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Good bye Perth - 퍼스 맛집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Little Creatures in Leederville


 

 

 

WA 최고의 이탈리안 피자라는데 글쎄..

Jane's addiction - 씬피자, 맛있긴 한데 쫌 많이 짜다;;

Chicken Fettuccine - 베이컨 때문인가 이것도 짜! 내가 만든 게 더 맛있는 듯; 큿;

Black Forrest - 이건 너무 달아!! 오지 입맛에 딱 맞는 디저트인듯

이 옆 가게인 Sweetlips Fish&Chips도 괜찮음.

영국과 마찬가지로 호주의 대표음식은 역시 피쉬앤칩. 왠만하면 다 맛있음.

친구말로는 트레인에서 나오자 마자 있는 피쉬 마켓에서 조금 더 걸어와서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니세라인지 하는 레스토랑도 괜찮다함.

 

 

 

 

 

NorthBridge Hotel 앞의 Phi Yen Vietnamese

뽀~의 강력한 추천으로 두번이나 찾아갔지만 길을 헤메다가 퍼스 뜨기 전 결국 찾아낸 곳..

노스브릿지 중국인마트 길, 모스크까지 올라와서 브리즈번 스트리트에서 왼쪽 방향으로 꺽어서 NorthBridge Hotel 앞에 위치해있다.

뽀~의 말대로 The Dizzy Witch Cafe에 간판에 마녀가 있네..ㅋ

내가 갔던 베트남 레스토랑 중에 제일 깨끗하고 맛도 괜찮은듯.

고춧기름 들어간 수프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가 더 나음.

씨푸드 쌀국수 드라이로 먹었는데 완전 잘먹었음. 수프로 먹어도 맛날 꺼 같다.

East Victoria Park의 Toto도 맛있는데 여기도 꽤 괜찮았음.

특히 저 롤! 너무 맛남..

James St.에 있는 Saigon도 나쁘지 않은데 롤은 별로였음.

좀 비싼 식사는 더 맛남ㅋ


 

요즘 내리 비오고 우중충해서 기분까지 우울했는데

맑은 하늘 보니까 상쾌해짐.

이틀 전에 널어놓은 빨래가 아직도 안 말랐음;

1-2월 한여름의 쨍쨍한 햇빛이 그립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