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perth 그... 퍼스 그... 참을수 없는 그리움...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성난발을 무시하고 걷게 만들었던 로트네스트 섬의 길가에,

달달하고 시원한 마끼야또로 배고픔을 승화시킬적, 가까운 이웃 일본 젊은이의 노래소리에,

혼자 넋놓고 맥주 한잔에 바라보았던 노을지는 인도양 바닷가에,

나의 젊음이 있고, 쉼이 있고, 도전이 있고, 추억이 있어, 퍼스는 내겐 그리움이다.

알콜중독자 같지만. - 사실 뭐 다르진 않지만.

하늘위에서 먹는 술은 그 희소가치성때문이라도 참. 맛난다.

멜번에 돌아오는 하늘위에서,

'집에 가자' 라는 몇개월 살았다고 그새 정들어서

집에 간다고 긴장이 풀렸던 .

누군가는 말한다.

혼자 하는 여행이 무슨 재미가 있겟냐고

누군가는 말한다.

혼자 하는 여행은 위험하지 않냐고

다 맞는 말인데,

혼자 하는 여행이기에 지나가는 포스터 한장에, 짧은 문구하나에도 발걸음을 멈추고 마음이 설레인다.

알아요, 이건 내 인생이에요.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perth 호주여행기 서호주(퍼스,로트네스트)여행명소 추천~~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호주여행*서호주(퍼스,로스네스트)명소 추천
호주여행 네번째 마지막시간, 오늘은 서호주여행에서 가보면 좋을 명소를 추천해볼게요.




호주여행 네번째, 오늘은 서호주(퍼스, 로스네스트) 명소를 추천해 볼게요.
해피아이가 여행하고 싶은 호주의 명소 추천, 시드니로 부터 시작해서 퀸즈랜드, 빅토리아주를 떠나
이번에 여행할 곳은 서호주 지역으로 이곳은 퍼스, 로스네스트 등이 있으며 멋진 자연 경관들의 신비로움과
원주민 그리고 정착민들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해요.

서호주는 호주 국토의 1/3이 넘는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력이 풍부한 곳인데,
특히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움 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해서
현대식 건물들로 그득한 대도시의 매력과 전혀 다른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기대하며
두근두근 서호주 명소 여행을 시작해 보려고요.



GO GO GO!!!

호주여행 서호주 명소 / Perth(퍼스)

호주 서호주여행 명소 / Perth(퍼스)


서호주의 수도이자, 호주의 서쪽 관문인 퍼스. 대부분 서호주의 여행은 퍼스로 부터 시작되는데
호주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도시로 유명한 퍼스는 사람들의 느긋한 사고방식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사진 속에 보이는 곳은 퍼스의 명소 스완 강으로 퍼스의 시내를 감싸는 웅장한 강줄기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라고 하네요. 웅장한 스케일은 물론 주변의 산책길이 잘 갖춰져 있어
스완 강 가를 거닐며 강물 위에 떠있는 블랙 스완을 감상하는 것도 흥미로울 거 같아요.

요트를 타고 즐기는 수상스포츠는 액티비티한 매력이, 페리를 타고 여유롭게 돌아보는 건
편안한 매력이 돋보이는 곳 서호주 퍼스.




스완벨타워 / Perth(퍼스)


매일 정오가 되면 18개의 벨이 아름다운 벨 소리를 들려주는 멋진 스완벨타워, 퍼스의 랜드마크가 된
이 아름다운 스완벨타워 주변에는 그리고 안에는 언제나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데
스완 강 가 주변의 스완벨 타워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수 있겠죠?



□ 서호주여행 퍼스 주변 명소 - 프리맨틀


서호주여행 명소 프리맨틀



서호주의 주도 퍼스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프리맨틀, 이곳에 가면 19세기 영국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데 과거의 항구도시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해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고풍스러운 항구도시 프리맨틀에서는 매년 11월에 '프리맨틀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성대한 거리 축제를 구경할 수 있고 도시 전체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낸다고 합니다.








거리공연이 자주 펼쳐지는 해안가의 카페에서 맛있고 향기로운 카푸치노 한 잔을 두고
공연을 즐기며 여유를 가져보는 해피아이를 상상해 봅니다.
서호주여행 전에 꼭 면세점에서 멋진 선글라스 하나를 구매해야겠어요.^^







프리맨틀의 많은 명소 중 해피아이가 가장 가보고 싶은 이곳은 '카푸치노 거리'
많은 사람들로 늘 북적거리는 프리맨틀 카푸치노 거리에는 독특한 카푸치노가 유명한데
고소하면서도 진한 카푸치노 위에 시나몬 가루 대신 코코아를 뿌려 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음, 시나몬 가루 대신 코코아를 뿌려 먹으면 정말 제대로 달달한 카푸치노가 만들어지겠죠?
코코아가루를 뿌린 카푸치노도 맛보고 싶은데, 프리맨틀 카푸치노 거리에는 이 외에도
맛있는 이탈리안 요리를 파는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 맛도 꼭 봐야겠어요.

프리맨틀에는 서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주말에만 열리는 프리맨틀 마켓이 있는데, 이 마켓은 볼거리 / 즐길 거리 /
먹을거리들이 풍부한 곳으로 거리 공연도 펼쳐지며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피싱 보트 하버라는 프리맨틀의 유명 식당과 카페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또 프리맨틀 감옥도 필수코스라고 하니 역시 들러봐야겠네요.



