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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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하하세요 입니다

오늘을 끝으로 이제 하하세요 퍼스이야기는 끝 -

더 예쁘고 좋은곳을 많이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지만

쉬러간 곳 이다보니 많은 것을 담아오지는 못했답니다

그래도 하하세요의 포스팅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퍼스를 함께 느끼셨길 바래요 ㅎㅎㅎ

 

퍼스의 몇 되지않는 유명한곳 중 하나인 프리맨틀 !

오늘은 오랜만에 지하철을타고 프리맨틀로 향했습니다 ~

  

수비아코에 갔을때보다 사람이 많아요'-'
자자~ 오늘 목적은 피쉬앤칩스를 먹는것! gogo

 
  

가다가 한눈팔기 딱좋은, 하하세요가 좋아하는

상점들이 많네요 들어가서 또 혼자 시식도 하고 구경도하고

수비아코보다 허니캐슈넛이 열배더 맛나더라구요

<돌아오는길에 잼이랑, 캐슈넛, 크래커를 왕창+_+>


 

바다로 가기전 프리맨틀에서 가장유명한 관광코스

프리맨틀 감옥에 들렸어요 구경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고

요금도 꽤나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아쉽지만 사진으로만 살짝 보고 빠이빠이 했습니다


 

프리맨틀에도 따로 캣버스가 운행되더라구요 근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람쥐~

대충 바닷가 쪽에 내려서 주구장창 걸었어요
그러다 만난 귀염둥이 하늘색 클래식카 갖고싶다.!



걷고 또걸으니 왠지 찾던곳이 나오는 듯해요

관람차도 보이고 말이죠


 

드디어 저벌리 제가 찾던 '시셀로'가보여요 !

우리나라처럼 고유 음식이 없는 퍼스에서는

그나마 대표적인 음식이 피쉬앤칩스라고해요


 

먹는거하면 =하하세요

사전에 맛있다는 정보를 얻고 이리 힘들게 찾아왔으니 주문하고 테라스 쪽에서 한상 펼쳤습니다

<갈매기들이 미친척 덤벼들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용>

흠.........근데 이거슨 그냥 감자튀김과 생선튀김.. 거기다 현금결제만 가능해

탈탈 털어 피쉬앤칩스를 샀더니 음료수도 못먹....
그래도 배고픈 하하세요는 뜨끈뜨끈한 맛에 냠냠잘 먹었습니다


 

어딜가나 탁트이는 바다가 있는 퍼스 크~



 

시내쪽으로 걸어가는 길에서 만난 분위기가 색다른 까페

빈티지한 건물과 책방 이대로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었어요!

이날은 열지않아 가지 못했지만 프리맨틀 마켓도 있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았던 프리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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