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운전면허증 번역 공증 한국에서 받아오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호주에서 운전을 하려면.. 한국 운전면허증을 내밀 수는 없고..

내가 한국에서 운전면허증 이래이래 한것이 있으니, 영문으로 바꿔주는 것을 국제 면허증이라고 합니다.

아마 수수료는 만원 조금 안하는 것으로 알고있고, 유효기간은 1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킹홀리데이분들~~ 세컨까지 하다면.. 곤란한 경우가 온다는 것이지요 ㅎ



그래서 국제면허증 말고 유효기간도 없으면서 계속해서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시나요???

바로바로 NATTI 호주 번역기관에서 인증 받은 호주 번역사에게 운전면허증을 번역공증 받는 방법입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직접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청 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고씽~!!!






호주워킹홀리데이 특히 농장을 가시는 분들은 차량이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려면 당연히 면허가 있어야 되고, 1년 비자인 호주워킹홀리데이 분들이 호주 면허를 받는 것은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돈도 많이 들고 해서..


그리고 호주에 이민 오실 분들은 거주 목적으로 입국시에 3개월 안에 면허를 취득해라하는 조항이 있어서 오시자 마자 운전면허증 준비 하셔야 하죠. 그리고 주 마다 조금씩 교통법이 다르지만.. 한국면허증 공증 서류를 면허 취득시 제출하면, 필기시험 후 1년간 기다린 후 실기시험을 봐야 하는 이 기간이 사라지게됩니다. 그리고 면허 취득시에는 바로 Full License 또는 Open License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쉿!! 사실 공증받은 서류 들고 다니면서 경찰에게 보여줘도.. 입국한지 3개월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교통법규를 위반해서 딱 걸리면 그 날로 부터 3개월간만 면허증이 유효하다고 공문이 날라 오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걸리기 전까지 경찰 앞에서는 무조건 호주에 입국한지 3개월 미만인 겁니다. ㅋㅋ 우리만의 작은 약속??


그럼 한국에서 출국 하기 전에 집 안에 편히 앉아서 운전면허증 번역공증 서류를 받는 방법!! 입니다.

WA, SA주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증서류를 인정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주 또는 뉴질랜드등에서 사용 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신청방법

번영공증 신청서 바로가기 클릭 하셔서 신청서 작성
-> 신청서에 있는 계좌정보로 30,000원 입금
-> enikorea@naver.com 이메일로 본인 운전면허증 앞면, 뒷면 스캔하여 전송 (스캐너 없는 경우 사진 잘 찍어서 전송)
-> 3~4일후에 본인이 작성한 주소로 운전면허 번역공증서류 수령


주의사항
- 신청자와 입금자명은 반드시 일치하여야 합니다.
- 영문이름은 반드시 여권이름과 동일하여야 합니다.
- 신청 접수후 3~4일 정도 소요됩니다. 여유 있게 출국 2주 정도 전에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운전면허외 다른서류도 번역 공증이 가능 합니다.

기타 다른 서류의 번역 공증은 신청서의 기타사항에 명시해 주시면 됩니다.

새로운 퍼스 공장정보. 고기공장3개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floreat.jpg


Floreat Meat Exporters Pty Limited

주소 17 Mclaren St

South Fremantle, WA


연락처 (08) 9430 4622

이메일 carl@fme.com.au

사이트 http://www.fme.com.au

butter.jpg

Butterfield Beef


주소 Daniels Well
PO Box 17, Borden
Western Australia 6338

연락처 : +61 8 9827 9237

+61 8 9827 9247
이메일 : aomeehan@bigpond.com

Google Maps (http://www.butterfieldbeef.com.au/map.html)

retail and food service enquiries

Classic Meats

Unit 8
2 Powell Street
Osborne Park
Western Australia 6017
T: (08) 9242 2133
F: (08) 9242 2199
aomeehan@bigpond.com
Google Maps (http://www.butterfieldbeef.com.au/map.html)

distributors

Grande Food Service, Mallard Rd, Albany, WA
T: (08) 9844 3100


Borden Store, 9 Moir St, Borden. WA
T: (08) 9828 1045

avon.jpg


Avon Valley Beef


주소 35 Truganina Road
Malaga
Western Australia 6090

연락처 : +61 8 9248 4448
팩스 : +61 8 9248 4202
이메일 : info@avonvalleybeef.com.au

 

 

 

 

새로운 퍼스 공장정보. 고기공장3개 끝.