□ 서호주여행 퍼스 주변 명소 - 로스네스트


서호주여행 명소 로스네스트



프리맨틀을 둘러보고, 그곳에서 20 - 25분 정도 페리를 타고 가면 도착하는 곳이 바로 로스네스트.
'로토'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이 섬은 '쥐가 사는 곳'이라는 뜻인데 초창기 네덜란드 사람들이
로스네스트 섬에 살던 '쿼카'를 쥐로 오해 한데서 섬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스노클링, 다이빙, 서핑, 낚시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로스네스트 역시
서호주여행에서 빼놓으면 섭섭할 장소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특징적인 곳이죠.




서호주여행 명소 로스네스트 '쿼카'


흡사, 살찐 다람쥐 같기도 한 이 동물이 바로 '로스네스트'라는 이름을만든 쿼카인데
50cm 정도의 작은 몸집을 지닌 동물로 배 주머니에 새끼를 넣어가며 키우는 캥거루 같은 유대류로
'캥거루 쥐'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서호주 로스네스트 섬에서는 쿼카를 보호종 으로 지정해놓고 있는데,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은
불법이며 적발 시 벌금까지 내야 한다고 하니 로스네스트에서 쿼카를 만나면 그냥 반갑게 맞아주시고
카메라에 담는 정도로만 반가움을 표시해야 한다는 거... 명심해야겠네요.^^







자전거를 타고 5-6시간이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 로스네스트,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있는 이 섬은
맑고 깨끗한 바다가 특징이자 자랑거리인데 흡사 우리나라의 우도 같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우도 역시 자전거를 타고 돌아볼 수 있고 깨끗한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공기 등이 섬을 대표하는 특징이니까요.^^


가벼운 산책이나 자전거 하이킹도 로스네스트를 좀 더 자세히 제대로 보는 방법이 되는데
환경 보전을 위해 섬 안에서는 버스 운행도 제한다고 있다니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온 가족이 함께 여유를 즐기며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아이들은 거니는 것 보다 콩콩거리며 뛰어다니는 것을 즐기겠죠?







물감을 풀어 하얀 도화지 위에 채색한 것 같은 물빛, 그리고 그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레포츠들의 향연.
직접 즐겨보는 즐거움도 좋겠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감상하며 빡빡한 여행의 일정들을 잠시 내려놓고
서호주 로스네스트에서는 진정한 힐링 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천혜의 자연이 주는 무한한 감동과 코끝으로 느껴지는 깨끗한 공기를 맘껏 호흡하며
서호주 여행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이곳은 로스네스트.


언더워터 투어, 경비행기 투어, 가이드 동반 섬 투어 등의 다양한 여행 상품도 있고
저렴한 숙박시설들도 많다고 하니 가족여행으로 자유여행 코스에 넣어도 좋을 곳이에요.



□ 서호주여행 퍼스 주변 명소 - 스완밸리 (샌달포드 와이너리)


서호주 스완밸리 샌달포드 와이너리



호주도 적당한 기후와 넓은 영토 등으로 포도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와인 생산국으로 유명한데,
특히 퍼스 북쪽에 있는 '스완밸리'는 서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로 유명합니다.

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이라는 뜻의 '와이너리', 스완밸리의 유명한 와이너리 중 샌달포드 와이너리는
서호주 퍼스 시내에서 자동차로 2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150년 전통을 가진 와이너리로 와인 만드는 과정을 소개받을 수도 있고 포도밭이 보이는
야외의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잔을 기울이며 식사할 수도 있다고 해요.




서호주 스완밸리 샌달포드 와이너리




해피아이 역시 와인을 사랑하는데, 아직은 아는 것 보다 배워야 할 것들이 훨씬 많은 수준이죠.
서호주 퍼스의 와이너리 중에서도 오랜 전통을 가진 유명 와이너리인 샌달포드 와이너리에서
와인의 생산 공정에 대한 수업도 듣고 포도밭을 보며 향기로운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한다면
아마 평생 잊히지 않는 멋진 식사 중의 하나로 기억 될테죠?

서호주를 찾는 가족들의 가족여행지로도 유명한 스완밸리 샌달포드 와이너리,
음... 당장 떠나 이곳부터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스완밸리에서는 세계 최고급의 와인을 시음해볼 수도 있고, 근처에 있는 초콜릿 공장과 치즈공장,
퍼지 과자 공장을 둘러볼 수도 있고 전통 축제에서 와인과 신선한 농산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와이너리가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맥주 양조장도 곳곳에 있다고 하니 둘러보면서
재미있는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와인보다 더 사랑하는 술이 맥주거든요.

서호주 스완밸리는 멋스러운 음식들과 향기로운 와인 그리고 목가적인 풍경들로 기억될
서호주 여행의 명소가 될 것만 같은데 호주여행할 때 꼭 들러봐야 할 곳으로
남편도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명소로 손꼽아봅니다.




서호주 여행 명소 - 마가렛 리버 와인 밸리



퍼스에서 남쪽으로 3시간 30분 정도 가면 도착하게 되는 마가렛리버, 얼마 전 <제21회 서호주 마가렛 리버 와인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했는데 포도주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마가렛 리버 지역에서는 와인과 올리브, 치즈, 잼, 초콜릿 등
식도락 문화가 함께 발전해서 와인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죠.

이 페스티벌에서는 300여 종이 넘는 와인 시음회와 롱 테이블 축제, 재즈 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서호주 관광의 명소이자 서호주의 유명 와인 산지로서도 유명한
마가렛 리버에서도 향기로운 호주 와인을 맛볼 수 있겠네요.





