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호주 잡 에이전시 이용 팁 및 주의점~!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1). 잡 에이전시란 (Job Agency) ???

잡 에이전시란 문자 그대로, JOB AGENCY, 돈을 받고 일자리를 구해주는 회사입니다.

일자리 알선소리쿠르팅 업체 입니다.

(외각 마을이나 소도시에서는 지역 커뮤니티에서 운영되는 무료 에이전시도 있습니다.)

보통 워킹 홀리데이하면,

뜨거운 젊음을 던지면서 칠전팔기의 마음으로 일자리를 찾아 다니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막상 호주에 와보면 그냥 돈을 주고 일자리를 잡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죠.

한국에서 진행되는 모든 인턴십과 일자리 보장 프로그램, 및 국비지원 프로그램이

이 잡에이전시를 이용하고 있구요.

호주 도착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잡 에이전시에 찾아갑니다.

워홀러를 대상으로 한 잡 에이전시들은 보통,

호텔/리조트, 농장/공장, 시티잡 등을 위주로 일자리를 알선해 줍니다.

가격은 일자리 종류에 따라 300~1300불까지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홀러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잡 에이전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잡 에이전시를 이용한다고 해서 저나 다른 사람이 감히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온 모든 사람의 상황과 목적이 다르고,

상황과 목적에 따라서 잡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잡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것이 본인의 워홀 동기나 정신에 위배되지만 않는다면,

일자리를 구하는 하나의 유용하고 현실적인 옵션으로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잡 에이전시가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은

그만큼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잡 에이전시를 사용해야 할까요?

(2). 잡 에이전시의 장, 단점

(잡 에이전시 이용시 얻을 수 있는 것)

1.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워킹 홀리데이 기간을 생각해보면, 무작정 일이 구해질 때 까지 기다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차라리 돈을 주고 일을 빨리 시작한다면, 1~2주 뒤에는 본인이 쓴 돈을 다 벌고 돈을 모으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잡 에이전시를 통한다고 해도 대기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원할 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잡 에이전시도 자리가 나야 일자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괜찮은 조건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의 수준이 높다면, 그러한 일자리를 구해줄 수 있는 잡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 좋은 일을 혼자 구해서 하고 있는 것 보다는, 좋은 조건의 일을 돈주고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기간이 쌓이게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좋은 일자리를 혼자 구하는 것이겠죠... ㅋ

3. 경력이나 기술이 부족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호주에 처음 도착해 관련 경력이 없거나, 영어 실력이 부족한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경력을 가장 중요시 하기 때문에, 먼저 일을 시작해 경력을 빨리 쌓는 다면 남들보다 앞 서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 일자리의 경우 잡 에이전시에서도 경력이나 영어를 요구합니다.

회사 신뢰도를 고려한다면 중요한 자리에 아무나 막 보내줄 수는 없겠죠?

(잡 에이전시 이용시 단점)

1. 너무나 당연한 단점입니다. 돈이 듭니다...

2. 후회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일을 구하고 나서 일이 별로 마음에 안 들면, 그냥 그만 두어 버리면 끝이지만...

괜찮은 일인 것 같아서 돈을 주고 일을 잡았는데, 막상 일이 생각한 것과 다르면... 그냥 돈과 시간을 날리는 것입니다.

(3) 잡 에이전시 찾기

한국에서 미리 일자리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오시는 분들은 따로 잡 에이전시를 찾을 필요가 없겠죠.

좋든 안 좋든 이미 그 회사에 돈을 내셨기 때문에...

호주 도착 후 잡 에이전시를 찾고 계신다면, 여러 일자리 정보 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잡 에이전시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 광고를 올립니다.

일자리 정보 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호주 일자리 정보 사이트 모음 (http://blog.naver.com/gokugundam/20154580813)

한인 잡 에이전시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보통 현재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자리 광고를 올리고

마지막에 알선 수수료가 얼마이다... 혹은 자세한 사항은 회사로 문의해 달라... 는 식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러면 그 에이전시에 연락을 해 그 일자리를 얻거나,

다른 일자리들이 있는지 문의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괜찮은 일자리는 직접적으로 인터넷에 안 올라 옵니다.

(4) 잡 에이전시 이용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점 (필독)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가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잡 에이전시를 잘못 이용하면 크게 후회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분명한 요구(Need)를 가지고 가자'입니다.

잡 에이전시에는 두 명의 고객이 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는 워홀러, 그리고 인력을 원하는 기업입니다.

잡 에이전시의 입장에서는 워홀러들과의 관계보다는 이 기업들과의 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워홀 온 청년들은 그냥 보내 버리면 그만입니다... 호주에 평생 살 사람들도 아니고, 정보도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워홀러들간의 피드백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일자리를 찾는 사람은 호주에 아주 널려 있기 때문에 구하기도 싶습니다.