 

[퍼스 city]Australia Day Skyworks Celebrations 2012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8시부터 30분 동안의 오지 데이를 기념한 불꽃놀이

작년엔 1시간 동안 했으며 더 화려했다는 후문이..

나도 서울에서 본 한강 불꽃놀이가 훨씬 아름답고 화려하고 다양했던 듯..

백호주의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시티나 노스브릿지 나가지 말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시티 쪽이 아닌 스완강에서 봐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들 보러 와서 전혀 위험하지 않았다능...

시티에서 본 친구들도 별 얘기 없었고.. 유흥가 노스브릿지에서나 좀 위험할까 딱히 그렇지는 않은듯..

뭐 조심할 껀 해야겠지만..

 

 

 

 

 

 

 

퍼스에서 워킹홀리데이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1년하고도 3개월이 넘었다.

이곳에서 나의 일상은

방황과 노동, 휴식 그리고 짧은 학습으로 이루어졌다.

처음 6개월을 예상했다가 1년이 되었고 다시 3개월째

4달을 일하고 1년 생활비와 2달치 등록금을 벌었고

Tax return을 한번 받았고

리턴 항공권을 날렸고

2번의 생일을 보냈고

5명의 룸메를 만났으며

7번의 이사를 했고

수많은 새로운 만남과 함께 여러 번의 이별이 있었고..

그 중에 남은 사람은 다섯손가락에 잡힐려나 말려나..

지금 다시 3달을 일하고 반년 생활비와 여행비를 벌고 있다.

 

 

한달 후 에어즈락, 세상의 중심에 한 번 선후..

시드니와 멜번을 찍고

7월은 날씨가 좋은 케언즈에서 보내고

Tax return을 받고 한국으로 울랄라~!

한국에 가면 무엇을 해야 하나 아무 생각도 계획도 없지만

일단 가면 뭐든 하겠지 뭐..ㅋㅋㅋㅋㅋㅋ -_-;;

Mother - Heaps of Energy 호주 음료수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500ml 2개에 5.5불 세일하길래 냉큼 집어온

내가좋아라하는 Mother

사실 250ml 로는 부족..

500ml 쯤은 마셔야 마신 것 같지..ㅋ

Red Bull, Wicked, V 등등이 있지만 그 중에 제일 좋아하는 에너지 음료 Mother

Heaps of Energy

맛은 박카스나 비타500 이랑 비슷..

여러가지 맛이 나오지만 항상 오리지널이 제일 맛난 듯..

High caffeine content

카페인이 가득 들어있는거라 커피보다 잠 쫓는데는 더 탁월한 듯..

가슴이 두근두근

그제도 이거 마시고 2시간 자고도 하루를 버텼음.

퍼스 한인식당 음식점 [Perth, Australia] Korean Restaurants in Perth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몇년 새 퍼스에도 한인 식당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10년 전만해도 손에 꼽았는데, 이젠 제법 많아져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도 할 수 있다 ㅋ
우선 들어본대로 하나씩 나열해본다. (일부 메뉴 및 가격 등 정보는 광고를 통해 수집한 정보로 정확하지 않음)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Korean Restaurants in Perth over the past few years.
10 years ago there was only a couple, but now there's so many to choose from.
Below is a list of the restaurants that I have either been to or heard of so far.
(Information have been collected from time to time through a variety of sources and may have changed since)

***

Arirang | 아리랑 (Korean Cuisine)
91-93 Barrack Street, Perth WA 6000
P: 08 9225 4855 | F: 08 9225 7326
W:
www.arirang.com.au
Open
Mon-Sun: Lunch 11:30 - 15:00
Sun-Thur: Dinner 17:30 - 21:30
Fri - Sat: Dinner 17:30 - 22:00
숯불 고기 식당 및 카페
Self-cooking Charcoal BBQ Restaurant & Cafe
대표 메뉴
- 불고기, 로스고기, 매운불고기, 돼지불고기, 삼겹살
- 양념갈비, 생갈비
Sample Menu
- Beef / Pork / Seafood BBQ
Fully Licensed

***

BulGoGi BBQ | 불고기 바베큐 (Korean Cuisine) View Photos
A: 282 Hay Street, Perth WA 6000
P: 08 9221 0123 | M: 0433 421 254
Open
Mon-Sun: 17:00~22:00 (Dinner) & Fri: 11:30~14:30 (Lunch)
Closed
Every 1st & 3rd Tuesday
숯불구이 전문점
Self-cooking Charcoal BBQ

대표 메뉴
- 생등심, 육회, 양념 소/돼지 갈비
- 물/비빔 냉면, 설렁탕, 각종 철판 볶음
- 후라이드 치킨, 돌솥 비빔밥, 돈가스 등
BYO