서호주 여행 명소 - 닝갈루 리프


해피아이의 서호주 여행 플랜의 컨셉트는 몸과 마음에 편안함을 주고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투어'인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명소들이 많아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위에서 소개한 퍼스, 프리맨틀, 로스네스트, 스완 밸리, 마가렛 리버 외에도
서호주 해양 생물의 아름다운 모습과 소리에 매료될 만한 해양 생태 공원이나 서식지로
유명한 몇 곳이 있는데 간략하게 소개해볼게요.


닝갈루 리프 - 거대한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곳, 활기찬 열대어와 듀공/ 거북과 쥐가오리 등이 그득함.

로울리 쇼얼 해양공원 -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산호 군락, 산호초 정원/ 커다란 조개/ 희귀종 물고기 등이
가득한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천국.
알바니 - 혹등고래와 긴수염고래의 안식처,10월에는 킹조지 해협에서 고래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번버리 - 90여 마리에 달하는 병코 고래의 서식지, 야생 돌고래가 해안에서 사람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엑스마우스 - 바다거북, 붉은 바다거북, 대모와 평갑거북들의 군집 생활을 볼 수 있음.
몽키 마이어 - 고요한 터키색의 맑은 바다가 깨끗한 모래로 둘러 쌓여있고 듀공의 서식지, 야생 병코 돌고래를 볼 수 있음.
오거스타 - 혹등 고래, 남방 긴 수염 고래가 짝짓기를 하며 새끼를 낳는 것을 볼 수 있음.
로트네스트 섬 - 놀래기, 할리 퀸, 폭스 피쉬, 피들러 상어 옆에서 스노클링을 하거나 노니는 돌고래를 볼 수 있음.
록킹 햄/ 만두라 - 귀여운 돌고래들의 서식지인 록킹 햄과 만두라에서 수많은 돌고래를 만나볼 수 있음.
리셜셰이 군도 - 뉴질랜드 물개 및 다양한 해양 조류와 장난스러운 돌고래들을 볼 수 있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해변, 드넓고 푸른 하늘과 친절한 얼굴을 대할 수 있는 곳.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지로 힐링 투어 장소로 권해 드리고 싶은 곳,
이곳은 호주 그중에서도 서호주입니다.


가상으로 진행해본 호주여행 플랜, 가족 여행을 테마로 출발한 여정 중 마지막은 서호주 여행이었네요.
다양한 볼거리들과 즐길 거리들을 모두 즐기고 나중에 들러서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호주.
호주 여행을 한다면 최종 여행지로 다녀봐도 좋을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해피아이가 꿈꾸는 진짜 호주여행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출발해 보려고요.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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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 브룸까지 다녀오기! Perth to Broome 14 days Adventure !!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 퍼스에서 브룸까지 14일 ( 브룸까지 10일 + 퍼스 리턴 4일 ) 동안의 모험
브룸까지 다녀왔다고 하면. 와..저 사람은 서호주를 거의 다 돌아본게로군 -ㅇ-)乃 이라는 탄성을 듣기에 충분합니다.
서호주 중심도시인 퍼스 다음으로 큰 도시이기도 하며, 한 때 진주 채취로 유명한 곳이기도 했죠 :)
여기서 중요한건. 비행기 타고 브룸만 슝- 하고 둘러보는게 아니라.
퍼스에서 브룸까지의 사이사이 여정을 다 겪어야 진정한 여행자라는 사실! ㅎㅎ
몽키 마이아, 닝갈루 리프, 익스마우스, 카리지니 국립공원 등 놓쳐선 안되는 보물같은 곳들이 중간중간 숨어있기 때문이죠 >_ <
** 건기에는 다윈까지 올라가는 투어도 가능합니다! 길이 열리기 때문이죠 :)
브룸까지 9일(오지원더러) 혹은 10일 (ATA) 투어를 하신 다음, 브룸 -> 다윈까지의 9일 투어 (ATA)를 참여하셔도 되고.
퍼스 -> 다윈까지 스트레이트로 가는 ATA 21일 투어 혹은 카카두 국립공원이 포함된 24일 투어를 하셔도 좋아요!
- 브룸에서 퍼스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보통 300~500불 정도 합니다.
- 브룸에서 다윈까지 가는 투어를 한다거나
- 브룸에 며칠 머물다 퍼스로 돌아온다거나
- 돈과 시간이 좀 부족하다거나 하는 분들은 10일짜리만 하는게 좋겠죵?
-> 준비물
  • Sturdy walking shoes (ankle high)
  • hat and sunscreen
  • towel and toiletries
  • swimming gear
  • warm clothing in winter
  • water bottles
  • torch
  • insect repellent
  • camera
  • pillow
<카리지니 국립공원 리건 풀 (Regan Pool)>

- 사진출처: 호주 전문 사진가 자잡토 유호종 http://zazabto.blog.me/40150513455

<카리지니 국립공원 포르테스큐 폴 (Fortescue Falls)>

- 사진출처: 호주 전문 사진가 자잡토 유호종 http://zazabto.blog.me/40150371581

<브룸 낙타타기 체험>

- 사진출처: 호주 전문 사진가 자잡토 유호종 http://zazabto.blog.me/40101635788

<해멀린 풀 (Hemelin Pool) 스트로마톨라이츠 (Stromatolites)>

- 사진출처: 호주 전문 사진가 자잡토 유호종 http://zazabto.blog.me/40120662200

ATA와 Aussie Wanderer 회사의 투어를 비교하며. 한번 떠나볼까요?
Here we go ~!

