그 주변으로 사우스, 노스, 준단럽, 벨몬트, 수비아코, 프리맨틀 등등이 있습니다만


시티라고 얘기할만한 곳은 이스트와 노스브릿지 주변 정도랄까요...

 

 



일자리를 얘기해보자면 좀처럼 찾기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곳들 곳곳에 일자리가 숨어있어서 주로 자동차로 이동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찾아가도 이력서 낼 때, 개인이동수단여부를 먼저 물어보죠. 그래서 한달정도 잡 못구하시는 경우 허다합니다


많이들 찾으시는 공장잡(미트, 게 등등) 같은 경우도 주로 외곽에 위치해있어


처음가시는 길이시라면 좀처럼 찾기 힘드실겁니다.


제 경우도 차도 못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아무정보없이 10시간정도 밖을 나돌아다녔는데 공장이 안보이더라구요ㅋㅋㅋ


정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바로 스마트폰 질렀습니다. 잡 못 구해서 돈 질질 흘리느니 이렇게 찾는 오히려 절약이겠지


쉽어서요. 299불주고 락걸린 옵터스 HTC 인크레더블 장만합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 컨택 이외에는 에이젼시를 이용합니다. 에이젼시 중에서도 외국인을 받아주는 곳이 있고 아닌 곳도 있더라구요


시티에 있는 곳의 경우는 문열기 몇십분부터 한 5m 줄이 서있어서 뭐 이건ㅋㅋㅋㅋㅋ잡이 있어도 대기타야겠다는 생각에


방향을 돌려서 백팩 여행사 쪽에 벽보에 붙은 에이젼시나 잡제공을 잘 봤구요. 굼트리는 필수!!!


그리고 저는 몇일 상황을 살펴보고 공장잡으로 방향을 잡고 그쪽으로만 팠습니다. 장소는 프리맨틀로 잡고


맨날 프리맨틀 돌아다니고, 버스타고 가서 공장 찾아서 몇군데 이력서 돌리고(생각보다 잘 받아주더군요)


뭐 다 찾다고 안받아주는데는 그냥 그럼 메모지로 쓰라고 이력서 주고오구요ㅋㅋㅋㅋ


도착하자 이러고 다녀서 굉장히 오래 그런것같은데 5일만에 잡구했습니다.


제 이력서 받아본 에이젼시, 공장, 이메일 합치면 20~30군데정도 될거같네요


그리고 퍼참에 오지잡도 꽤 올라오니 유심히 보셔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숙소는 3주가 다되도록 백팩에서 생활했습니다. 직장 구하자마자 옮길수도 있었지만(퍼참이용하면 쉬워요)


백팩이 아시아인 위주 백팩인데도 한국인은 거의 없어서 너무 고마운 녀석들이 많아서 쭉 머무를까도 고민했는데


결국 개인 시간이 필요했기에 이틀전에 공장 근처 쉐어하우스를 잡아서 들어왔습니다.


저까지 세명 사는데 주 150달러 주고 독방쓰고 있습니다. 뭐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굼트리에서


중고 자전거 구입해서 씽씽 잘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노스브릿지에서 캐닝베일갔다가 프리맨틀까지 자전거로


돌았습니다. 미쳤죠 한 최소 50km는 될것같네요 길도 잃다가 핸드폰 배터리도 없고 물도 다 떨어져서 덜덜대면서


하이웨이라 중간에 못 멈추고 살려고 패달 막 밟아댔죠ㅋㅋㅋㅋㅋㅋ프리맨틀 도착하자마자 IGA 발견해서


요구르트랑 물 대신 수박사서 옆 벤츠에서ㅋㅋㅋㅋㅋㅋㅋ역시 수분보충엔 물보다 이게 더 제격


그래서 비치가서 티셔츠벗고 양말벗고 모래에 한동안 누워있다가 전철타고 왔었죠ㅋㅋㅋㅋ



놀았던 얘기를 하자면 Scarborough bch에 갔었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물놀이하고 좋은 파도가


얼굴을 밀어대서 캐르비안베이처럼 파도가 그냥 들이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페리에서 파티있었죠ㅋㅋㅋㅋㅋㅋㅋ한인분들 많아서 이거에 대한건 여기까지