***

Charm | 참 (Korean/Japanese/Chinese Cuisine)
A: 2/369 Hay Street, Perth WA 6000
P: 08 9218 8803
Open
Tue-Sat: 11:00~15:00 (Lunch) & 17:00~21:00 (Dinner)
Sun: 12:00~21:00
Closed
Mondays
쉐프가 직접 뽑은 생면 요리
Fresh Handmade Noodles by the Chef
대표 메뉴

중식: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



BYO

***

Dae Jang Keum | 대장금 (Korean Cuisine)
A: 74 Francis Street, Perth WA 6000
P: 08 9227 0615
Open
Tue-Sun: 11:30~15:30 (Lunch) & 17:30~22:00 (Dinner)
Closed
Mondays
한식당

대표 메뉴
- 원조 춘천 닭갈비, 치즈 닭갈비
- 육회, 소갈비, 삼겹살, 비빔밥, 육회 비빔밥
- 찌게류, 찜류, 생선찜류 (아구찜, 아구탕, 등)
Fully Licensed | 소주 ($12)

***

Kim Chee House | 김치하우스 (Korean Cuisine)
A: Shop 5/66 Roe Street, Northbridge WA 6003
P: 08 9227 7800 | M: 0411 234 196
Open
Fri, Sat: Open til 02:00
한국식 전통 민속 주점
Traditional Korean Style Restaurant
대표 메뉴
- 삼겹살, 부대찌개, 김치/순두부찌개, 불고기 전골, 해물탕, 해물파전 등
- 뼈다귀 해장국
BYO | 소주 ($12)

***

Myung Ga | 명가 (Korean/Chinese Cuisine)
A: 536 Hay Street, Perth WA 6000
P/F: 08 9221 5880
Open
Mon-Wed: 11:00~19:00 | Thu: 11:00~16:00 | Fri: 11:00~21:00
Sat, Sun: 12:00~16:00
Closed on Public Holidays

한식 중식
Korean
대표 메뉴
- 자장면, 짬뽕, 탕수육
- 양념치킨, BBQ, 김밥, 잡채밥, 돌솥 비빔밥, 순두부찌개 등

Dine-in & Take-away

***

Ninniku Jip | 닌니꾸 집 (Korean/Japanese Cuisine)
867 Albany Hwy, Victoria Park WA 6010
T: 9355 1988 | F: 9355 1990
E:
info@ninniku.com.au
W: www.ninniku.com.au
Open
Lunch: Fri-Sat 11:30-15:00
Dinner: Mon-Sun 17:00-Late
마늘집
Garlic House
대표 메뉴
- 볶은국수류: 우동, 야끼소바 (야채, 닭고기, 돼지고기, 해물)
- 점심스페셜: 소불고기, 낚지볶음, 닭불고기, 돼지불고기, 오징어볶음
- 볶음밥류: 야채, 소고기, 닭고기, 김치, 오므라이스
- 찌게류: 우동, 전골 (소고기, 부대, 불락)
Fully Licensed & BYO Wine/Beer


***

Phill Bean | 필 빈 (Korean Cuisine)
Shop 2 Shelley Hub Shopping Centre
17 Tribute St, West
Shelley WA 6148
P: 08 9354 7272 | 0411 862 300
Open
Lunch: Fri-Sat 12:00~14:30
Dinner: Mon, Wed-Sun 17:30~21:30
Closed on Tuesdays
유기농 두부 전문 식당
Inhouse-made All Natural Organic Tofu (No MSG)
대표 메뉴
- 각종 두부요리
특가
- 족발 삼합 (족발, 야채 겉절이, 두부구이) $25.00
- 두부 전골 from $35.00\
Lunch Special from $7.50 upto $10.50


Poppo | 뽀뽀 (Korean/Japanese Cuisine) ShopPEEK 360
137 Barrack Street, Perth WA 6000
P: 08 9325 5997
E:
poppo-pty@hotmail.com
Open
Mon-Thu, Sat: 11:00~21:00 | Fri: 11:00~22:00 | Sun: 11:00~20:00
Closed
Every Last Monday of the Month
한식/일식

대표 메뉴

- 활어 모듬회 (4인기준): 하루전 전화예약 필수
- 떡볶이, 김치찌개, 볶음밥
- 우동

Licensed | Wine, Beer, 소주 ($15)

