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복된 삶 - 퍼스평강장로교회 이재수 목사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사람들은 누구나 잘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잘
되는 길, 성공하는 길, 복 받는 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고, 최소한 서너 개의 핵심 요소들을 파
악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의 많은 책, 방송, 경험
담들은 이런 성공의 비법을 다루고 가르쳐주지만
100% 확실하고 보장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보장을 넘어 확
실한 답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믿는 자는 반드시 축복을 받게 된다고 명
확하게 보여줍니다.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히브리서
6:14). 그리고 여기 정확하게 표기된 복은 세 가
지의 축복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비 즉 양식이고,
둘째는 지켜주심 그리고 평강입니다. 성경에서 나
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웃나라 이집트처럼 수
도시설이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농업과 목
축업을 제1의 산업으로 여기던 이스라엘은 비에
의존하여 먹고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
으로 물이 필요할 때에 비가 내려 살아갈 수 있었
습니다. 또한, 국토의 3면은 다른 나라들의 요새
로, 1면은 지중해로 둘러싸여 지형적으로 전쟁이
많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킴을 받았습니다. 마지
막으로 그들에게는 평강이 있었습니다. 현대사회
는 물질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이기 때문에 우리
가 원하는 것이 우리 손에 모두 들어올 것 같기도
하고 모두 손아귀에서 빠져나갈듯하게 되어있습
니다. 내가 돈이 좋다면, 부자가 되면 되는 것이
고, 많은 이성친구들에게 인기가 많고 인정받으려
면 외모를 꾸미면 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한계
는 있고 우리는 한계에 도전하여 절도, 사기, 성
형 같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계에 도전하는 이유는 우리가 도전하는 이것에 진
정한 행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돈이 모이려고 하
면, 내일은 어쩌나 하는 염려로 진정한 평안을 누
릴 수 없고, 다른 누군가가 나보다 멋지고 아름다
우면 어떨까 하는 불안감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말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평강 즉 행복을 줍니다. 행복한 환경이
란 없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마음은 있듯이 하나님
은 당신을 평강이 넘치는 마음을 줌으로써 바라보는
환경과 삶이 행복한 것입니다.
이런 복들을 받거나 더 크게 받으려면 크게 두 가지
의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
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지
만 바라보는 것도 또한 중요합니다. 성경의 인물,
아브라함은 100세에 아들이삭을 낳습니다. 인간이
생리적인 흐름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그는 그런 꿈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100세에 아들을 보는 축복을 받
습니다. (아브라함이 바라 볼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
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로마서 4:18) 여러분도 지금 어떤 환경에 처해 있을
지라도 나의 삶에 대해, 나의 자녀들에 대해 실망하
지 말고 더 좋은 것으로, 더 나은 것으로, 더 큰 것
으로 바라보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의 성적
이 이러이러하니 이러이러한 대학의 학과를 졸업해
서 취직을 해서 살면 되겠다하는 생각보다는 이 아
이가 지금은 이럴지 몰라도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기
때문에 더욱 큰 꿈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로 찾는 것입니다. 성경은 구하고, 찾고, 두
드리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또 너희
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
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
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누가복음 11:9-10) 하나님
에게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
명, 능력, 지혜, 은사, 축복, 무한한 사랑, 등을 모
두 가지고 계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신실하신 하
나님께 복을 받기를 믿고 찾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축복합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삶에 항상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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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 퍼스백양장로교회 이병태 목사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한국에서는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말합니다. 그래
서 5월이 되면 우리는 자신의 가정을 다시 되돌아보
는 계기로 삼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두 개의 기관이 나오는데, 그 하나가 가정이
고 다른 하나는 교회입니다. 그만큼 가정은 소중합