오즈본파크 근처에 큰 호수가 하나 있는데 가시면 블랙스완부터 다양한 몇백마리는 되는것같은데


새들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제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역시 선상에서 했었는데 배타고 캐닝 브릿지쪽을 좀 돌았습니다


가다가보니 옆에 돌고래가 수영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찍을라면 숨어버려서 포기


하지만 수영은 별로 권장하진 않습니다ㅋㅋㅋㅋㅋ강가 근처에서보면 가끔 복어같은 물고기랑 해파리가


보이거든요

 

 

 

 

 

 



한인마트는 서울마트가 제일 유명하고 하이마트라는 비슷한 규모의 마트가 있습니다. 몇가지 종류의 주류는


둘중에 하이마트에서 판매하니 보틀샵 다 닫았다싶은데 아무거나 알콜 땡긴다 하시면 밤 10시 전에 가시구요


가격은 서울마트가 좀더 싸구요


유학원 이용하는 경우는 잘 못 본 것같습니다. 가보니 크기도 작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인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기후는 제가 있던 브리즈번보다는 약간 쌀쌀합니다. 물론 낮에는 쨍쨍하죠. 그리고 공기가 건조해서 물을 자주


찾게 된다는거 잊지 말구요. 드라이 입에 문 기분!!!




오늘은 이만 줄이겟습니다. 김정일 사망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 걱정도 되구요ㅋㅋ


다들 안녕히 주무시거나 좋은 아침! 좋은 낮/밤/새벽 아무거나 골라잡으세요


전 일단 피곤해서 다음에 봅시다~

퍼스[perth] 따듯한햇살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Guildford...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저번에 차를 타고 가다 우연히 지나쳤던,

와~ 너무 멋지다,,, 나중에 꼭 찾아와야지.. 하고 지나쳤던

그 시골 마을을 찾으러 다녔었는데,

명성 높은 길치인 난

결국, 그 마을은 찾지 못하고

우연히 알게된 Guildford로 가게됐다.

사실 별 기대 안하고,

루이랑 산책이나 가자는 마음으로 차를 몰아 달렸는데,

오랜만의 눈부신 햇살이 내리쬐던 가을 날 찾은

이 마을은 너무 매력적이었다.

 

 

 

 

 

 

 

 

 

 

 

 

 

 

 

 

 

 

 

 

 

 

 

 

 

 

 

 

 

 


마을 입구에 다다르면 스완 강이 흐르는 이 조그만 다리가 제일 먼저 보인다.

퍼스 도시 중심을 흐르는 스완강의 상류 지역인 듯하다.



마을 입구에 차를 주차 시키고,

터벅 터벅 ...

오후 햇살을 받고서

길게 그림자를 늘어 뜨리던 하얀 울타리 길을 걸어가다,



젤 처음 나를 반겨주는 General Store를 만났다.

"General Store"라는 단어에 정겨운 시골스러움이 풍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를 지나치고,

창이 이쁜 이 곳을 지나치고,



낡은 벽으로 둘러싸인 이 건물을 지나치면,



이렇게 이쁜 레스토랑과 인테리어 가게들이 나란히 들어서 있는 거리가 나오는데,



윈도우로 보이는 Paris, London, New York이라는 글자에 마음이 두근 거리면서

나는 벌써 이 마을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선 가는대로, 마음가는 대로 여기 저기 어슬렁 거리게 되었다.



길 건너편에 보이는 넝쿨 가득한 집이 눈에 띄어 길을 건너보니,



사람이 살까 싶을 정도로 낡아 보이는 집이였지만

창문 위를 덮은 넝쿨과 초록색 창틀이 자꾸 시선을 끈다.



오후 햇살이 좋은 이유는 이렇게 이쁜 그림자를 만들어줘서 인가보다.



길 건너로 보이는 빨간 벽돌의 삼각 지붕들을

아까 저 쪽으로 걸어갈 때는 몰라봤었는데.. 이 쪽 건너로 걷다보니 이렇게 이쁜 건물이었구나!하고 알게됐다.