***

Shilla | 신라
74/20 Royal Street, East Perth WA 6004
P: 08 9221 7171
Open
Mon-Sun: 18:00-22:30
Fri: 12:00-14:30 & 18:00-22:30

한식당
Korean BBQ
대표 메뉴
- BBQ: 와규구이, 불고기, 생/양념 갈비, 소혀구이, 삼겹살, 해물
- 돌솥 비빔밥, 전골 (불고기/해물), 부대찌개
Sample Menu
- BBQ: Wagyu, Beef, Pork, Chicken, Duck, Seafood
Licensed | Korean Alcohol, Wine, Beer

***

Sinabro | 시나브로 (Korean Cuisine)
100 Francis Street
Northbridge WA 6003

P: 08 9227 1222
E: ybrother71@hotmail.com
Open

Tue-Sun: 18:00~23:00
Closed
Mondays
샤브샤브 부페 & 가든 레스토랑 (소주방)
Steam Boat Buffet & Garden Charcoal BBQ

대표 메뉴
- 부페세트: 샤브샤브 + 바베큐 + 한국음식 + 무료음료 (약 $30)
- 뼈다귀 해장국김치보쌈, 전골, 찌개, 볶음류, 짬뽕탕, 탕수육, 등
Sample Menu
- Steam Boat Buffet: Steamboat, BBQ, Korean food + Softdrink

Fully Licensed | 소주 ($12)

***

Tong86 | 통86 (Korean Cuisine)
86 Beaufort Street,
Perth WA 6000
P: 08 9227 9923 | 0413 943 953
E: jhbok83@gmail.com
Open
Mon-Thu: 17:00~24:00 | Fri-Sat: 17:00~01:00 | Sun: 17:00~22:00
Closed
None
한국식 드럼통 고깃집
Korean Style BBQ Restaurant

대표 메뉴
- 고기: 갈비살, 삼겹살, 제비추리, 등
- 찌개: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Fully Licensed

***

Took Be Gi | 뚝배기 1호점 (Korean Cuisine)
6/544 Hay Street,
Perth WA 6000

P: 08 9225 4557
Open 7 Days
Lunch 12:30~16:00
Dinner 17:30-21:30
한식당

대표 메뉴
- 비빔밥, 돌솥 비빔밥
- 순두부 찌개
- 불고기
Dine-in

***

Took Bae Kee II | 뚝배기 2호점 (Korean Cuisine)
127 Barrack Street,
Perth WA 6000
P: 08 9225 4260
Open
Mon-Sun: Lunch & Dinner
Closed
Tuesdays
한식당

대표 메뉴
- 비빔밥, 돌솥 비빔밥
- 순두부 찌개
- 불고기

Dine-in | Event Catering

 

호주 영주권 새로운 혜택 Schoolkids Bonus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2013년 부터 새로 도입 하게 될 호주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에게 주어질 혜택입니다.

혜택의 이름은 학생 자녀 혜택 (Schoolkids Bonus) 입니다.

새롭게 시작 될 이 헤택 Schoolkids Bonus 는 2013년 1월 부터 시행 될 예정입니다.

매년 1월 그리고 7월에 지급될 이 혜택은 자녀 학교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혜택이라고 합니다.

Primary School 학생 자녀당 년 $410 불이 제공될 예정이며, 고등학생은 $820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아싸~

자격조건

- 패밀리 택스 베네핏 FTB Part A 를 받고있는 자녀 그리고 만 19세이하 (만 19세는 해당년도까지)의 초중고 학교 학생

- Youth Allowance 받고있는 자녀 그리고 16세~19세의 풀타임 학생

- ABSTUDY를 받고 있는 자녀 그리고 16세~19세의 풀타임 학생

- DSP를 받고 있는 자녀 그리고 16세~19세의 풀타임 학생

그러니깐 Family Tax Benefit Part A, Youth Allowance, ABSTUDY Living Allowance 그리고 Disability Support Pension 를 받지 않고 있는 사람이거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생은 포함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기존에 위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 되는것이 아니로 새롭게 학교를 들어 간다거나 하면 자동으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얼마를 받게 되나??

- Primary School 을 다니는 자녀 한명당 년 $410

- Secondary School 을 다니는 자녀 한명당 년 $820

1월과 7월에 두번에 나뉘어서 지불하게 되며, 은행으로 바로 송금해 준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시행되나?

2013년 1월 1일 부터 시행 됩니다.

언제 이 혜택이 끝 나게 되나?

현재 계획은 계속해서 지속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내가 이 혜택의 수혜자 인지 알수 있나?