1. Adventure Tour Australia (ATA) 로 갈 경우 : 퍼스 리턴 14일 투어 $2555// 브룸까지 10일 투어 $1645
-> 매주 월, 금 출발을 기본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반드시 출발하는게 아니므로. 미리미리 문의가 필요합니다!
-> 중간에 캠핑을 할 때도 있으므로 슬리핑 백 (침낭)이 필요합니다.
-> 개인침낭 소지 가능, ATA 침낭 대여시 30불, ATA 침낭 구입시 50불

퍼스 -> 브룸 14일 투어 (퍼스 귀환) - ATA

.금 출발

주요 동선

식사 제공

투어 하이라이트

숙박

1일차

Perth -> Horrocks

점심/저녁

남붕 국립공원 (피나클스) / 샌드보딩

호스텔

2일차

Horrocks -> Shark Bay

아침/점심/저녁

칼바리 국립공원 / 셸 비치/ * Abseiling 옵션

백패커

3일차

Shark Bay -> Coral Bay

아침/점심/저녁

몽키마이아 돌고래 / 스토마톨라이츠

백패커

4일차

Coral Bay -> Exmouth

아침/점심/저녁

닝갈루 리프 / * 스노클링&크루즈&쿼드바이크 옵션

호스텔

5일차

Exmouth

아침/점심

야디크릭 강 / 등대 / 터퀴즈 베이 자유 일정

호스텔

6일차

Exmouth -> Karijini National Park

점심/저녁

필바라 / 카리지니 오아시스 / 톰 프라이스

캠핑

7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아침/점심

투어 하이라이트 - 카리지니 국립공원

캠핑

8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아침/점심/저녁

캠핑

9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 Pardoo Station

아침/점심/저녁

포트 헤들랜드 / 철광석 마을

캠핑

10일차

Pardoo Station -> Broome

아침/점심

80마일 비치 / 브룸으로 가기전 휴식 & 자유

호스텔

11일차

Broome

제공안됨

케이블 비치 / 진주 농장 / 브룸

호스텔

12일차

Broome -> Karijini National Park

점심/저녁

퍼스로 돌아가는 여정이 시작되는 날

캠핑

13일차

Karijini -> Great Northern Highway

아침/점심/저녁

오스키 로드하우스

호스텔

14일차

Great Northern Highway -> Perth

아침/점심

마운틴 마그넷 (금광마을) / 뉴 노시아

퍼스 도착


< ATA 투어 동선 >



2. Aussie Wanderer 로 경우: 퍼스 리턴 14일 투어 $1765 // 브룸까지 9일 투어 $1465
-> 출발하지 않는 날도 있으므로, 이것도 반드시 미리미리 문의해주세요!
-> 캠핑하는 날에는 슬리핑 백 (침낭)이 필요합니다!
-> 개인침낭 소지 가능 :) 오지 원더러 침낭대여시 20불이에용~*

퍼스 -> 브룸 14일 투어 (퍼스 귀환) - Aussie Wanderer

토요일

출발

주요 동선

식사 제공

투어 하이라이트

숙박

1일차

Perth -> Northhampton

점심/저녁

남붕 국립공원 (피나클스) / 샌드보딩

팜스테이

2일차

Northhampton -> Shark Bay&Monkey Mia

아침/점심/저녁

칼바리 국립공원 / 셸 비치/ 에버리진 투어
* Abseiling
옵션

백패커

3일차

Shark Bay -> Coral Bay

아침/점심/저녁

몽키마이아 돌고래 / 해양 생물원 / 스토마톨라이츠

백패커

4일차

Coral Bay -> Exmouth

아침/저녁

닝갈루 리프 / * 스노클링&크루즈&쿼드바이크 옵션

백패커

5일차

Exmouth

아침/점심/저녁

케이프 랜지 국립공원 / 터퀴즈 베이 / 등대 / 비지터센터

호스텔

6일차

Exmouth -> Karijini National Park

아침/점심/저녁

톰 프라이스 (서호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

캠핑

7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아침/점심/저녁

투어 하이라이트 - 카리지니 국립공원

캠핑

8일차

Karijini National Park -> Pardoo Road House

아침/점심/저녁

캠핑

9일차

Pardoo Road House -> Broome

아침/점심/저녁

80마일 비치 / 말콤 더글라스 국립공원 * 악어 먹이주기 옵션

호스텔

10일차

Broome

아침/점심

케이블 비치 / 차이나 타운 / 브룸 자유 일정

호스텔

11일차

Broome

아침

호스텔

12일차

Broome -> Perth

아침

퍼스로 돌아가는 여정 / 호럭스 / 아웃백체험 심화

호스텔

13일차

아침

캠핑

14일차

아침

퍼스 도착


> Aussie Wanderer의 투어 동선은 ATA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브룸까지의 일정이 ATA 는 10일, Aussie Wanderer 는 9일이 걸립니다.
-> 퍼스로 돌아올 때,
* ATA는 Great Northern Highway 를 타서 내륙으로 내려오는 반면,
* Aussie Wanderer는 코스트라인을 타기 때문에 해안선을 따라 내려옵니다.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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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antle in Perth 퍼스여행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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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의 날씨 정리 - 호주 퍼스 (Perth)의 1년 날씨~!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호주 퍼스의 1년 날씨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날씨까지는 쓴것 같은데...