이래서 이쪽 저쪽 다 걸어봐야돼...



Guildford는 오래된 마을이라 건물들도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다.

이 Pub은 1841년에 오픈된 곳이라고 간판에 적혀 있다.

Western Australia's most historic Pub...

구미가 당기는구나...

안에 들어가서 내부 장식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여기서 아까 마을 입구의 다리 쪽으로 걷다보니

빨간 꽃의 Hedge 너머로 굴뚝이 늠름한 또 다른 오래된 건물이 보인다.



Mail box에 26번지라는 번호도 매겨 있으니,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닐까...

또 다시 안이 궁금해진다.



이 건물의 늠름한 굴뚝.

창틀의 페이트도 다 벗겨지고, 지붕의 처마도 낡아 떨어져가는데

주인 아저씨, 이 집에 살고 계시다면 수리 좀 해 주시지..

참으로 멋진 녀석인데 말이다.



이 건물 바로 옆에는 신학교가 있었는데,

푸른 잔디너머로 빨간 벽돌의 건물들이 인상적인 곳이었다.



오늘 자꾸 눈에 띄는 굴뚝들.

나중엔 굴뚝 사진만 잔뜩 찍어 올까..

오래된 건물의 굴뚝들은 모양이 조금 다르다.

굴뚝 꼭대기의 저 세 기둥에서 연기가 뽕뽕 뿜어져 나오면 참 멋질 듯하다.. ㅎ



신학교의 담 너머로 스완강이 보였고,

나는 저 건너로 가보기로 했다.


 

저 다리 위에서의 풍경도 멋지다.

세련되지 못하고, 투박한 다리이지만

한 없이 정겨워지는, 그런 다리였다.



 

다리 난간에 한참을 기대서 아래로 흘러가는 스완강을 바라봤다.

부부가 카약킹을 하면서 내려간다.

난 울 녀석들이 생각났고,

언제 한번 날 좋은 날 같이 카약킹을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루이 녀석은 오늘 복 터진 날.

이 강변에서 한참을 신나게 뛰어 놀았다.

사진 친구가 없는 요즘은

루이가 가끔 이렇게 좋은 사진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이 넓은 강변에 있었던 건,

우리랑 저 낚시하는 아저씨뿐.

다 우리 차지.....

너무나 너무나 조용해서 멀리서 지저귀는 작은 새의 노래 소리도 선명히 들릴 정도다.



 

강변에는 이렇게 굵직 굵직한 나무들이 강물로 가지를 늘어 뜨리고 있고,



 

이렇게 멋진 그림자도 잔디 가득 늘어뜨려 놓는다.



 

강변을 떠나 시내로 향하는 도중 만난 멋드러진 빨간 지붕의 매력 덩어리~~



 

알고보니 집 앞에 안내판까지 세우고 있는 유명한 녀석이었다.

1841년에 지어진 집으로 처음 개척자들이 Retail Shop으로 이용했던 곳이란다.

안에는 4개의 French Door가 베란다로 통해져 있는 건물이라는데,

French Door가 너무 좋은 난, 또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졌다.

여기서 돈 주고 자야하나... 여긴 지금은 Bed&Breakfast로 쓰이고 있다.



 

조금 걸어가서 만난,

"Happy Days"라는 보드가 눈에 띄었던 이 집은

101세였던 할머니가 얼마전에 돌아가시고 지금은 자기 엄마가 살고 있다면서

열심히 가지치기를 하고 있었던, 딸이 내게 얘기를 건네준 곳이다. (딸이라고는 하지만 아주 나이가 많으셨던..)

집이 너무 이쁘다고 하자, 함박 웃음을 짓는다.



 

이 집은 1890년대에 지어진 집으로 좀 부티가 좔~ 좔~ 흐르는 집.

집 앞의 안내보드에 따르면 서부호주에 골드 러쉬가 한창일 때 지어진 집이란다.

강변에 위치한 이 집은 그 때엔 아주 부호들이 살던 곳이였나보다.

여기까지가 이 Guildford의 마을 입구에 해당하는 풍경들이다.

시내 쪽으로가면 안티크 가게가 늘어서 있고, 중고 서적 가게에,

이쁜 카페에 레스토랑에... 멋진 가구shop들..