대부분의 경우, 혜택의 수혜자인경우에 자동으로 편지를 받게 되신다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가 있길래 참고 하시라고 같이 올려 드립니다.

 

 

 

 

호주 정부가 8일 발표한 2012~2013 회계연도 예산안에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다양한 현금지원안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자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예산편성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9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줄리아 길라드 노동당 정부는 전날 발표한 2012~2013년도 예산안에서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수십만~수백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안을 포함한 다양한 현금지원책을 신설 또는 확대했다.

애초 길라드 총리가 약속했던 대로 15억 달러(이하 호주달러) 가량 흑자가 나도록 편성된 이번 예산안에서 서민과 중산층, 소규모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책에 소요되는 금액만 50억 달러에 달한다.

호주 정부는 길라드 총리의 공약대로 흑자예산을 달성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 시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예산을 50억 달러 이상 대폭 삭감했다.

해외원조 예산도 29억 달러가 깎였다.

웨인 스완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이번 예산안의 특징은 전형적인 '노동당 스타일 예산안'이란 것"이라며 "광업 붐으로 인한 수혜가 '그들만의 잔치'에 그쳐서는 안되며 모든 호주인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주 정부는 광업세 신설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정부의 이번 예산안에는 독신 가구에 연간 210달러(24만원), 2인 가구에 350달러(40만원)를 지급하는 안과 한 명의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연간 300달러, 두 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6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는 안도 포함돼 있다.

이와는 별도로 '학생 자녀 보너스(school kids bonus)' 신설을 통해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한 명당 연간 410달러, 중·고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는 한 명당 연간 820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이 같은 혜택을 모두 포함할 경우 한 가족이 연간 최대 3천450달러(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노동당 정부의 이 같은 예산안에 대해 야당은 "탄소세 도입으로 등돌린 민심을 달래고 내년 총선 승리를 겨냥한 선심성 현금살포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야당 재무담당 예비장관인 조 호키 의원은 "길라드 정부가 탄소세 도입으로 실추한 인기를 만회하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며 "이는 위장된 탄소세 보상책"이라고 비난했다.

 

Gumtree에 광고 올리시는 분들 사기메일 조심하세요!!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얼마전에 차 팔기위해 Gumtree에 글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메일이 오네요.

Thanks for your response, I'm seriously interested in this posted AD and i will really love to purchase it right away. kindly put off the AD right away and consider me as your favorite buyer. As soon as the payment goes through, I will arrange for a private shipper to come over for picking it up down to my place after payment has been received. I will be making the payment through PayPal as paypal is safe and secured for transactions online, advice soon as I'm at sea at the moment as a marine engineer and due to the nature of my work, phone calls making and visiting of website are restricted but i squeezed out time to check this advert and send you an email regarding it. I'm buying this for my personal use, If this is acceptable kindly get back to me with your paypal email address and the details below so i can proceed with the payment. I can only pay through paypal at the moment as i do not have access to my bank account online,but i have it attached to my paypal account, and this is why i insisted on using paypal to pay all i will need is your paypal email address to make the payments,and if you do not have a paypal account yet,its pretty easy to set one up at www.paypal.com,i will be expecting your email. I will need this following details so i can proceed with the payment
right away

 

이거 전부 사기 메일이니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들만 알면 호주에서 실례를 범하지 않는다?!!! <호주예절편>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호주는 자유 분방한 나라이고.. 영어는 존대어가 없으니 막 말해도 된다고 생각 하지만..

호주에서도 당연히 예의가 있고..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실례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본인이 알고 일부러 했다기 보다는 문화의 차이로 몰르고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들만 알고 있으면 호주에서 실례를 범하지 않는다!!!!

꾹꾹 하시고 알아 보겠습니다. 고고씽~


 


대화예절 - Please를 꼭 사용하자!!

영어에 존대어가 없다??? 모르는 말씀!!!! 영어에도 분명 존대어가 있습니다.


이거 나 가져도돼?? 를 영어로 한다고 했을때~

Let me have this - 나 이것 좀 가지자~~

Can I have this? - 이거 가져도 돼?

Could I please have this? - 이거 제가 가질 수 있을까요?

뭐 이런식으로 되는 겁니다. 그러니깐 분명히 존대말이 존재 하는 것이지요.


무엇을 부탁할때 Please를 붙이는 것에 대해 한국 사람들은 참 인색 합니다.

한국에서 제발~ 이라는 표현으로 배워서.. 제발 뭐 해줘 ㅡㅜㅋ 좀 그렇습니다.. 거지도 아니고 말이죠 ㅎㅎ

그래서 그런것인지.. Please가 입에 안 붙어서 잘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Please를 붙이는 것은 예의입니다.

