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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퍼스 한인 식당] 1. 서울 식당
  2. [호주 퍼스여행지] 유명동네 프리맨틀 (Fremantle)
  3. 호주 퍼스 소개 합니다~^^

[퍼스 한인 식당] 1. 서울 식당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주인 아줌마는 월남인, 주인 아저씨는 한국인 입니다.

아마도 퍼스에서는 가장 오래된 한인식당이 아닐까 합니다..

음식 가격은 9-15 불 수준 일꺼에요.

실내 디자인과 한국식 바베큐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외국친구 대접용으로도 괜찮습니다.

유학생들이 이곳에서 알바를 구해서 일 합니다.

주소

Seoul Korean Restaurant

William St
Northbridge 6003

Tel: 9328 2398

[호주 퍼스여행지] 유명동네 프리맨틀 (Fremantle)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프래맨틀 마켓을 나와서 프리맨틀의 거리를 걷기로 했다.

거리의 사람들에게서 금요일의 내음이 난다.

활기참, 여유로움 뭐 그런거..



 

프래맨틀에는 오래된 빌딩들이 많아 남다른 분위기가 나는 곳.


 

 

KingsSquare에 있는 St. Johns Church

이 교회는 1880년대에 지어진 고딕 형식의 건물이다.

안으로 들어가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된 내부를 구경해도 좋다.



 

 

교회 앞의 테이블. Knight 아저씨들이 앉아 있을 법한 테이블이다. ㅎㅎ



 

 

광장에서 조그만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할머니들이 꽃가게를 기웃거리고 있다.

나도 요즘 꽃을 산 지가 언제였던지.....

언제 한번 Plant shop 다녀와야지.



 

 



 

 

중고책 가게.

이런 데 들어가봐야 되는데 , 오늘은 바쁜 관계로 나중을 기약하자...

Fremantle에는 앤틱 가게도 많이 있다.

다음 번엔 앤틱 가게 쫘악 돌아봐야지..

Antique shop들은 East Fremantle의 George St로 가면 된다.

앤티크 숍들도 프리맨틀 관광의 "A MUST" 아이템.



 

 

Fremantl에는 유명한 거리가 있는데 바로

" The Cappuccino Strip Street "

유명한 카페들이 늘어선 거리로,

썬글라스 눌러 쓰고, 느긋하게 의자에 기대 앉아 커피를 홀짝이며

프리맨틀 필을 충만할 수 있는 곳.

위치는 South Terrace 의 카페 거리.



 

 

 

 

 

 



 


 

캠퍼스에 살짝 들어가봤다.

이 분들 학생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좀 있어 보이시는데, 가방을 보니 학생이 맞다.

우리도 여기서 나무 의자 앉아서 학생 Feel 내며 사진 찰칵! ㅎㅎ



 

 

Fish and chips는 프리맨틀의 또 하나의 명물이다.

프리맨틀의 Fishing Boat Harbour의 Waterfront로 가면 피시 앤 칩스 가게가 쫘악~~

여기로 가야 되는데 가다가 많이 헤맸다.

난 길치다.

그래서 동생한테 구박 받았다. ㅠ.ㅠ



 

 



 

 

드디어 헤매다 찾아온 프리맨틀 Waterfront.

저기 앞에 보이는 샾들이 전부 피시 앤 칩스 가게들.


 



맛은? 이라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 맛있다. 하지만, Fish and Chips" 맛이 다 그렇지,, 뭐~~~ "

그래도 프리맨틀가면 꼬옥 드셔보시기를...

하여튼,

호주 퍼스에 오신다면 프리맨틀은 꼬옥 챙겨서 가 보셔야 합니다!!!

 

호주 퍼스 소개 합니다~^^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안녕하세요 ? 맑은 목요일 오전이네요 ^^

오늘은 호주의 아름다운 도시 퍼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대 많이 하시고 함께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보아요 !

 

서호주는 진정한 호주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지속되는 맑은 날씨와 구름한점 없이 파란 하늘, 하얀 모래해변 그리고 친근한 현지인들로 유명합니다.

서호주는 자연 그대로의 해변과 몽키 마이아(Monkey Mia)의 친근한 돌고래, 3억 5천만년된 벙글벙글 레인지, 마가렛 강에서 즐기는 멋진 서핑체험 그리고 남서부의 우뚝솟은 카리나무숲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퍼스는 서호주의 주도로서 장대한 스완리버 강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킹스 공원에서도 내려다 보입니다. 16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퍼스는 현대적이고, 활기한 국제 도시로서 공부하기에도 상당히 이상적인 곳입니다.

 

 

퍼스는 서호주의 예술과 오락의 문화적 중심지로서, 전통과 전설, 이야기, 신화등을 포함한 민족의 다양성과 풍부함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호주 고유의 "드림 타임"은 수만년의 정신적 원시 예술과 문화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전통적·현대적 아트갤러리를 방문하여 서호주만의 독특한 고유 예술을 경험해보세요. 심야영화, 춤, 음악, 희극 또는 영화도 즐겨보세요. 더불어 퍼스의 아름다운 날씨를 만끽하며, 다양한 도시 야외페스티발에 참여해보세요.

 


 

다문화의 재미에서부터 현지 음식에 이르기까지 서호주는 다양한 입맛에 맞는 것들이 있는 곳입니다. 현지학생과 유학생들은 식당에서 딤섬을 즐기기도 하고, 푸드홀에서 세계 요리를 맛보기도 합니다.

또한 펑키 라운지 바나 클럽, 술집 등 춤도 추고 음악도 들으면서 스포츠 경기도 볼 수 있는 여가장소도 많이 있습니다.


서호주가 텍사스 크기의 4배나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는 서호주가 여러 기후와 함께 멋진 지형 그리고 다양한 야생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돌고래와 같이 놀 수도 있고, 어마어마한 야생화를 구경할 수도 있으며, 고래관광은 물론 거대한 나무꼭대기를 걷거나 열대물고기떼와 함께 스노쿨링도 즐기면서 1000 킬로미터 가량의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서호주에서 가능합니다!


퍼스는 덥고 건조한 여름과 온화하고 비오는 겨울날씨를 가진 지중해성 기후입니다. 청명한 파란 하늘과 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가진 호주에서 가장 햇볕이 잘 드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퍼스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면, 다양한 해변과 산책길, 호수와 강 또는 국립공원과 정원을 둘러보는 알찬 주말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또한 개인 뒤뜰의 수영장에서 바베큐를 즐기면서 친구들과 여흥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햇볕에 그을리거나 탈진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퍼스는 사막 한가운데 건설된 문명의 상징으로 거대하고 현대적이고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도시라고 불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1위로 선정될 만큼 온화하고 무난한 기후가 사람들 마음까지 친절하게 만드는 ^^ 서호주 인구의 80%가 밀집 되어 있는 곳으로 호주의 여러 주중 가장 강한 행정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현재 백만장자중 절반 이상이 퍼스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