이 상점들 이야기는 다음 편에 하기로 한다. (사진이 너무 많아... ㅠ.ㅠ)

오늘, 아주 이 매력 덩어리~~~ 마을을 찾아서 아주 아주 행복한 날이다~~~ ^^

(요즘 '바보엄마'를 애청하다보니, '매력덩어리~~ '라는 말을 자꾸 쓰게 되네... ㅎㅎ)

 

퍼스[perth] 취직 일자리 구하기~ 끝판.. 모두일자리구하실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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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친목ː또래/공감친목모임 게시판에서 댓글수 히트(?)를 친 넘어지다 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 번 감히 일자리 구하기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저는 퍼스에 도착한지 두달도 안된 파릇파릇한 사람이고요 벌써 2번째 일을 구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회사는 사장과 안 좋은 마찰이 있어서리.......ㅜㅜ


자 그럼 지금부터 한 번 써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시티와 가까운 백팩에 2주간 머물렀습니다.


가장 큰 실수는 도착 일주일간은 거의 관광모드로 지냈다는 것이며 시티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생각만큼 시티에서 일 구하기가 저는 어렵더군요.


물론 이력서를 받아주는곳은 많았지만 설마(전화 줄게요, 이력서 주세요, 매니저한테 전달할게요)등등의 솜사탕 같은 발언을


100% 믿으시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1번, 인터넷을 최대한 활용


넷북이나 스마트폰이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세요, 다만 너무 활용해서 3G를 금방 날려먹으면 안됩니다.


검트리로 자신이 있는 지역에서 5km 정도 거리설정하고 걸어서, 자전거로, 버스로, 전철로 1시간 안에 도달 가능한 곳을 짚어보세요


그리고 가능지역에 올라온 구인글은 닥치는대로 지원을 합니다


(물론 정상인이라면 엔지니어 구인글에 무턱대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뭐 자격증이나 경험 있으신분이라면 할말 없습니다)


또 직접 광고를 올려보는것도 좋습니다.


넷북이나 노트북이 있으시다면 구글맵을 최대한 활용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스마트폰으로 길 찾기도 유용하죠)


저 같은 경우는 car wash, hotel, supplies, industries 등의 검색어를 입력해서 퍼스지도에서 주소랑 전화번로 따서


전화도 해보고 직접 가보기도 하고 메일도 보내보고 별 짓(?)을 다 했습니다.




2. 자신이 할 수 있는 직종 나열 해보기


예를들어 Hospitality부문은 키친핸드, 하우스키핑, 디시워셔, 클리닝, 서빙 등등이 있겠죠?


이런식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혹은 있겠다 싶은 직종을 일단 종이에 쭉 써봅니다


그래야지 구인글을 보고 지원 할 수도 있고 이력서 내러가서도 당황하지 않을수 있죠


거의 대부분 어느파트에 관심있냐는 식으로 물어보는데 어떤거든 할수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것 보단


파트별 이름을 언급하는게 조금은 더 효과적입니다.




3. 여유자금이 있다면 지금이 투자할 시기


건설쪽 일을 하려먼 화이트카드, 주류관련 일이라면 RSA(주류판매점 포함), 카페는 바리스타자격증(이름이 뭐죠?)


웨어하우스쪽은 지게차면허 등등이 있어야 하는데요


화이트카드 같은 경우는 30불 정도에 정말 정신적 이상이 있지 않는이상 나오고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RSA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합니다.


지게차는 학원마다 다르지만 보통 1~2일 이론+실기+시험 보고 300~400달러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본 경우엔)


이렇게 각 직종별로 필수적인 쯩을 하나라도 따 놓는다면 지원가능한 일자리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구직에 성공할 확률이 조금은 더 올라갑니다(하지만 차 없으면 GG인 곳이 은근히.... 아니. 꽤 있죠....)








 

 

 

 

 

 


마지막으로



시티 솔직히 얼마 안됩니다.