외국 사람이 너 이거 줄까?

물어 봤을때 Yes 만 하면.. 응

Yes Please를 하면 네

이렇게 달라 지는 겁니다.

선택 사항이 아니라 꼭 하셔야 하는겁니다. 호주사람은 한국인의 배경 이딴것 모릅니다. Please를 안하는 사람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할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길에서 부딪치는 경우.. Excuse me 또는 Sorry를 반드시 하셔야 하는겁니다.

부딪치고 그냥 가시면 싸움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마울때 반드시 표현 하셔야 합니다. Thank You도 생활화 하셔야 합니다.

Please, Excuse me, Sorry, Thank you 그리고 Pardon? 이렇게만 알고 있어도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ㅎㅎ




대화예절 - 칭찬 하면 Thank you!!


호주에 사시다가 보면 직장 상사에게, 선생님에게,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칭찬을 받을 일이 생기실 겁니다. 없으면 곤란 ㅡㅜ

칭찬을 받으면 겸손한 한국 사람들은 .... 아니에요. 누구 덕분이죠~~ 이런 말을 많이 하곤 하는데..

이 말 외국 사람들 이해 못합니다.

왜 지 칭찬 했는데.. 아니라는거야??? ㅡㅡ 이런 반응이 나오거든요~~


칭찬을 받으면 가볍게 인정해 주시고, 고맙다는 의미로 Thank you 해주시면 됩니다. ^^





대화예절 - 인사를 받아 주자!!

호주는 어디에서던지 인사를 자연스럽게 주고 받습니다. 심지어 길가는 사람 한테도 인사를 하죠~


호주에 인사는 아주 많이들 알고 계시는 G'day mate라는 인사가 있습니다.

Good day mate의 줄임말이고요. 한글로 다 구다이 메이트라고 쓰는데.. 실제 발음은 기레이 메잇!이 정확합니다.

외국인이 G'day Mate라는 말만 해도..위축이 되어서 아무말도 못하시는 분이 계신데....

안녕하세요 했는데.. 그냥 씹어 버리는 아주 예의 없는 행동이 되므로....


간단하게 G'day mate를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how are you? 또는 how's going? 이렇게 물어 보면...

오랜 시절 부터 배워왔던.. Fine, Thank you and you? 이렇게 하셔도 되고 Good Thank you. Fine Thank you 이렇게 대답 하시면 됩니다.

말을 계속 이어 가고 싶으면 and you? yourself? how are you?등을 하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 지는 경우가 많고요.

위에서 처렴 Good Thank you 이렇게 끝내 버리시면~~~ 더 이상 말 안걸게 되니~~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은 알아 두시면 좋은것 같습니다.




대화예절 - 이름을 외우자!!

계속해서 만나게 될 사람이다 하시면 꼭 이름을 외워 두시는게 좋습니다.

다시 만났을때 이름을 불러주면 훨씬 친밀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났을때 본인의 이름을 상대방이 분명히 기억 하고 있다가 본인의 이름을 불러 주는데..본인은 상대방의 이름을 모르면 실례!!!

한국 이름을 그냥 쓴다면.. 외우기는 힘들겠지만... 영어 이름 하나 만들어서 알려주면.. 다음번에 꼭 기억하고 이름을 불러 줍니다.

한국인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이름들 뿐이라서 외우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호주에서 잘 살려면.. 외워야 합니다!!! ㅡㅜ



코 먹지마란 말이야!!

동양사람은 거의 다 그런것 같은데.. 감기가 걸리거나해서.. 콧물이 나오거나 하면 훌쩍 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 절대 하지 마세요.

코 먹는 다고 생각 하고.. 굉장히 불쾌? 더럽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떄 호주 친구 어떤 한국 친구를 엄청나게 싫어 했었는 데 그 이유를 물어 봤더니.... 코 먹는 것 봤다고 드럽다고 ㅡㅡ

수업시간에 코를 팽팽 풀면 한국 사람들은 예의 없다고 하지만.. 코 훌쩍이는 것 보다 팽팽 풀어 버리는게 여기에서는 맞는겁니다.

생리현상은 하신후에 Excuse me 를 하시면 되고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아닙니다. 생리현상이니까요!!




길바닥에 침 뱉지마!!!!

길에다 침을 뱉거나 하는 행동은 용납이 될수 없는 행동입니다.