그러나 기업들과 계약을 맺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많은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있을 수록 잡 에이전시의 사업이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과 계약을 맺으려면 인지도를 높여야 합니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선 현재 계약을 맺고 있는 기업들에게 꾸준히 인력을 보내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잡 에이전시의 관심은

찾아 온 워홀러 고객들에게 정말로 좋은 일자리를 찾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계약을 맺고 있는 회사들에게 인력을 꾸준히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일자리가 좋든 안 좋든 어떻게든지 누군가를 보내야만 합니다.

따라서 잡 에이전시가 묘사하는 일자리는 꾸밈이 많거나 과장되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중요한 정보가 빠져있을 수도 있죠.

그리고 지금 아니면 자리가 나오기 힘들다는 식으로 조바심을 느끼게 합니다. 이래저래 말이 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 (이렇지 않은 회사도 많습니다. 주의를 요구하는 글이기에 안 좋은 케이스를 가정하는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따라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잡 에이전시를 찾아가면, 이상한 곳으로 팔려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잡 에이전시에 찾아갈 때에 분명히 준비해야 될 것은.

1. 관련 일자리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가지고 갑니다.

2.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분명히 해서 갑니다.

3. 자신이 들어가고자 하는 기업이 정해지면 더욱 좋습니다.

4. 잡 에이전시에서 계약을 맺고 있는 회사 리스트를 요구해 봅니다.

5. 에이전시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는지 냉정히 판단해 봅니다.

(물론 현실적인 목표를 가져가야 합니다... 하지만, 에이전시에 달콤한 말에 현실적인 목표를 낮추지는 맙시다.)

6. 에이전시가 혹시 들어보지 못한 자리를 제시하면, 바로 수락하지 않습니다. 하루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관련 정보를 검색해 봅니다.

지금 수락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준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알았다고 합니다.

- 이런 식으로 나오는 사람을 잡 에이전시에서는 가장 싫어 합니다 -_-;

조금 과장되게 적었습니다.

정직하고 괜찮은 에이전시도 정말 많습니다.

그냥 일자리 조건과 요구되는 경력 사항을 객관적이게 제시하고, 그에 맞는 사람에게 수수료를 조금 받고 일자리를 알선해 주는...

하지만, 제가 적은 내용들이 과장한 것이 아니라 설명한 것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고약한 에이전시들도 간간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잡 에이전시에 대한 글을 쓴 이유는...

주변에서 잡 에이전시를 통해 피해 본 사람들을 많이 보았고, 그 모습들이 너무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일자리 보장 프로그램,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케이스가 그렇습니다.

호주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보가 얼마 없는 상황에서,

그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이상한 일자리에 갔다가

워킹 홀리데이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제 블로그를 읽는 분이 많이 없지만,

혼자 답답한 마음에 적어 보았습니다 -_-ㅋ

제가 호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었기에...

잡 에이전시는 신중히 선택해서 결정합시다...

호주 유용한 일자리 쉐어 워킹 정보 필수사이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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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자리 검색시 유용한 사이트들을 간단 정리해 보았습니다.

[Tip] 인터넷으로 일을 구할 때의 생명은 스피드! 입니다. 빨리 지원 접수하고, 메일 보내고, 전화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그 전에 괜찮은 이력서와 영문 메일 작성 요령등은 가지고 있어야 겠죠 ^^;, 이는 많이 지원할 수록 더 다듬어 집니다. )

(1) 호주 사이트

1. Seek.com (http://www.seek.com.au/)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한 사이트입니다.

일자리 정보가 아주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개인적인 영업소 보다는 호텔, 리조트, 공장 등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기업에서 구인광고를 많이 올립니다.

2. 검트리 (http://www.gumtree.com.au/)

 

 

 

제가 두 번째로 많이 이용한 곳입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나 개인 엽업소 등에서 정보가 많이 올라옵니다.

일자리뿐만 아니라 쉐어 하우스나 중고 물품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시드니 지역에서 크게 활성화 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3. My Career (http://mycareer.com.au/)

Seek.com과 거의 비슷한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으로는, Seek.com에서 유용한 정보가 더 많이 올라왔습니다.

1, 2번 사이트에서 정보를 주로 검색하다가 한 번씩 들어와 본 사이트입니다.

4. 호주 정부 사이트 (http://jobsearch.gov.au/default.aspx)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일자리 검색 사이트입니다.

제게 필요한 정보가 자주 업데이트 되지 않아 거의 사용하지 않은 사이트입니다.

알고보니 농장일이 많이 올라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2) 호주 지역 별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Tip] 잡 에이전시가 아닌 개인이 같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넘겨주면서 돈을 받는 행태를 많이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 글들은 주의하세요... 직원 고용은 고용주의 마음입니다. 주변에서 일자리 제대로 못 넘겨준 경우 많이 봤습니다.