암튼 호주 퍼스의 1년 날씨입니다.


구독료로 손가락 추천 한번씩 눌러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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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는 WA (Western Australia)주의 주도입니다.

다들 잘 아시다 싶이, 호주의 계절은 정확하게 우리나라와 반대입니다.

그러니깐 제일 춥다 하는 12월, 1월이 호주는 제일 더운 여름이며, 한국에서 제일 더운 7월,8월이 호주는 가장추운 겨울이 되겠습니다.

퍼스의 날씨는 뷰티플 하다고 합니다. 한번도 못 가봤음 ㅡㅜ


Mediterranean (지중해) 스타일의 날씨를 자랑하고 있으며, 1년 내내 맑은 날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중해 스타일이니... 당연히 1년중에 대부분은 맑고, 태양이 가득한 날씨입니다.


퍼스의 봄

퍼스의 봄 평균기온
9월: 최고 18-21C 최저 9-12C
10월: 최고 21-24C 최저 9-12C
11월: 최고 24-27C 최저 12-15C


퍼스의 봄은 9~11월 입니다.

날씨가 빠르게 따듯해 지며, 초봄에는 비가 많이 옵니다. 하지만 비가 오고 바로 맑은 날씨로 돌변합니다~






퍼스의 여름

퍼스의 여름 평균기온
12월: 최고 27-30C 최저 15-18C
1월: 최고 30-33C 최저 18-21C
2월: 최고 30-33C 최저 18-21C


호주 퍼스의 여름은 12월~2월입니다.

특히 1~2월 사이가 가장 덥습니다.

날씨는 맑은날이 대부분이며 굉장히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가끔 소나기성 폭우가 오기도 하지만, 여름에는 비가 잘 안내린다고 합니다.






퍼스의 가을

퍼스의 가을 평균기온
3월: 최고 27-30C 최저 15-18C
4월: 최고 24-27C 최저 12-15C
5월: 최고 21-24C 최저 9-12C


퍼스의 가을은 3~5월 입니다. 퍼스의 가을은 딱 알맞은 온도로 퍼스를 방문하기에 제일 좋은 계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맑은 날씨에 저녁에는 선선하고 딱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퍼스의 겨울

퍼스의 겨울 평균기온
6월: 최고 18-21C 최저 9-12C
7월: 최고 15-18C 최저 6-9C
8월: 최고 18-21C 최저 9-12C


퍼스의 겨울을 6월~8월 입니다.

퍼스의 겨울은 비가 오는 장마철입니다. 가끔 태풍, 폭우, 천둥번개가 오기도 합니다.


 

 


 

 

 


1년 평균 퍼스의 기온은 25도 정도 이며, 1년에 300일 이상이 맑은 날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온도가 많이 올라갈때는 40도 까지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코멘트좀 남겨주세요~~^^

 

 

 


 

자자~ 호주 퍼스(perth)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퍼스여행준비하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호주 퍼스를 나중에 꼭 가볼거라고 생각하고 미리 "퍼스"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할께요. ^^

원래 여행이라고 하는 것이 예습과 복습으로 이루어진 만큼 여행 출발 전 준비는 꼭 필수지요!

주의사항! 단, 너무 공부해버리면 직접 가서 보는 감흥이 덜할 수 있으니

“아 이런게 있구나~”라고 정도만 알고 출발해보아요!

자, 퍼스로 출국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행기 타고가면되지요! 당연 알고 있는 사실을 물어보는게 아닌데 또 제가 괜한 말을 하고있네요!

일단 호주로 가려면 관광 시 90일 E -비자 발급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항공권 구매하실 때 여행사에 비자를 받고 싶다고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런 정보는 미리미리 체크!

그 다음 공항에 내렸는데! 숙소를 찾아가든 뭘 하든 공항을 벗어나야하는데 어떡하지?

그럴 땐 공항셔틀버스를 타거나 국내선 터미널에서 운행하는

트랜스퍼스(Transperth)라는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아래를 참고하세요!

공항 셔틀 버스

국내선 및 국제선 터미널로부터 비행기의 발착시간에 맞춰 시내의 주요 호텔로 운행된다.

요금 : 국제선 터미널로부터는 A$8(소요시간은 약 50분)

국내선 터미널로부터는 A$6(소요시간은 약 40분)

시영 버스

국내선 터미널로부터 200~202번, 208번, 209번 시영버스가 퍼스 시티로 매일 운행된다. 평일은 약 15~30분, 토요일은 30~50분, 일요일은 2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단, 국제선 터미널에서는 노선이 없다)

요금 : A$1.40(소요시간 약 30분)

택시

승차장은 모두 국내·국제선 터미널 바로 정면 현관에 위치해 있다.

요금 : 국제선 터미널로부터는 A$20(소요시간은 약 30분)

국내선 터미널로부터는 A$15(소요시간은 약 20분)

출처 : 내일여행 (http://www.naeiltour.co.kr/)

그리고 퍼스에서 알아두면 좋은교통편!

여행을 가더라도 교통편을 꼭 체크해보는 게 필수가 되었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가다보니, 이 곳을 가보고 싶은데 교통편을 모르거나 정보가 없으면 답답해서 꼭 체크해보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퍼스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퍼스는 버스와 철도는 운임제도가 공통으로, 도시의 중심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프리프리 좋습니다. 근교의 관광 명소는 노선버스와 철도를 이용하면 쉽게 둘러볼 수 있다고 하니 교통비 줄겠는데요!