시드니나 멜번에는 이제 거의 없겠지만.. 브리즈번만 하더라도 지금도 맨발로 거리를 활보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사람들 아무곳이나 털썩 털썩 잘 앉습니다. 길바닥에서도요 ㅡㅡ



그래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침을 뱉는 행위를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 합니다. 정 뱉고 싶으시면 휴지에 뱉어서 쓰레기통에 버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의심하시는 분들은 시티 한복판에서 침 뱉어 보세요. 정말 호주 사람들 와서 바로 말합니다. 침뱉지 말라고!!!




밥 먹을때 소리 내지마!!!

우리나라에서는 소래 내면서 국수도 후루루룩~~ 국물도 후루루루룩 소리내면서 먹어야 맛있게 먹는다 하는데.....

소리 내면서 먹으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외국인들 음식 먹는것 보세요.. 입에 넣고 오물오물 다물고 먹습니다.

기회 있을때 유심히 한번 보세요~ 외국인들은 전부 오물오물 입 다물고 귀엽게 먹습니다 ㅋㅋㅋㅋ


또 나이프나 칼이 접시에 닿아서 소리나는 것도 안좋은 행동이지요~

레스토랑에서 밥먹다가 접시에 나이프 소라기 끼이이익~~~ 나면.. 다 쳐다 봅니다 ㅡㅜ




쪼리는 아무때나 신는것이 아님!!

호주에 복장은 어떨까요??? 호주사람은 쪼리를 좋아 해서.. 아무때나 쪼리를 신고 다닙니다.

하지만...

고급 레스토랑, 카지노, 나이트클럽 등등은 옷을 가려서 입고 다니셔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반바지가 허용되지 않으며, 나시는 당연히 안되고.. 어떤곳은 카라 있는 티셔츠나 셔츠 종류만 되는 곳도 있습니다. 신발은 슬리퍼류, 런닝화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이지만.. 쪼리나 삼색 슬리퍼 이런것 말고 말고 가죽으로 되어 있고 좀 점잖다 싶으면 슬리퍼도 허용이 되고요. 원피스나 이런것에도 팔이 없는 나시 종류옷들이 있으니 여성 분들은 허용이 됩니다.

회사에서의 복장도. 위와 거의 다를 것은 없지만.. 매주 금요일에는 본인이 원하는 옷 아무렇게나 입고 와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은 청바지 티셔츠 운동화 신고 출근했지롱~~~




이해 못하는 이상한 문화????

호주에는 우리가 이해 못하는 이상한 문화도 많습니다. 법을 끔찍하게 잘 지키는 호주사람들도.. 이상하게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호등이 없는 신호에서는 무조건 사람이 우선이니.. 옆을 보지도 않고 건너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 분명히 빨간 신호인데도 불구하고 무단 횡단을 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출퇴근 하는 길에 아주 큰 경찰서가 있어서 경찰들이 제복을 입고 많이 출퇴근을 같이 하는데... 경찰도 매일 같이 무단횡단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맨발로 아무대나 다니는것!! 지금은 많이 없습니다만.. 한 12~13년 전에만 하더라도... 정말 많았습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거리에 갈때 신발이 신는것이 어색할 정도로.. 저도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호주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호주사회에서는 예의에 어긋 나는 행위가 될수 있는 것이죠~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듯이.. 호주에 왔으면 호주법을 지키는 겁니다.

호주에서 한국예의를 주장 하면서 살아서 호주인들 눈쌀 찌푸리게 하면 좋을것 하나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연히 호주사람이 한국에 왔을때는 한국 예의를 가르쳐 주면 됩니다.

아무대서나 코 팽팽 풀면 나한테 맴매 맞을줄 알어?!!!!

 

호주 퍼스 - 버스우드 카지노에 후기~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어젯밤 저녁에 친구를 만나 버스우드에 가보았다!

사실 영화보러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늦게 오는 바람에 모하지 하다가 버스우드 카지노 가보자! 해서 슝슝

친구는 독일사람인데 얘도 카지노는 잘 안가봐서 버스우드는 처음이란다 오잉

그래서 둘이 슝하고 친구 차타고 달려가서 드디어 버스우드 들어섬!

사람들이 엄청 많다!

랜덤으로 ID검사하는데 난 역시나 ID검사당했음..ㅋㅋ

근데 내가 오렌지색 구두를 신고있어서

시큐리티가 장난으로 구두에 오렌지쥬스 흘렸다고해서

내가 깜놀

아무튼 드디어 입장입장

나는 가위바위보도 못하고 게임은 영 꽝이다

얼마나 꽝이냐면 어린시절 프린세스메이커에서 울 언니는 공주는 기본 여왕에 별에별 캐릭터를 다 창조해낼 때

난 항상....중간도 못가는 직업(?) 프린세스를 만들어내서 늘 요정을 슬프게했던..