뭐 돈이야 당연히 일을 시작하고 난 뒤 주는식으로 거래 되겠지만, 시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1. 호주나라 (http://www.hojunara.com/)

말이 필요 없는 호주 최대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특히 시드니 지역의 정보가 많습니다.

2. 멜번 - 호주바다 (http://www.hojubada.com/)

멜번 지역의 정보가 올라오는 호주바다입니다.

3. 썬브리즈번 (http://www.sunbrisbane.com/korean.php)

브리즈번과 퀸스랜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마이퍼스 - (http://myperth.net)

호주 퍼스(perth) 워킹홀리데이 - 일자리,쉐어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여전히 백팩이랍니다.

아무래도 다음주까지 백팩에 있어야할 것 같다..

 

 

 

 

 

 

 

 

 

이번주에는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같이 일하는 카페에 Bar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이름 또 까먹음. 아아아악 나의 이 저주받은 이름외우기 능력)

가 집을 하나 소개시켜준다고, 자기 친구 집이라고 해서

거기 좀 믿고 있었고

간간히 검트리나 퍼참에 올라오는 집을 보긴했는데...

막상 가서 보면 너무......살기 싫고.......

괜찮다 싶으면 방 나가버리고 ㅠㅠ

게다가 매번 방보러 다니는 것 도 너무 피곤하다 정말..

아무튼 드디어 그 친구가 소개시켜준다는 집에 오늘 갔다

일 끝나고 그 친구한테 전화해서 친구랑 친구 남편이 차 가지고 나와 나 픽업해서

그 친구의 친구 집으로 슝슝

아...........근데......너무 멀어.........

차가 있다면 공항과 가까운 편인데 나는 버스를 타야해서

버스 정류장까지 가려면(공항가는 버스타려면) 두번을 갈아타야한다

이건 노스브릿지의 지금 사는 것과 다를게 없어....

게다가 주 150$인데 방이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었다(난 사실 지금 방따질 처지는 아니다만;;)

그래서..결국 마지막 보루(?)같았던 친구의 친구 집도 빠이~

다시 집 구하기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군........ㅡ으으으으으...

그냥 백팩에 살까?

밖에 술마시는 녀석들 소리 들으며 잠드는 것도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조용하면 더 이상하다 ㅋㅋ

추근덕거리는 넘들 웃으며 무시하는 스킬도 나날이 늘어

별로 신경도 안쓰이고 이젠 ㅋ

맨날 얼굴보고 인사하고 수다떠는 백팩 장기투숙하는 얘들하고도 이젠 정들어서

집 구해서 나가 혼자 밥먹고 혼자 조용히 방에 박혀 생활하게 되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아무튼..요즘은 참! 뭔가! 바쁘고! 즐겁다..하하..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요즘이다만~

아무튼 일 얘기로 돌아가자만

라운지 측에서 날 좋게 봤나보다

어느새 '일 잘하는 루씨'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으키키쿄키키키킥~

덕분에 라운지 측에서 오는 헬프는 다 내게로 돌아올 것 같고,

옴마나 나 이제 앉아서 돈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로 돌아가서 일했는데

아오 너무 바빴다 ㅠㅠ 정신이 없었네 오늘

왠만하면 한명은 캐쉬, 한명은 커피를 담당하는데

오늘은 줄곧 나 혼자 캐셔에 커피에 샌드위치에 아오아오아오오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덕분에 지금 집에 돌아오니 (사실 일끝나고 방보러가고 다시 집에오고 해서지만) 눈에 핏줄 터져서 충혈됬다 우잉

내방 같이 쓰는 훈남삼인방 독일 친구들이

(백팩에 내 방은 4인실인데 mix룸이라서 여자도 들어오고 남자도 들어옴. 이번주는 훈남 삼인방 독일 친구들이 룸메이트ㅋ)

내 눈 보고 헉 뭔일이냐고 길에서 싸웠냐고

자기들이 가서 같이 싸워주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mix룸이 내 방만큼 편한건 아니다만 여행하며, 그리고 퍼스와서 줄곧 mix방에 있었더니

이젠 별로 아무렇지도 않고 편하다 오히려.

몇일전에도 창문에 모기장이 뜯겨졌는데 리셉션에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며 구찮아 하고있던 중

독일 녀석들이 후딱 고쳐주었음

그리고 내 침대는 침대시트로 커텐(?)처럼 막아둬서

나름 프라이버시도 가질 수 있고, 별로 불편한 것은 없는데...