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가정들이 여러 가지 문제
들로 인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행복이 넘쳐흘러
야 하는 우리의 가정들이 상처들로 인해 아파하고 있
습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에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치유 약일까요? 저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가장 큰
문제이고 또한 가장 좋은 치유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1939년
독일의 히틀러는 폴란드를 향해 전쟁을 선포했습니
다. 히틀러의 말 한 마디가 온 세계를 전쟁의 포화 속
으로 몰아넣었고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됐습니다.
이 세계대전을 통하여 수천만 명이 죽었고 인류는 유
사 이래 최대의 공포 속에 떨었습니다. 이렇게 히틀
러의 말 한 마디는 온 세상을 전쟁과 죽음의 도가니
로 몰아넣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 부인
의 한 마디는 아이젠하워의 인생을 완전한 성공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군인출신
입니다. 10년째 소령으로 있으면서 진급이 되지 않
았습니다. 아내는 실망과 짜증이 날만도 했는데, 그
녀는 남편에게 짜증을 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
보, 난 당신을 믿어요. 되지 않는 진급에 얽매이지 말
고 교육 방면에 1인자가 되어 보세요. 반드시 당신에
게 기회가 올 거예요.” 이렇게 위로하는 아내의 말
은 단순한 위로의 말이 아닌 새로운 용기를 주는 말
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아이젠하워는 군사교육을
연구하는데 전념하여 마침내는 군에서 인정받는 교
육의 일인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중령으로
진급이 되었고, 또 대령이 되었고 그리고 별을 달고
해군 사령관이 되는 등 고속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미합중국의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는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위로의 말, 생
명의 언어는 이렇게 힘이 있고 이렇게 위대한 성공을
가져다 줍니다.
성경 잠언 10장11절에 보면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입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샘이
되기도 하고, 죽음과 파괴와 신음소리를 내는 독이
되기도 합니다. 죽음의 언어는 사람과 영혼과 마음을
파괴시켜 고통과 절망을 주는 말이요, 생명의 언어는
기쁨과 소망과 행복을 주는 말이 됩니다. 모로코 속담
에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더 깊다”
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가 하면 사람에게 가장 큰 고통을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사회는 내적 치유를 원하고 있습
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받고 병들어 내적 치
유가 필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병들
면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병리현상들이 나타납니다. 두
려움, 불안, 초조, 분노, 절망, 신경과민, 열등감, 무기력
등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의 병이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에서 오는 경우
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죽음의 언어, 폐쇄적 언어를
자제해야 합니다. 이런 말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많
습니다. 선진국은 국민의 GNP가 높아져서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언어수준에서 결정이 된다는 연구 결과
가 있습니다.
성경 잠언 18장20절에 보면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입술에서 나는 것
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
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말로 만족을 얻고 평안을 얻
고 기쁨을 얻습니다. 좋은 차를 타고 높은 지위에 올라
서 얻는 기쁨보다 사람들의 말로 인해 얻는 기쁨이 더
큰 기쁨이 된다는 뜻입니다. 말 때문에 병든 마음을 치
유할 수 있는 것 또한 말입니다. 말은 사람의 마음을 병
들게 할 수도 있고, 병든 마음을 치유할 수도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말도 많은데 하필 나쁜 말을 배
워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말, 살리는
말, 힘을 주는 말, 용기를 주는 말, 그런 언어생활을 하
려고 하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말을 입으로 내보낼 것인가 생각해
보고 말을 해야 합니다. 짧은 인생, 짧은 세상을 살면서
고통과 절망을 만드는 죽음의 언어만 내 뱉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그렇게 살면 불행합니다. 이제 우리는 온
세상에 기쁨과 행복을 만드는 행복의 언어를 내 놓아야
합니다. 말로 성공할 수 있고, 말로 병을 고칠 수 있고,
우리의 말로 우리의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
다. 지금 곧바로 여러분의 가족에게 아름다운 말을 사
용해보시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
한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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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민권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1. 시민권

