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를 나중에 꼭 가볼거라고 생각하고 미리 "퍼스"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할께요. ^^
원래 여행이라고 하는 것이 예습과 복습으로 이루어진 만큼 여행 출발 전 준비는 꼭 필수지요!
주의사항! 단, 너무 공부해버리면 직접 가서 보는 감흥이 덜할 수 있으니
“아 이런게 있구나~”라고 정도만 알고 출발해보아요!
자, 퍼스로 출국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행기 타고가면되지요! 당연 알고 있는 사실을 물어보는게 아닌데 또 제가 괜한 말을 하고있네요!
일단 호주로 가려면 관광 시 90일 E -비자 발급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항공권 구매하실 때 여행사에 비자를 받고 싶다고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런 정보는 미리미리 체크!
그 다음 공항에 내렸는데! 숙소를 찾아가든 뭘 하든 공항을 벗어나야하는데 어떡하지?
그럴 땐 공항셔틀버스를 타거나 국내선 터미널에서 운행하는
트랜스퍼스(Transperth)라는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아래를 참고하세요!
공항 셔틀 버스
국내선 및 국제선 터미널로부터 비행기의 발착시간에 맞춰 시내의 주요 호텔로 운행된다.
요금 : 국제선 터미널로부터는 A$8(소요시간은 약 50분)
국내선 터미널로부터는 A$6(소요시간은 약 40분)
시영 버스
국내선 터미널로부터 200~202번, 208번, 209번 시영버스가 퍼스 시티로 매일 운행된다. 평일은 약 15~30분, 토요일은 30~50분, 일요일은 2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단, 국제선 터미널에서는 노선이 없다)
요금 : A$1.40(소요시간 약 30분)
택시
승차장은 모두 국내·국제선 터미널 바로 정면 현관에 위치해 있다.
요금 : 국제선 터미널로부터는 A$20(소요시간은 약 30분)
국내선 터미널로부터는 A$15(소요시간은 약 20분)
출처 : 내일여행 (http://www.naeiltour.co.kr/)
그리고 퍼스에서 알아두면 좋은교통편!
여행을 가더라도 교통편을 꼭 체크해보는 게 필수가 되었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가다보니, 이 곳을 가보고 싶은데 교통편을 모르거나 정보가 없으면 답답해서 꼭 체크해보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퍼스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퍼스는 버스와 철도는 운임제도가 공통으로, 도시의 중심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프리프리 좋습니다. 근교의 관광 명소는 노선버스와 철도를 이용하면 쉽게 둘러볼 수 있다고 하니 교통비 줄겠는데요!
간혹 여행가서 가보고는 싶은데 차비가 너무 비싸서 저같이 가난한 여행자에겐 완전환영입니다!!!
특히 퍼스에는 하루종일 마음대로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1일 티켓이나 10회 이용할 수 있는 멀티라이드티켓 등이 있고 퍼스에는 2종류의 버스가 있는데, 퍼스의 중심부를 순환하는 무료 버스인 ‘블루캣’과 '레드캣'과 함께 퍼스를 기점으로
근교의 각 방면으로 운행되고 있는 ‘노선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블루캣’이나 ‘레드캣’은 버스에 고양이가 그려져있다고 하던데!
직접가서 한번 보고싶어요+_+
교통편을 해결했으니 이제 먹고, 놀고, 구경하고만 남았습니다.
호주에 왔으니까 맑은 파란하늘과 광활한 자연을 물씬 느껴봐야겠다는 일념하에
자연경치 위주로 가보아야 할 곳을 몇 군데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적어논데는 다 가보면 얼마나 좋을랑가요!?
가보고 싶은곳 1 . 란셀린 모래사막 Lancelin sand dunes
샌드보딩을 할 수 있는 넓고 고운 사막이 펼쳐진 란셀린
여름에만 보드 탈수 있는 줄 알았는데 호주에서는 사막에서 샌드보딩이 가능하군요!
신나게 샌드보딩을 탔다면, 다음엔 4륜구동버스로 스릴있는 사막여행까지!
여행을 와서 이렇게 이색적인 체험하나 하는것도 나중에 추억이 될것같으니!
퍼스에 간다면 꼭 란셀린은 가보고 싶네요! 첫찜뽕
가보고 싶은곳 2. 프리맨틀 마켓[Fremantle Market]
여행가서 꼭 가보아야 할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시장인데요.
시장이야말로 빼곡히 차있는 여행일정에서 느끼지 못한 그 곳의 진짜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더라도 그 동네의 시장은 한번 둘러보면 정말 재미나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퍼스에서 가볼 시장은 바로 프리맨틀마켓이라는 곳인데요.
가보고 싶은 곳 3. 카푸치노 거리 Cappucino-Strip
프리맨틀에 위치한 유명한 카푸치노 거리.
정말 이 거리를 가면 카푸치노 향이 날까?라는 생각이 가장먼저들었는데요.
이 곳은 커피향이 은은히 풍겨나오는 멋스러운 카페부터, 맛있는 냄새로 유혹하는 레스토랑 등이 거리에 모여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퍼스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곳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여길가면 퍼스에서 가장인기있는 카페 “DOME"에도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앉아서 카푸치노 먹기 꼭 한번!!!!
퍼스를 아직 가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본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
여러분들도 여행 가기전에 이렇게 한번 정리해보세요!
아님 계획이 없더라도 이렇게 한번 적어놓으면 언젠가는 떠날수 있답니다!!^^
여행이라는게 그런거자나요~
퍼스 야경사진~!
마지막으로~~
퍼스현지 한인들공간
커뮤니티 하나 소개드리고 끝내겠습니다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http://myper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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