저 3월 그 막바지 여름에 미쳤다고 그 떙볕에 시티 동에서 서로 서에서 동으로 쭈르륵 다녔구요(걸어다니기도 하고 캣타기도 하고)


시티에서 다 이력서를 돌렸다 싶으신 분들은 1존 안에 해당하는 구역으로 진출 해보시기 바랍니다.


남으로는 월쉬풀 북으로는 글랜다로 같은 식으로(저는 바보같이 시티 밖을 나가질 않았죠....)


5시 전까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력서 왕창 뿌려대고 저녁에는 인터넷으로 여기저리 찔러보고 검색하고 주소 찾고


전화번호 찾아서 다음날 시간 날떄마다 전화하고 메일 왕창 보내고 이렇게 하시다 보면 진짜로 일자리를 안 찾을수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도착후 일주일간 관광객놀이 하다가 그 다음 일주일은 시티안에서만 돌아다니다가


(사실 땀도 쉽게 나는 체질에 태양은 강렬해서... 걸어다니다가 골목길 둘어가서 앉아서 쉬고 있기도.....)


백팩이랑 가까운 주변 세차장 주르륵 전화 해보다가 1곳은 매니저가 나중에 다시 전화해서 지금사람 안 구한다고 전화오고


다른 1곳은 잠시후에 전화 주겠다더니 내일 인터뷰 하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인터뷰 보고 와서 다음날 아침에 백팩에서 멍떄리며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울리더니 블라블라 이거저거 물어보더니


문자로 오는길 보낼테니 와라.....


해서 월쉬풀에 작은 유통회사에 그 날 바로 들어가게 되었죠, 그래서 쉐어도 퀸즈파크에 얻었고....


그런데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한 달도 안되서 짤리고


일주일간 온갖방법으로 월쉬풀이나 벤틀리,캐닝턴쪽 뒤척이다가 지게차 면허의 필요성을 느끼고 따야겠다 하는순간


4일전에 검트리에 트럭워셔 구한다는 구인글 지원한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사실 까먹고 있었음)


그래서 이렇게 다시 일을 하고 있네요




 

 

 

 

 




Q: 영어가 안되요 ㅜㅜ


A: 여기는 어떻게 오셨나요? 저도 발영어지만 아직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억양이나 발음이 최악인걸 절실히 느끼고 있죠)



Q: 풀타임잡 아니면 안가요 치/p>


A: 네. 그러다가 굶어죽으세요



Q: 저는 힘든일 못해요


A: 귀하게 자란티 낼려면 귀국하세요



Q: 전 오지잡 갈겁니다


A: 호주시민권 있으면 다 오지인 아닌가요?





p.s 에이전시는 이용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호주 퍼스(perth) 워킹홀리데이 - 일자리,쉐어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여전히 백팩이랍니다.

아무래도 다음주까지 백팩에 있어야할 것 같다..

 

 

 

 

 

 

 

 

 

이번주에는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같이 일하는 카페에 Bar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이름 또 까먹음. 아아아악 나의 이 저주받은 이름외우기 능력)

가 집을 하나 소개시켜준다고, 자기 친구 집이라고 해서

거기 좀 믿고 있었고

간간히 검트리나 퍼참에 올라오는 집을 보긴했는데...

막상 가서 보면 너무......살기 싫고.......

괜찮다 싶으면 방 나가버리고 ㅠㅠ

게다가 매번 방보러 다니는 것 도 너무 피곤하다 정말..

아무튼 드디어 그 친구가 소개시켜준다는 집에 오늘 갔다

일 끝나고 그 친구한테 전화해서 친구랑 친구 남편이 차 가지고 나와 나 픽업해서

그 친구의 친구 집으로 슝슝

아...........근데......너무 멀어.........

차가 있다면 공항과 가까운 편인데 나는 버스를 타야해서

버스 정류장까지 가려면(공항가는 버스타려면) 두번을 갈아타야한다

이건 노스브릿지의 지금 사는 것과 다를게 없어....

게다가 주 150$인데 방이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었다(난 사실 지금 방따질 처지는 아니다만;;)

그래서..결국 마지막 보루(?)같았던 친구의 친구 집도 빠이~

다시 집 구하기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군........ㅡ으으으으으...

그냥 백팩에 살까?