시민권 취득은 공식적으로 해당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음과 동시에 권리와 의무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호주인 부모(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영주권 또는 시민권 소지자)로부터 호주에서 출생한 경우 시민권 취득자격이 주어지며 이민자도 일정기준에 부합되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
시민권자의 권리 및 의무

호주 시민이 된 이민자들은 호주출생의 시민과 동등한 다음과 같은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권리

- 공무원 임용 신청 또는 국회의원의 출마
- 호주 정부에 대한 선거권
- 호주 여권 신청 및 비자 없이 출국 및 재입국
- 외국에서 호주 외교관에 보호 요청
- 시민권자로 제한된 정부 또는 군 관계 지원
- 외국에서 출생한 18세 미만의 자녀를 호주 시민권자로 등록

의무

- 호주 시민으로서 법의 준수 및 의무 수행
- 연방, 주, 지방 정부 선거 또는 국민 투표에 선거인 명부 등록 및 투표
- 법정에서 필요한 경우 배심원(Jury)으로 봉사
- 유사시 국가 방위 의무

2. 시민권 신청

자격 기준


- 호주 영주권자
- 지난 5년 중 2년 이상 그리고 2년 중 12개월 이상 호주에 영주권자로 거주한 사람
- 기본적인 영어 이해와 구사 능력자 (50세 이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는 자는 예외)
- 호주시민의 의무와 권리를 이해한 자 (60세 이상이거나 신체 및 정신장애자는 예외)
- 건전한 성격 소유자
- 호주에 거주하려고 하거나 호주와 긴밀한 관련을 유지하며 살려고 하는 자


영주권자로 호주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거주 요건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

- 호주 군에서 3개월 이상 복무한 자
- 호주 시민이었던 자 또는 호주에서 태어난 자
- 호주 시민의 배우자나 미망인
- 호주에 이익을 주는 일에 관계하면서 외국에 체류했던 자
- 지난 5년보다 이전에 호주에 거주했던 자
- 78년 9월 16일 이전에 파푸아뉴기니에 거주했던 자
- 호주 시민권을 받지 못함으로서 심각한 어려움이나 불이익을 갖게 될 임시거주자

구비 서류

모든 구비서류는 원본이어야 하며 영어로 쓰여지지 않은 것은 영어 번역본을 첨부해야 한다.

신청자본인의 서류

- 출생증명서
- 호주 입국시 여권 또는 여행서류
- 사진
- 기타 소지하고 있는 모든 여권 혹은 여행서류
- 영주권증명서
- 이름을 바꾸었을 경우, 이름변경 증명서
- 75년 1월 1일 이전 여행문서 없이 호주에 입국한 영국인은 그 날 이전에 호주에 거주했었다는 증명서 (취업, 세무, 학적서류)

신청에 포함되는 자녀의 서류

- 영주권이 있는 어린이 여권
- 어린이 출생증명서 (부모가 표기된 것)
- 해당 어린이의 양육에 대한 법원의 허가서
- 입양아의 경우 입양 관계 증명 서류

호주시민권자의 배우자가 되려는 경우로 시민권 을 신청하는 자

- 배우자의 호주 시민권증명서(호주출생 증명서나 시민권 증명서)
- 결혼증명서

호주시민권자였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로 시민권을 신청하는자

- 결혼증명서
- 배우자가 호주 시민권자였음을 증명하는 서류 (호주출생증명서 또는 시민권증명서)
- 배우자의 사망증명서

신청 방법

다음의 서류를 준비하여 이민성에 직접 신청하거나 시민권 함에 또는 우편(개인증명구비서류 및 사진은 인터뷰 때 지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작성을 마친 시민권 신청서
- 개인 증명 및 구비서류
- 신청비 (문의 : 131 880)
- 사진
- 반송용 봉투

인터뷰

시민권 신청자는 16세 미만의 어린이를 제외하고 인터뷰에 응해야 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서류 검토
- 영어 능력 확인
- 시민권자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질문
- 선서할 내용의 선택
- 인터뷰 이후의 상황에 대한 설명

시민권 신청이 승인된 후 3개월 내, 시민권 수여식 약 3주전에 수여식의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며, 수여식 때 영어로 아래의 선서를 한다. 수여식 후에 시민권증명서와 선거인등록신청서를 받는다.

From this time forward, (under God,)
I pledge my loyalty to Australia and its people, whose democratic beliefs I share,
whose rights and liberties I respect, and
whose laws I will uphold and obey.

3. 선거

선거권은 호주 시민으로서 각 선거행사에 참여하도록 법적인 권리와 의무로 규정되어 있다. 만약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 경우 선거권자는 3개월 이내에 이사를 간 선거지역에 등록을 하여야 되며 선거에 불참시는 벌금을 물게 된다. 현재의 주요 호주 정당으로는 노동당, 자유당, 국민당 등이 있다.

선거의 종류

호주 선거에는 연방정부 국회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 주정부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그리고 지방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로 대체로 3~4년의 임기를 가진다. 특별한 사항이 있을 경우 국민투표 등을 선거가 있다.

선거인명부 등록

호주 시민으로서 현 주소지에 한달 이상 거주한 17세 이상인 자는 선거인 명부에 등록할 수 있으며 18세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게 될 지도 모른다.