간혹 여행가서 가보고는 싶은데 차비가 너무 비싸서 저같이 가난한 여행자에겐 완전환영입니다!!!

특히 퍼스에는 하루종일 마음대로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1일 티켓이나 10회 이용할 수 있는 멀티라이드티켓 등이 있고 퍼스에는 2종류의 버스가 있는데, 퍼스의 중심부를 순환하는 무료 버스인 ‘블루캣’과 '레드캣'과 함께 퍼스를 기점으로

근교의 각 방면으로 운행되고 있는 ‘노선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블루캣’이나 ‘레드캣’은 버스에 고양이가 그려져있다고 하던데!

직접가서 한번 보고싶어요+_+

 

교통편을 해결했으니 이제 먹고, 놀고, 구경하고만 남았습니다.

호주에 왔으니까 맑은 파란하늘과 광활한 자연을 물씬 느껴봐야겠다는 일념하에

자연경치 위주로 가보아야 할 곳을 몇 군데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적어논데는 다 가보면 얼마나 좋을랑가요!?

가보고 싶은곳 1 . 란셀린 모래사막 Lancelin sand dunes

 

샌드보딩을 할 수 있는 넓고 고운 사막이 펼쳐진 란셀린

여름에만 보드 탈수 있는 줄 알았는데 호주에서는 사막에서 샌드보딩이 가능하군요!

신나게 샌드보딩을 탔다면, 다음엔 4륜구동버스로 스릴있는 사막여행까지!

여행을 와서 이렇게 이색적인 체험하나 하는것도 나중에 추억이 될것같으니!

퍼스에 간다면 꼭 란셀린은 가보고 싶네요! 첫찜뽕


 

가보고 싶은곳 2. 프리맨틀 마켓[Fremantle Market]

여행가서 꼭 가보아야 할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시장인데요.

시장이야말로 빼곡히 차있는 여행일정에서 느끼지 못한 그 곳의 진짜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더라도 그 동네의 시장은 한번 둘러보면 정말 재미나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퍼스에서 가볼 시장은 바로 프리맨틀마켓이라는 곳인데요.


 

가보고 싶은 곳 3. 카푸치노 거리 Cappucino-Strip


 

프리맨틀에 위치한 유명한 카푸치노 거리.

정말 이 거리를 가면 카푸치노 향이 날까?라는 생각이 가장먼저들었는데요.

이 곳은 커피향이 은은히 풍겨나오는 멋스러운 카페부터, 맛있는 냄새로 유혹하는 레스토랑 등이 거리에 모여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퍼스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곳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여길가면 퍼스에서 가장인기있는 카페 “DOME"에도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앉아서 카푸치노 먹기 꼭 한번!!!!



 

퍼스를 아직 가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본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

여러분들도 여행 가기전에 이렇게 한번 정리해보세요!

아님 계획이 없더라도 이렇게 한번 적어놓으면 언젠가는 떠날수 있답니다!!^^

여행이라는게 그런거자나요~

 

 

 

 

퍼스 야경사진~!

 

마지막으로~~

퍼스현지 한인들공간

커뮤니티 하나 소개드리고 끝내겠습니다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http://myperth.net/

 

코멘점 남겨주세요~~

 

호주 퍼스 생활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첫 날 밤늦게 도착하여 공항에서 노숙하고 다음날

부랴부랴 백팩커찾아서 이틀동안 지내면서 TFN, 통장개설하고

지금은 수비아코에 있는 단기쉐어에서 머물고 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10년차네요.^^

 

 

 

오랜만에 컴퓨터 정리를 하다가

사진도 정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10년전보다

호주 퍼스에 한인분들이 참 많아지신것같네요

 

 

 

 

 

 

호주 perth 참 아름다운곳입니다 관광하기도좋구 생활하는것 일자리도 늘어나고있는것같고

 

 

 

 

도시야경이 참 이쁘지요??

한인타운은 어디있을까요..ㅎㅎ

 

 

 

 

퍼스 시티에 먹거리입니다..

배고프신분은 죄송~ㅎㅎ

 

 

 

 

역시 야경사진... 아름답습니다~

퍼참...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곳입니다~

 

 

 

 

 

 

호주에서 처방전 없이 약사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한국에선 왠만한 약은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 가서 살 수 있었는데 호주에선 의사 처방전이 꼭 있어야만 항생제를 비롯한 많은 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호주에서도 부작용이 심하지 않고 안전한 약품들은 의사 처방전 없이도 약국이나 슈퍼에서 직접 살 수 있는 의약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꼭 필요한 약을 사고 싶은데 영어로 설명하기가 힘들어 그냥 참거나 굳이 의사를 찾아가는 경우가 있었던 분들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긴급 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약사에게 증상을 말하고 약을 추천받아 사용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음식을 잘못먹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렵다면: ‘I think I’ve got food poisoning. I ate raw fish yesterday and my whole body itches. Do you have anything for that? (식중독 걸린것 같아요. 어제 생선회 먹었는데 온몸이 가려워요. 무슨 약 있습니까?)’ 라고 말하면 약사가 증상을 더 물어보고 약을 추천해 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증상에 잘 듣는 약 이름이 Claratyne 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그냥: ‘Do you have any Claratyne? 라고 물어보면 정확히 그 약을 살 수 있습니다. 그냥 ‘찬공기 알레르기에 좋은 약 있어요?’라고 하려면 ‘Do you have anything for allergy to cold air?’라고 하면 됩니다.