아무튼 그래서 게임에는 관심이 없는편인데

(고스톱도 중학교 3학년 때 배웠다는, 근데 못한다는, 이젠 다 까먹었다는..ㅋㅋ)

그래서 더더욱 브리즈번에 있을때도 골드코스트에 있을 때도 카지노에는 관심도 없었다

공짜음료따위 사먹으면 그만 흥!

하지만 어제!!!!

독일친구가 설명해줘서 룰렛과 블랙잭에 도전!

룰렛은 2.5$ 가장 판이 작은 곳에서 친구하는 것만 구경했는데

친구는 무척 안전빵만 선호하는 편이라 아주 조금씩 땄고 다행히 잃지는 않았다 ㅋㅋ

둘 다 마지노선 세우고

나는 100$

친구도 100$

만약 100$ 잃으면 미련없이 나오자고 약속하고는 두리번두리번

나이 많은 사람들도 많았고 특히나 중국인이 많아보이더라..

막 몇십불짜리 칩이 오가는데

한순간에 몇백불이 그냥 잃기도하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신없이 하더군.

아무튼 나는 점점 흥미를 잃어갈 즘 친구가 블랙잭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둘 다 제대로 몰라서 결국 딜러에게 설명받아가며 ㅋㅋㅋㅋㅋㅋㅋ

블랙잭 5$판을 구경하고있었는데

보다보니 점점 이해가 간다!?

나보다 친구는 먼저 게임에 돈을 걸기 시작해서 조금씩 따기 시작,

나는 제법 룰이 눈에 익힌다음에 도전!

15$만 칩으로 바꿔서 ㅋㅋ 3개 칩으로 시작했다

근데 대박

몇 판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한번도 지지 않았다!!!!!!!!!!!!!!!!!!!!우아!!!!!!!!!!!!!

역시 초심자의 굿럭인가 ㅋㅋ

주변 사람들은 무척 진지하게 게임했지만

나나 친구나 재미반 진지반이었어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즐겼다 ㅋㅋ

그래서 난 15$로 시작해서 40$을 따냈고!

(마지노선 100$ 생각했는데 15$로 종치는 조심성강한 나란녀자 ㅋㅋㅋㅋ)

목이말라서 달러칩으로 바꾸고는 Bar에서 맥주마셨다 ㅋㅋ

요즘 공항 Bar에서 일하느라 맥주종류나 그런거 많이 안다!!!!!!!!!!!!

여기 얘들은 바틀(병)이라 안하고 스터비라 부름

우리나라에 칠성사이다 같이 사이다가 있는데 그건 달달한 음료에 가까운 맥주이다

스트롱보우가 바로 그 사이다 종류

난 사이다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을 축이고(?) 친구는 룰렛이 더 재밌다면서 룰렛판 5$판에가서 시작

나는 구경

근데 친구도 한판도 안지고 계속 따서 거의 120$을 땄다!!!

그때 벌떡 일어나며

"이제 가야해 이쯤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제력강한 내친구는 바로 칩을 돈으로 바꿨고 나도 바꾸고는

둘이 신나서 카지노를 빠져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홀러들이 카지노에서 엄청 망한다는데

그냥 이정도로 즐기고 말면 될껄 왜들 망하지?

뭐든 적당히 적당히 ㅋㅋ

하긴 내 친구나 나나 워낙 겁쟁이(?)라서 5$씩만 판 거는등 ㅋㅋㅋㅋㅋ

매우 careful했기에...ㅋㅋㅋㅋ

아무튼 딴 돈으로 차이나타운가서 신기한 음식 도전!

Duck(오리)요리와 프라운(새우)요리를 시켰는데

오리요리는 실패 프라운은 성공!

요즘 퍼스는 너무 춥다 ㅠㅠㅠㅠㅠ 밤만되면 완전 겨울이다;;

감기걸리기 쉬운 날씨 윽.

이번주는 주말내내 쉰다 이힛!

일요일 아침에는 공항 친구들 (캐리랑 캐리 남편, 에리카랑 에리카 남자친구, 제이슨, 리사)랑

무슨 동물원같은 가족공원에 놀러가기로 했다!

캥거루랑 웜벳이 마구 돌아다니는다네 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우

오랜만에 사진 올릴 꺼리가 생기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