남자시키들이라 그런지 방이 너무 엉망진창이다 ㅠㅠ

아 왜 벗어서 그냥 아무데나 던지니 너네는 ㅠㅠㅠ

그래도 착한 훈남삼인방 독일친구들 덕분에 재밌다 ㅋㅋ

내일은 night shift. 첨으로 마감하는 날이다

8시부터 새벽 1시반까지.

집에는 택시타고 돌아와야딩!

호주 택시 짱이다!!!

13 13 30 으로 전화해서

1번인가 0번인가 누르면 자동으로 내가 잇는 지역이 GPS로 검색되어지고

근처에 있는 택시가 내가 있는 곳으로 달려옴.

우아우아우아ㅏ!!!!!!!!!!!!!!!!!(한국도 이런가..?한국에선 콜택시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가뜩이나 길이름이나 내가 어딘지 모를 때는 이것 참 멋진듯 싶다

 

일도 많이 익숙해져서 오늘은 커피도 초스피드로 으이으이으이이이이

아직은..많이 맛없어보이는(?) 커피다만 많이 늘고 잇는 것 같고 재밌다 ㅎㅎ

그리고 요즘은 BAR에서도 일해서 술 이름들도 많이 익숙해지고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문제지만;;

게다가 막 키가 2m 넘는 것같은 덩치 어마어마한 호주사람들이 얼굴 들이밀며 맥주 주문할 때는

나도모르게 겁먹으니...으이으이..

그래도 걔중에 나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더 좋은건 공항이라 나쁜 사람 있으면 바로 옆 시큐리티 부르면 그만 ㅎㅎ

 

 

 

아무튼! 딱 집만 좋은데 잘 잡으면 완벽할텐데..!!!

에이씨...더 까다로워질꺼야!!! 이렇다고 아무집에나 들어가서 또 피볼 순 없어!!!!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워킹홀리데이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호주 워킹홀리데이 - 퍼스(perth) 시티 둘러보기ㅋㅋ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주말에 오랫만에 퍼스시티에 나왔어..... ㅋㅋㅋ

퍼스온지 한달이나 됐지만 제대로 구경한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

여기는 퍼스의 hay st과 murray st(?) 를 통하는 상가(?) ㅋㅋ

버스타고 가는 길에 찍어봤어... grand central~ 퍼스에서 가장 싼 빽팩이지 아마..
이곳에서 이틀 머물렀는데 정말 건물 무너질까봐 불안불안 했었던... 매트릭스도 너무 불편하고..

왠만하면 가지마... 돈 좀 더 주고 편한데서 자... 싸도 싼게 아니란다...ㅋㅋ

퍼스의 중심 퍼스 central 기차역... 퍼스의 모든 기차는 여기로 모이지... 그리고 여기서 번버리 가는 기차와 버스를 탈 수 있다는거~ 번버리 가는 기차는 매일 아침에 있어..

퍼스 머레이 스트릿... ㅋㅋ 아저씨 목소리 좋더라...
여기 머레이 스트릿에는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사람이 되게 많은데 그중 몇몇은 들어줄 만 해~^^

삶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아저씨...
기쁨과 환희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야.. 오늘 제일 인기 많은 것 같았어..ㅋㅋ


여긴 무료 째즈 클럽...


재쯔 클럽 앞 sometihing (?) 이건 뭔가? ㅋㅋㅋ 여름엔 좀 시원할거 같아..



재즈 클럽 입구



어느 가수가 노래부르는데 목소리도 좋고 연주도 좋고 ..
너무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에 잠이 스르륵...





퍼스의 마천루... 퍼스는 높은 빌딩이 별로 없어... 큰 도시라는 인상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난 이렇게 작은 도시가 좋더라...
서울 처럼 너무 큰 도시는 싫어..ㅡ.ㅜ;




옐로우 캣~ 퍼스의 대표 무료 시티 순환 버스...
엘로우 캣 말고도 블루 캣, 또...레드 캣이 있어서 매 10~ 15분 배차가 된다는 거~

난 공짜가 좋아 ㅋㅋㅋ


퍼스 train 내부 사진... 예쁜 아가쒸들~ ㅋㅋㅋㅋ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호주, 퍼스에서 워킹홀리데이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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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 홀리데이 메이커학생 입니다.


벌써 호주.퍼스에 온지도 일주일이 되어가는군요.. 시간 참 빠르네요..

 

 

 

 

 


엊그제 공항에서 출발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경유해서 호주까지 온것같은데. 이제 한주가 후딱 지나가고 참 시간 빠릅니다.

중간 에이전트가 워낙 잘 해줬구요.. 홈스테이 아주머니와 아들분(?)도 너무나 잘해주고 관광지역도 많이 데려다 주시고 맛난 것도 많이 주셔서 잘 먹고 잘 살고 잘

 

자고 있답니다. 연락을 드렸는데 안 받으셔서 다른 대리님께 안부전해 달라고 말했는데 들으셨는지요?....