가장 흔한 증상들에 따른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을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일반감기에는 ‘Codral’ - I have a cold. Do you have any Codral?
콧물 감기에는 ‘Sudafed’ ? I have a runny nose? Do you have any Sudafed?
기침 감기에는 ‘Benadryl’ ? I have a cough. Do you have any Benadryl?
목 아픈데는 ‘Cepacol’ ? I have a sore throat. Do you have any Cepacol?
참고로 목이 아픈데는 액체 프로폴리스(Propolis)를 사서 조금씩 삼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입가가 헐때는 ‘Virasolve’ ? I have a cold sore. Do you have any Virasolve?
입안이 헐었을때는 ‘Orabase’ ? I have a mouth ulcer. Do you have any Orabase?
두통이 있을때는 ‘Tylenol’ ? I have a headache. Do you have any Tylenol?
진통제가 필요할때는 ‘Asprin’ ? I need some painkillers. Do you have any Asprin?
알레르기성 콧물 재채기가 날 때는 항히스타민(antihistamine)이 필요한데
졸음이 오는 ‘Telfast’, 졸음이 안오는 ‘Claratyne’이 있습니다 - I need some strong antihistamines. Do you have any Telfast?
위산과다약(antiacid)이 필요할땐 ‘Gastrogel’ 또는 ‘Mylanta’ ? I have a stomachache. Do you have any Gastrogel?
설사(diarrhea)가 났을땐 ‘Imodium’ ? I have diarrhea. Do you have any Imodium?
변비(constipation)가 심할땐 ‘Dulcorax’ 또는 ‘Coloxyl & Sena’ ? I have constipation. Do you have any Dulcorax?
관절염 통증 완화제가 필요할땐 ‘Nurofen’ ? I have a pain in my knees. Do you have any Nurofen?
수면제가 필요할땐 ‘Relaxatab’ ? I have insomnia(불면증). Do you have any sleeping pills?
상처난곳에 바르는 연고가 필요할땐 ‘Savlon’ ? I cut my finger. Do you have any ointment? I need some bandaids, too.
입냄새 제거인 Mouth Wash 로는 'Listerine' - Do you have any mouth wash like Listerine?
남성이나 여성의 생식기 주의가 가려울땐 설명하기가 난처하기도 하고 쉽지 않은데 이럴때 좋은약은 ‘Canesten’ 입니다 - Do you have any Canesten?
화상을 입었을땐 ‘Vaseline’ ? I have a burn on the hand. Do you have any Vaseline?
치질(Piles)이 있을땐 ? Do you have anything for Piles? 라고 물어보면 약을 추천해 줄것입니다.
약국에서 약을 사실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은행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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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은행에 돈을 예치하고 사용하는 것은 한국이나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사용내역서(statement)를 받아 보면 이자(interest)가 붙기는 커녕 알수없는 비용이 많이 빠져나간 것을 보고 한동안 호주 은행 못 믿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구좌(account)를 개설(open) 할때 정확한 설명을 못 들었다 던지, 구좌 사용 조건을 잘 이해를 못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은행에 구좌를 개설할 때는 사용 용도를 정확히 설정하고 그 목적에 가장 적합하고 좋은 조건의 구좌를 문의하여 개설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먼저 꼭 알아 두어야 할 것은 구좌 개설시 수표책을 발행 받느냐 아니면 그냥 카드만 발행받아 사용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수표책을 사용하는 구좌에서 돈을 사용할 때마다 정부세금(GDT-government debit tax)이 지출되는데 자동현금지급기(ATM-automated teller machine)에서 인출할땐 50센트, EFTPOS를 통해 물건을 살 때마다 30센트가 GDT로 나가게 됩니다. 특히 수표를 발행할 때 마다 수표금액에 따라 30센트에서 4불까지 추가로 세금(GDT)이 나가게 됩니다. 즉, $100 까지는 30센트, $500 까지는 70센트, $5000 까지는 $1.50의 세금이, $10,000 까지는 $3 의 세금이, 그리고 10,000 이상일땐 $4 의 세금이 부가됩니다. 여기에다 타은행 ATM을 이용하여 잔액조회나 인출을 할땐 $1.25 가 추가로 부가됩니다. 그러므로 수표를 많이 발행할 필요가 없는 개인은 수표책을 발행받지 않고 카드만 사용하는 구좌를 개설하고 혹 수표를 발행할 필요가 있을땐 은행에 가서 수표(bank cheque)를 발행 받아 사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구좌를 개설하여 이용할 땐 보통 월 구좌관리비(monthly account fee)가 부가되는데 보통 월 $5입니다. 이 account fee는 기본적으로 월 5회에서 15회까지 은행 서비스 이용이 무료로 제공되며 추가 이용시 1회당 $1.25 의 사용료가 부가됩니다. 구좌를 개설할땐 account fee 와 인출비용(withdrawal fees)가 얼마인지 꼭 알아 두어 무료 제공 한도내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비용을 줄일수 있을것입니다. 구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구좌관리비는 매달 구좌에서 빠져 나감으로 사용하지 않는 구좌는 폐쇄(close)하는것이 좋습니다.


은행에 구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신분증(ID)이 최소한 2개가 필요한데 여권과 학생증, 운전면허증(Driver’s License)과 신용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6세 이하는 부모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특히, 18세 이하 이거나 full time student 일때는 account fee나 인출및 잔액조회사용료가 무료입니다. 단, 타은행 ATM을 사용하여 인출하거나 잔액 조회할땐 1회당 $1.25 이 부가됩니다.