밖에 술마시는 녀석들 소리 들으며 잠드는 것도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조용하면 더 이상하다 ㅋㅋ

추근덕거리는 넘들 웃으며 무시하는 스킬도 나날이 늘어

별로 신경도 안쓰이고 이젠 ㅋ

맨날 얼굴보고 인사하고 수다떠는 백팩 장기투숙하는 얘들하고도 이젠 정들어서

집 구해서 나가 혼자 밥먹고 혼자 조용히 방에 박혀 생활하게 되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아무튼..요즘은 참! 뭔가! 바쁘고! 즐겁다..하하..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요즘이다만~

아무튼 일 얘기로 돌아가자만

라운지 측에서 날 좋게 봤나보다

어느새 '일 잘하는 루씨'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으키키쿄키키키킥~

덕분에 라운지 측에서 오는 헬프는 다 내게로 돌아올 것 같고,

옴마나 나 이제 앉아서 돈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로 돌아가서 일했는데

아오 너무 바빴다 ㅠㅠ 정신이 없었네 오늘

왠만하면 한명은 캐쉬, 한명은 커피를 담당하는데

오늘은 줄곧 나 혼자 캐셔에 커피에 샌드위치에 아오아오아오오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덕분에 지금 집에 돌아오니 (사실 일끝나고 방보러가고 다시 집에오고 해서지만) 눈에 핏줄 터져서 충혈됬다 우잉

내방 같이 쓰는 훈남삼인방 독일 친구들이

(백팩에 내 방은 4인실인데 mix룸이라서 여자도 들어오고 남자도 들어옴. 이번주는 훈남 삼인방 독일 친구들이 룸메이트ㅋ)

내 눈 보고 헉 뭔일이냐고 길에서 싸웠냐고

자기들이 가서 같이 싸워주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mix룸이 내 방만큼 편한건 아니다만 여행하며, 그리고 퍼스와서 줄곧 mix방에 있었더니

이젠 별로 아무렇지도 않고 편하다 오히려.

몇일전에도 창문에 모기장이 뜯겨졌는데 리셉션에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며 구찮아 하고있던 중

독일 녀석들이 후딱 고쳐주었음

그리고 내 침대는 침대시트로 커텐(?)처럼 막아둬서

나름 프라이버시도 가질 수 있고, 별로 불편한 것은 없는데...

남자시키들이라 그런지 방이 너무 엉망진창이다 ㅠㅠ

아 왜 벗어서 그냥 아무데나 던지니 너네는 ㅠㅠㅠ

그래도 착한 훈남삼인방 독일친구들 덕분에 재밌다 ㅋㅋ

내일은 night shift. 첨으로 마감하는 날이다

8시부터 새벽 1시반까지.

집에는 택시타고 돌아와야딩!

호주 택시 짱이다!!!

13 13 30 으로 전화해서

1번인가 0번인가 누르면 자동으로 내가 잇는 지역이 GPS로 검색되어지고

근처에 있는 택시가 내가 있는 곳으로 달려옴.

우아우아우아ㅏ!!!!!!!!!!!!!!!!!(한국도 이런가..?한국에선 콜택시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가뜩이나 길이름이나 내가 어딘지 모를 때는 이것 참 멋진듯 싶다

 

일도 많이 익숙해져서 오늘은 커피도 초스피드로 으이으이으이이이이

아직은..많이 맛없어보이는(?) 커피다만 많이 늘고 잇는 것 같고 재밌다 ㅎㅎ

그리고 요즘은 BAR에서도 일해서 술 이름들도 많이 익숙해지고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문제지만;;

게다가 막 키가 2m 넘는 것같은 덩치 어마어마한 호주사람들이 얼굴 들이밀며 맥주 주문할 때는

나도모르게 겁먹으니...으이으이..

그래도 걔중에 나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더 좋은건 공항이라 나쁜 사람 있으면 바로 옆 시큐리티 부르면 그만 ㅎㅎ

 

 

 

아무튼! 딱 집만 좋은데 잘 잡으면 완벽할텐데..!!!

에이씨...더 까다로워질꺼야!!! 이렇다고 아무집에나 들어가서 또 피볼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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