Aspect학원에 월요일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찌나 아시아권 사람들이 많은지 서울에 있는 종로 YBM 학원 또다시 다니는 줄 알았습니다. 구래도 최대한 한국말

 

안하고 영어로만 모든것을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구요, 호주오기전에 두달동안 회화공부를 한것이 많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오자마자 월요일부터 은행계좌 만들고, 택스파일 넘버 신청하고 이민성가서 비자 레이블 받고 핸드폰 구입하고 학원 열심히 다니고 퍼스에 유명한 공원중에 하나인

 

king's park와 코알라 파크에 갔다왔어요. 일주일을 정말 후회없이 보낸것 같아요..하지만 향수병이 생기는지.... 자꾸 한국으로 전화하게 되고 한국사람이 그립고 한

 

국음식이 먹고 싶더라구요..꾹 참고.. 예정대로 계획했던 일정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워킹홀리데이 협회 정회원님들 및 관계자 여러분 건강하시구.... 호

 

주에서 유학하고 계신 분들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아참 마지막으로 말씀드릴꺼는요.. 호주에 교통체계가 너무 잘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이점 기억하고 호주에 오시는 유학생 여러분~!~~ 버스나 지하철이나 트램이나

 

여러 대중교통 수단을 많이 이용하실길..표 사실때 되도록 4주정도도 신청해서 구입하시면 더 저렴합니다.(저도 4주짜리 구입했어요.)


제가 도움받았던 사이트도 하나 알려드고 갑니다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서호주 퍼스 워킹홀리데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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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는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방문자들에게 연중 따뜻한 햇살과 신나는 모험, 경이로운 자연환경과 친절한 현지인 등의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서호주는 이와 같은 독특한 자연경관을 경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지구상 유일한 곳입니다.

서호주는 수많은 멋진 직업과 환상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음악회와 예술 축제에서부터 국제적인 스포츠 도전 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경거리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입국하는 만 18세에서 30세까지의 방문객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여행경비를 충당할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없는 만 18세에서 30세의 한국인이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체결된 모든 국가 명단과 안내를 원하신다면 호주 이민국(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Citizenship) 홈 페이지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관련 최근 변경 사항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할 경우 한 직장에서 일할 수 있었던 기간이 예전의 3개월에서 현재 6개월로 연장되었습니다. 그 만큼 여러분들이 서호주와 퍼스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관광 및 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 찾는 방법은?

관광업계 취업은 곧 멋진 장소에서의 즐거운 일을 의미합니다. 서호주 북부에 자리잡은 이국적인 도시 브룸의 활기찬 카페에서부터 퍼스의 스완 강변을 가로지르는 전세 보트에 이르기까지 서호주에는 다양한 일자리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광산업에는 여러분의 적성과 능력에 따른 다양한 일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어 연수 과정

영어연수 과정을 원하신다면 다양한 영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는 Perth Education City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자리 찾기

현재 서호주는 경제호황과 안정된 관광산업을 바탕으로 어디에서나 훌륭한 조건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서호주 내 서비스 업에서 일자리를 찾고 계신다면 다음 연락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호주 전체:

Accor Hotels and Resorts: fran.kirby@accor.com

Broadwater Hospitality Group: careers@broadwaters.com.au

Seashells Hospitality Group: sskegs@seashells.com.au

Australian Hotels Association: www.ahawa.asn.au


퍼스:

Assured Group nathanc@assured.net.au

Burswood Entertainment Complex recruit@burswood.com.au

Duxton Perth Hotel eam@perth.duxton.com.au

Esplanade Hotel Fremantle humanres@ehf.com.au

Frasers Restaurant,Kings Park marketing@frasersrestaurant.com.au

Regency Perth jobs.perth@hyatt.com.au

Parmelia Hilton Perth: Anne.McLean@hilton.com

Perth Convention Exhibition Centre employment@pcec.com.au

Sheraton Perth Hotel hr.perth@sheraton.com


남서부 지역(South West):

Abbey Beach Resort: rodh@abbeybeach.com.au

Forte Hospitality: Tanya.Forsyth@fortehospitality.com.au


북서부 지역(North West):

Cable Beach Club Resort Broome jobs@cablebeachclub.com

Rendezvous Sanctuary Resort Cable Beach Broome res@broome.rendezvous.com.au


 

 

 

 

구직

서호주에서의 생활 및 구직 정보는 서호주 정부의 Go West Now 웹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서호주 전역에서 가능한 최근 일자리 또한 검색 가능합니다.