호주에서 집 구하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호주에 와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아마 집을 구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집을 어디 가서 어떻게 구하는지 몰라 처음에 힘들었던 경험을 이곳에 살고 있는 교민들 대부분은 겪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집을 임대하기 위해 필요한 일반적인 정보를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복덕방은 영어로 ‘Real estate agency’ 라고 하는데 임대 즉 ‘Rental’ 을 대부분 취급합니다.
대표적인 회사 이름을 몇개 쓴다면 LJ Hooker, Ray White, Professionals, 등이 있습니다.
가게들이 모인 곳이면 대부분 한개 이상 이런 복덕당이 있지요.



집을 임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신용인데 이전 임대료를 잘 내고 살았는가 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전에 호주에서 임대한 적이 없으면 분명한 신분(직장이나 학교)을 증명할 만한 것이 필요하며 추천인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이라면 이곳에 사는 분! 의 도움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집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집을 얼마정도 짜리로 원하는지 또 지역은 어디쯤을 원하는지 분명히 결정을 해 놓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호주의 집 형태는 대충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단독 주택인 house, 시내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인 apartment, 그리고 1층, 2층 짜리 집들이 두개씩 붙어 집단을 이루고 있는 빌라식 주택인 townhouse 가 있습니다. House는 잔디를 직접 깍아야 됨으로 집 관리에 손이 필요한 것에 반해 townhouse 나 apartment 는 메니저가 있어 관리해 줌으로 편합니다. 타운하우스는 1층 또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 보통 방2개(two bedroom) 또는 방3개(three bedroom)와 거실과 차고를 갖고 있습니다. 단독 주택중 그냥 일층 짜리는 lowset house라 하고 주차장이 아래층에 있고 방과 거실은 위에 있는 것을 highset house 라고 합니다. 2층 주택은 two storey house 라고 말합니다.


붙박이장이 붙어 있는 방은 ‘built-in bedroom’이라고 말합니다. 큰방을 ‘Master room’ 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방에 욕실이 딸려 있는데 이 방에 딸린 욕실을 ‘ensuite(안스위트)’라고 말합니다. Highset 주택인 경우나 2층집일 경우, 1층에 파티 방으로 사용하는 것을 ‘Rumpus room’라고 말합니다. 잠글 수 있는 차고는 ‘lock up garage’이고 지붕만 있는 주차장은 ‘carport’라고 합니다. 공부방은 ‘study’이며 거실은 ‘lounge’ 이고 식당방은 ‘dining room’입니다. 큰집은 또 하나의 가족들이 모여 쉬는 방이 있는데 이것은 ‘family room’이라고 말합니다. 욕실은 ‘bathroom’이고 변기는 ‘toilet’이라고 합니다. 뒤 뜰로 나가는 곳에 지붕을 올려놓고 야외 테이블 놓아두는 곳은 ‘pergola(퍼골라)’라고 합니다.


집을 임대하려면 보통 4주 임대료를 보증금(bond)으로 지불하고 2주 임대료를 선불해야 합니다. 임대 계약서 ‘Residential Tenancy Agreement’에 사인하여 최소 6개월 또는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꼭 임대 들어갈 땐 주택 상태 보고서 ‘Entry Condition Report’를 꼼꼼히 작성하여 3일안에 제출해야 합니다. 임대기간이 끝나고 이사 나가길 원하면 계약기간 끝나기 최소 2주전에 말해야 합니다. 나갈 땐 들어올 때와 같은 상태로 청소를 해야 하는데 메니저가 인정한 cleaner에게 시켜야 합니다. 청소를 안 했다든지 ! 집을 손상 시켰으면 보증금(bond)에서 제하게 됩니다. 세입자는 ‘tenant’ 이고 집 주인은 ‘landlord(여자주인은 landlady)’입니다. Tenant는 집세와 전기세만 내면되고 물세와 오물세는 주인이 냅니다.


전화로 임대할만한 집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중요한 몇가지 표현만 알면 됩니다.

방세개짜리 임대할 집을 찾는데 혹시 나온 집 있습니까?
‘I’m looking for a three bedroom house to rent. Do you have anything available?’

신문에 광고내신 방2개짜리 아파트 때문에 전화 드렸는데요. 아직 있습니까?
‘I’m calling about the two bedroom apartment you have advertised in the paper. Is it still available?’

집세가 얼마죠? ‘What’s the rent?’ 주에 200불입니다. ‘It’s 200 dollars a week.’

언제 들어갈 수 있죠? ‘When is it available?’
2주후에 가능합니다. ‘It’s available in 2 weeks.’


집을 임대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복덕방에 들려 Rental list를 한장얻어 먼저 집을 둘러보고 맘에 들면 복덕방에 돈은 50불 예치하고 키를 받아 들어가 보면 됩니다.


만약 타운하우스를 얻고 싶으면 복덕방 보다는 타운하우스 안에 직접 들어가 메니저에게 집이 나온 것이 있는지 물어보고(Do you have any unit available?) 있으면 안내 받아 들어가 보고, 없으면 연락처 남기고 오면 됩니다. 전화로는 임대할만한 집이 나와 있는지만 알아보고 직접 가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복덕방에 전화하면 다음과 같이 말하며 임대부서를 연결해 줍니다. ‘Let me just put you through.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또는 ‘I’ll transfer you to the rental department. 임대부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