선거인 명부에의 등록은 우체국에 비치된 양식 <Electoral Enrolment>에 인적사항을 기재한 뒤 함께 비치된 수신자부담 봉투로 발송하거나 또는 Australian Electoral Commission 사무소에 직접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이 되면 선거 관리 위원회는 해당 등록 선거관리 구역에 대한 안내사항을 송부하여 준다. 명부등록으로 각종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주소가 변경되었을 경우 선거 관리 위원회 사무소에 새로 Electroral Enrolment Form을 작성하여 변경사항을 신고하여야 한다.

* 선거인명부 등록에 관한 사항은 AEC(Australian Electoral Commission)의 13 23 26, 기타 선거에 관한 사항은 13 18 32로 문의하시거나 website www.aec.go.au 또는 www.vec.vic.go.au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투표 방법

선거는 반드시 토요일에 실시되어지며 선거 기간 중 투표소는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선거관리지역의 투표소는 신문에 공고되며 유권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해당 선거에 관한 팜플렛을 송부받는다.

- 일반투표(Ordinary Voting)

선거 당일 투표소에 출석하여 본인의 주소 및 이름을 선거인 명부에서 확인한 후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는 방법으로 96년 연방정부 선거에서 86% 이상이 이 방법에 의하여 투표를 하였다.

- 우편투표(Postal Voting)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하여 투표당일 직접 투표소에 출석하지 못할 경우 우체국이나 지역선거 관리사무소에 비치된 우편투표용지 신청서(Postal Ballot Paper Applicants)를 투표일 전까지 작성 투표 용지를 교부 받음으로써 우편선거를 통해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다.

- 투표일전 투표(Pre-Poll Voting)

선거관리사무소에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법 대신에 미리 설치된 Pre-Poll Voting Centre나 지역 선거관리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 잠정 투표(Provisional Voting)

선거인 명부에 누락되었거나 이미 명부에 투표를 한 것으로 표시가 된 경우의 투표로서 모든 것이 확인될 때까지 카운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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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시즌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이 정보가 여기에 마땅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딱히 맞는 카테고리가 여기 밖에 없어서 ㅋㅋ


제가 알아낸 정보는 아니구요~ 어떤 분께서 만드신거 같은데~ 모두 다 같이 공유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살포시 올려놓고 갑니다.

농장 일 구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2010-08-30 14;53;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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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운동 Social Club에 가입하자

호주에 있으면서 하는 것이 운동인데 특히 Social 클럽에 가입을 해서

매주 마다 호주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같이 운동을 한답니다,,,

- 예전에 밀튼에 있는 볼링장에 멤버로 가입을 해서

매주 수요일 마다 호주 사람들과 볼링 시합을 하며 겜을 하며 즐겁게 사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의 경우는 예론가에 있는 테니스 클럽에 가입을 해서 매주 목요일 마다

교회 분들과 함께 호주 사람들과 겜을 하며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의 예처럼 호주 각 지역별로 테니스, 축구, 볼링 등 Social Club이 많습니다.

여기에 조인을 해서 호주 사람들과 땀을 흘리며 운동하고 함께 이야기 하면서

친구를 만든다면 영어 공부 하는 데 그리고 호주 문화를 익히는 데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 생각이 듭니다.

2. 호주 현지 대학교 학생들과 친해지자

호주 현지 각 대학에 찾아 가시면 캠퍼스 내에 동아리 클럽들의 엑티비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 등산, 수영 등등 여기에 조인을 해서 함께 친구를 사귄다면

젊은이들의 생각도 알 수 있고 좋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데 좋을 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한국어 학과가 있는 대학들이 있는 데 랭귀지 파트너를 구하는

광고를 보드에 붙혀 놓으면 한국어를 배우는 호주 대학생들이 연락이 와서

서로 언어 가르치고 친구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겁니다.