서비스 및 관광업종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는 아래의 구직 관련 웹사이트와 리크루트 업체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All Jobs: alljobs.com.au

HospitalityBiz: hospitalitybiz.com.au

Chefnet Hospitality Staffing: chefnet.com.au

The Job Shop: thejobshop.com.au


워킹홀리데이 패키지

서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데 필요로 하는 모든 내용이 Go Workabout 에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에 서호주에서의 첫 번째 직장을 미리 알아보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텍스파일 넘버(TFN), 우편 서비스와 은행계좌도 미리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서호주에서 무엇을 할지 그리고 어디를 둘러 보는 것이 좋은지 등 개별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는 Backpack Western Australia 에 있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

퍼스에 도착하여 현재 일할 수 있는 곳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업체에 등록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리크루트 회사들은 여러분의 학력 및 경력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므로, 이들에 대한 최신 내용을 준비하고 더불어 연락 가능한 정보를 기재해야 합니다. 일을 주요 점검 사항 전에 은행 구좌를 개설하고 호주국세청 에서 반드시 텍스파일넘버(TFN)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서호주 워킹홀리데이 안내서

서호주에서 시작하는 워킹홀리데이에 필요한 각종 편리한 정보와 연락처는 서호주 워킹홀리데이 안내서에 나와 있습니다. ‘서호주 워킹홀리데이 안내서’를 다운로드 받으십시오.

서호주 워킹홀리데이 안내서 (2.5MB PDF)

서호주 워킹홀리데이 안내서 (2.5MB PDF) (다음에 유의하십시오. 링크를 누르면 영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장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의 지방에서 최소 3개월 이상 농장일(Seasonal Work)을 할 경우, 제2차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여 최대 12개월간 추가로 체류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농장일에 대한 정보 찾아보기


 

 

 

 

영주권 비자사항

서호주에서 휴가 이상의 시간을 원하신다면, 서호주 정부의 이민정보 웹사이트 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서호주를 모두 다녀 보신 후에 다른 지역으로도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여러분들과 작별인사를 하게 되어 아쉽지만, 호주 전체의 일자리와 여행에 관한 정보는 Australia.com 에 있습니다.

 

 

 

이렇게 서호주 퍼스 워킹홀리데이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코멘점 달아주세요 ㅠㅠ

마지막으로 퍼스 한인사이트하나 소개해드리고 가보겠습니다~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퍼스워킹분들은 물론이고 퍼스현지인들에게 도움될사이트 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빠이~~

 

퍼스 쉐어(렌트) 총정리!!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학생숙소

여러분의 비용과 요구사항에 맞게 수준 높고 다양한 숙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호주 가족과 함께 홈스테이를 하거나 학교 기숙사를 이용해야 합니다.

18세 이상의 학생은 교내 숙소나 홈스테이 또는 다른 친구들과 같이 쓰는 임대숙소/아파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

홈스테이는 여러분이 1인 또는 공용침실을 갖춘 호주 가족집에서 함께 사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 식사는 보통 포함되어 있지만, 보다 저렴한 개별아침식사도 가능합니다. 이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집에서 사는 것이므로 특히 공용으로 사용하는 곳에서는 깨끗이 사용해야 합니다.

기숙사

많은 사립 고등학교는 유학생들에게 숙소와 함께 식사와 세탁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학비에 기숙사비가 포함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동성의 친구들과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어른들의 감독을 받게 됩니다.

교내 숙소

서호주의 5개 대학들과 직업기술전문학교들은 정규학생들에게 아파트나 기숙학교 또는 거주공간 등 다양한 숙소를 제공합니다.

대부분 교내 또는 교내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대개 공용부엌과 거실을 사용하고, 식사와 청소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여러분은 또한 운동이나 친목시설, 도서관, 컴퓨터실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내 숙소 링크:

집 또는 아파트 임대

여러분이 독립적이고, 부동산을 임대하여 다른 친구들과 생활비를 분담하며 생활하고자 하는 경우, 임대숙소는 서호주 부동산 웹사이트(REIWA)나 퍼스 현지 신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숙소는 대개 구비된 가구가 없으므로, 전기용품과 가구, 침구, 부엌용품은 여러분이 구입을 해야 합니다. 또한 4주의 임대 보증금을 선불로 지불해야 하며, 전기료와 가스비 그리고 전화비도 부담해야 합니다.

 

 

 

 

 

 

 

 

 

 

유스호스텔

호주는 유스호스텔(YHA)이나 YMCA와 같이 민간소유 또는 특정 기관에 의해 운영되는 호스텔이 있습니다. 1인실 또는 다인실이 가능하며, 공용부엌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퍼스의 사립호스텔을 찾아보세요.

여성용 또는 남성용 숙소

기숙사나 대학 거주시설에서 여러분은 동성의 학생들과만 방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형태의 숙소의 경우 여러분이 남성 혹은 여성 중 선호 성별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퍼스 쉐어 총정리해보았습니다~

모두 퍼스에서  좋은 렌트, 홈스테이, 숙박 구하시기를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퍼스 지역 사이트 하나추천하고 끝낼게요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http://myperth.net/

 

 

 

호주 퍼스(perth) 케언즈 비교해봅시다~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케언즈도 만족도가 높고, 퍼스도 만족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저는 실제 이 2개 지역 모두 2~3개월 생활했는데,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

오히려 이곳 연수자들 경우는 자기 지역이 호주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다는 지역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퍼스는 시골이라는 말은 말도 좀 그렇습니다.
사실, 공부목적이면, 그정도면 적당한 도시입니다. 있을 것 다 있고요..

오히려 퍼스에 있는 공부하는 사람들 경우는 그냥 막반 1주일 정도만 배냥여행해서 시드니나 멜번 정도 구경하고 귀국하면 된다는 분류가 많습니다.

 



 

케언즈 경우도 휴양지 맞습니다. 그래서 도시 분위기 자체가 매우 활기차 있습니다. 도시 자체는 적지만, 모든 생활이 도보로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편합니다.
호주는 24시간이 아니고, 22시간입니다. 하지만, 케언즈는 24시간을 활용할 수가 있는 도시입니다.

일단, 퍼스나 케언즈 경는 인터넷은 쉐어집이나 홈스테이에서 하기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본인이 1년 이상 장기 체류한다고 가정하면 모르겠지만.....

보통 pc방에서 하고요..1시간에 3$입니다. 보통 vip 경우 또는 10시간으로 계산하면 1시간당 2$ 정도 됩니다.

 



 

그러니, 대략 우리나라가 1,000원이면, 2$이면 600원 정도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속도는 각 지역마다 많은 pc방이 있지만, 만약 제가 사용했던 곳 처럼 속도가 빠른 곳이면, 사진이나 기타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예로 msn를 통해서 화상 채팅 정도는 케언즈나 퍼스 모두 무난합니다.

퍼스 렌트 쉐어 홈스테이 총정리해봅시다~^^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퍼스 렌트 쉐어 홈스테이 총정리해봅시다~^^

안녕하세요 마이퍼스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가면 집을 구해야하는데

 

1. 쉐어 - 여러사람이 1인실 또는 다인실에서 주방 욕실 세탁실 거의 모든 공간을 함께 쓰면서 생활하는거다.

 

집주인과 같이 사는 경우도 있고 집주인은 따로살고 쉐어만 내주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주당 계산하는데 그안에는 수도, 전기 인터넷 모든게 포함이다.

퍼스지역은 카페나 인터넷사이트에도 올라와있고 대학교 게시판, 시내에 있는 학생들이 많이가는 식당 게시판, 또는 어학원 게시판에

쉐어를 구한다는 메모를 보고 연락을 취해서 방을 구할수있었다.

이건 방의 크기와 집주인에 따라 다른데 난 주당 A$120 을 냈었다.

 

2. 홈스테이 - 쉐어는 밥을 해먹어야하지만 홈스테이는 밥을 해주는거다

 

친구중에 호주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집주인을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좋고 싫음이 크게 좌우된다.

계속 호주음식을 해주기때문에 맞지않는 사람도있고 집주인이 한국음식을 못해먹게 하는곳도 있고

난 도착해서 집못구할때 일주일간 집구하기전에 잠시 홈스테이에 있었는데 잠깐 있는건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

 

3. 렌트 - 오래 머문친구들은 렌트를 해서 맘 맞는친구들과 함께 모든비용을 똑같이 나누며 렌트를 하며 지내기도한다.

 

자기가 집주인이 되니깐 집주인눈치볼일도 없고 편하긴하지만 모든방이 꽉차서 비용부담이 없을땐 좋은데

한명이라도 나가게되면 돈땜에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계약기간 끝나기전에 사정이 생겨서 집을 나가게될때나 계약만료시에 집에 카페트가 오염되거나 문제가생겼을때

돈이 나갈수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난 홈스테이 잠깐하고 거의 쉐어를 했는데 집주인을 잘만나서인지 워킹홀리데이 생활 처음부터 끝까지... 이사갈때도 따라가면서까지 함께 살았다...ㅎㅎ

일주일동안 살기로 한 한국인 아줌마집에서 진 이라는 친구를 만났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게 자기도 새로운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내껏도 알아봐준단다.

머독 대학원에 다니는 진이 교직원 집을 소개받았다면서 방도 2개라 함께 지낼수 있을것같다고했다

같이 보고는 너무 좋아서 OK하고 바로 들어가 살기로했다.

3존 지역이라 버스가 딱한데였다... ㅋ

버스가 딱 한대밖에 안다녔는데 정해진 버스시간에 한치의 오차도없이 정류장에서 만날수있었다.