3.호주의 외곽 지역 PUB을 이용하자

보통 저녁에 외곽 지역 PUP에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맥주를 마시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분들에게 맥주 한잔 사주면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만큼 쉽게

호주 문화를 접하는 것도 없습니다. 호주에서 술 친구 하나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만나서 이야기를 한다면 영어 정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다운언더 TIP-> 호주 사람과 이야기 하는 데 대화의 한계를 느끼게 될겁니다,,,

그 이유는 회원들이 호주에 대한 전반적인 정치, 경제, 스포츠를 몰라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먼저 호주 신문을 사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유심히 본 후 거기에 대해서 호주 사람에게 질문하면 아마 열광적으로 설명을

해줄 겁니다. 예를 들어 호주 사람과 이야기 할 때 정치나 스포츠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난 이야기 할 시간도 안주고 호주 분들이 1시간 이상 떠들어 줍니다,,,

호주에서 외국인과 만나기 힘들다 영어 공부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런 말을 하는

회원들은 우선 자기가 얼마나 학교에서 공부하는 거 외에 노력을 했는지 한번

생각 해보시고 이야기한 것 한번 시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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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 영어 ㅋ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호주식 영어는 조금특이하다. 독특한 악센트와 발음 앞에서 영어에 꽤 자신있는 사람조차도 처음엔 당황하기 쉽다.
그리 넓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도 남쪽과 북쪽말이 다른데, 그 넓은 호주에서는 오죽하랴~

-오지와 메이트 쉽

호주 사람들은 스스로를 '오지 aussie'라고 부른다. 오지는 '토박이'를 뜩하는 호주 말.
이민자의 나라에 토박이라..? 호주의 진정한 토박이는 원주민 애버리진이겠지만, 인구의 75%에 이르는 영국과 아일랜드계 호주인들은 자신들이 이땅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에서 스스로를 오지라 일컫는다. 그만큼 호주를 아끼는 마음과 호주인으로서의 긍지가 크다는 뜻.

한편 호주 사람들의 특성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메이트 십'이라 할 수 있다. 동료의식이 강하고 무엇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분방한 성격 그리고 낙천적이며 친절한 호주 사람들을 표현하는게 가장 적절한 단어다.
한국사람들의 "안녕하세요" 만큼이나 흔하게 쓰이는 "그다이마이트" good day mate"에서도 나타나듯이, 조금만 가까워지면 마음을 터놓고 '친구 Mate'라고 부르는 것이 호주 사람들이다.

-오지 잉글리쉬
일종의 사투리라 할 수 있는 오지 잉글리시는 내륙으로 들어갈 수록 더 심해진다. 사막의 모래와 들끓는 파리떼가 입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입을 오므리고 발음하다 보니 마치 입을 열지 않고 오물오물거리는 듯한 독특한 영어가 나오게 된 것.

유난히 줄임말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대도시에 사는 젋은 사람들은 킹스 잉글리시라는 표준 영국식 영어를 많이 쓰지만, 사투리가 정겨운 것처럼 오지 잉글리시는 어딘지 모르게 촌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준다. 물론 제대로 알아듣기만 하면 말이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오지 잉글리시를 배워 보자~~~
가장 큰 특징은 'a'발음을 '아이'로 한다는 것. Day는 '다이', Today는 '투다이' Stay는 '스타이'...
'have a good day'는 '하바굿다'로 발음한다.
미국 흑인들 사이에 슬랭이 있듯, 호주에도 오지 슬랭이 있는데, 단어의 생략화가 특징이다.
예를들어 'Barbecue(바비큐)'는 짧게 'Barbie(바비)'라고 줄여 말한다. 또 Dunny(야외 화장실),Tinny(캔 맥주), Tucker(요리), Cossie(수영복), Digger(광부) 등은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 볼 수 없는 오지 슬랭의 대표적인 예다.

미국영어

오지영어

상점

store

shop

아파트

apartment

flat

추월

passing

overtaking

통조림

can

Tin

영화

movies

cinema

주유소

gas station

petrol

감자튀김

french fry

chips

전화하다

call

ring

렌터카

rent a car

hire car

예약

reservation

booking

휴지통

garbage can

rubbish bin

엘레베이터

elevator

lift

가솔린

gas(gasoline)

petrol

테이크 아웃

to go

take away

공중화장실

public toilet

dunny

자전거

Bicycle

push bike

안녕하세요.

hello

G'day mate

잘 지내요?

how are you?

how are you doing?

통화 중

line is busy

line is engaged

장거리 전화

long distance call

trunk call

전화하다

call(someone)

ring

바비큐

barbecue

barbie

유료로 빌리다

rent

hire

baggage

luggage

길을 양보하다

yield

give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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