바로 나의 쉐어하우스

Bibra Lake 옆에 있어서 동네이름이 Bibra Lake 이쪽은 이런스타일의 새로지은 집들이 많았다.

동네마다 집 스타일이 다 다르다.





내방

여자라고 꽃무늬 이불도 주시고 춥다고 전기장판도 주셨다.

저 노트북은 호주에서 200불 주고산거...ㅋ


 

거의 대부분 방에는 침대, 책상,의자, 붙박이장농이 있다.

 

바로 옆에붙어있는 Jine 방과 내방

바로옆엔 세탁실, 또 그옆엔 화장실 또 그옆엔 욕실이 있었다.

이쪽 지역은 바깥에는 욕실, 화장실 분리되어 있어서 여러사람이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곳과

안방에는 욕실+화장실 합쳐진곳 요런 스탈이 많았다.



 


 

주방은 냉장고며 모든걸 함께 사용하게된다.

한국에서보다 오븐도 많이사용하게되고... 여기서 요리 참 많이했었다.


 

뒷쪽 주차장의 모습

뒷쪽 공간 도넓고 뒷쪽에 잔듸가 있어서 가끔 바베큐파티? 를 할수도있다.



풍경이 훤히 보이는 2층집...

환풍도 잘된다는..ㅎㅎ


 

 

 

 

아늑한 방 책상 의자도 귀엽네요~

조명이랑 잘어우리는듯...

 

 

 

 

마당이라고해야하나..

바베큐할때 자주모이는곳

주변집들때문에

시끄러우면 안되는점이 아쉬웟던...

 

 

 

 

이렇게 제가 살던곳을 포스팅하며

퍼스 렌트 쉐어 홈스테이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사하면 좀더 사진을 많이찍어올게요..!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추억들..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티비를 보다가 EBS체널에서 여행하며 나라 안내해주는 프로그램을 보았어요..

거기에 퍼스가 나오더군요..

퍼스 시티부터 기타 관광지까지,,

 

 

 

전 2년전 퍼스에서 잠시 공부하다 돌아온 사람입니다.

말은 공부였지 솔직히 여행이 반이었죠..

티비에서 퍼스가 나오는 순간.. 먼가 모를 울컥함이 생기더군요..

저곳,, 내가 밟았던 저곳..

그리고 행복했었던 순간들..

호주의 생활은 나에게 어쩌면 기적과도 같았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새로운 것에대한 도전.. 혼자만의 외로움 .. 더 큰세계의 경험..

너무나 많은 것을 안고 돌아왔기에.. 늘 그립습니다.

 

 

 

처음엔 멜번으로 들어갔지요.. 한달남짓 그곳시티에서 조금은 답답한 생활을 했어요..

그리고 동쪽 끝인 멜번부터 서쪽끝에 있는 퍼스까지 자동차로 여행했습니다.

근 한달을... 차에서 자고 야영장에서 자고,, 모텔에서 자고,, 굉장한 경험이었죠...

사막같은 길을 달렸어요...

아무도 없고 세상에 나라는 사람만 있는것 같았죠.. 캥거루도 수없이만나고,, 이상한 동물들도 많이 만났죠..

그렇게배고팠던 시절도 없었을 겁니다. 끼니를 채우기에는 기름값이 만만치 않았기에.. 조금 굶어도 기름을 넣어야 했으니깐요..

사막 중간에서 만난 주유소는 정말 비쌌어요.. 안넣으면 달릴수 없었기에 넣었지만 두배는 됐으니 말입니다...

애들레이드.. 에스퍼란스.. 점점 퍼스가 가까워 옵니다..

조금 염증도 생겼어요.. 사막같은 길만 일주일씩 달렸으니깐요..

사막같은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는 거기를 통과했다는 증서도 받았습니다.

워낙 통과하기 어려운 곳이기에 그런걸 준다고 하더군요.. 눈물날뻔 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퍼스는 생각보다 멋졌습니다.

솔직히 별 특별한 목적없이 온 퍼스였기에..

공부만 해야지 ,, 이런 바보같은 생각에 처음에는 집에서 영어공부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좋은 것들을 보았고,,, 느꼈고,,, 지금도 가슴속에 남아서 울리는 이 향수....

퍼스는 ... 정말 참을수 없는 그리움이 깃든 곳입니다..

 

 

 

지금은 비록 직장인으로 자유롭게 갈수 없어 ,, 이렇게 마음으로 다녀오지만,,

언젠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시 이곳을 여행하고 싶네요......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추억들...

 

그립습니다....

퍼스에 계신 분들.. 행복한 경험 .. 많이 하시고,, 올려주세요 ^^

 

그리고 퍼스에서 도움받았던 사이트 하나 알려드리고 마칠게요

 

http://myperth.net/  유명한사이트라 다알고계시겠지만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등의 정보를 얻을수있을겁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