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퍼스 Licensing Centre 주소록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Licensing Centre 는 서부호주의 교통과 도로 인프라를 담당하는 정부기관인 Department for Planning and Infrastructure 의 사무소로서 운전면허증, 자동차 명의이전 등에 관한 업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Joondalup

65 Boas Avenue

Joondalup 6027 WA

Kelmscott

34 Gillam Drive

Kelmscott WA 6111

Mandurah

Corner Ranceby Avenue & Pinjarra Road

Mandurah WA 6210

Midland

11 Victoria Street

Midland WA 6056

Morley 63 Russell Street

Morley WA 6062

Parking - Boag Road

Rockingham

Unit 2 Commerce House

3 Benjamin Way

Rockingham WA 6168

Welshpool

21 Murray Road South

Welshpool WA 6106

West Perth

Corner Troode Street & Plaistowe Mews, City West ,

West Perth WA 6005

src: http://www.dpi.wa.gov.au

 

퍼스 자동차 시세 - 인터냇으로 미리 조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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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구입하시려던 새차를 구입하시려던 그 모델의 가격시세를 미리 조사해 놓으셔야 흥정 하시기에 도움이 되겠지요? 그간 "이 차 $xxxx 정도에 사면 싸게 사는거에요?" 하는 질문을 주위에서 많이 받아 보았습니다.


새차

새차를 구입 하실시엔 광고 가격에서 얼마나 깎을 수 있을까가 궁금하실겁니다. 우선 참고 하셔야 할것이 호주의 광고 가격은 "drive away" 라고 선전하지 않는 이상 추가로 각종 세금이 (Dealer Delivery and State Government Charges) 그 가격에서 별도 추가 됩니다. 이 세금의 계산법은 각 주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충 $1500 에서 $2000 사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우선 새차의 가격시세와 얼마정도를 깎을 수 있느냐를 짐작 하시는데엔 www.discountcars.com.au 엘 가 보십시요. 이 곳은 인터냇 새차 할인매장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곳에서 얼마가 할인 되는지를 알아 보신 후 퍼스에 있는 새차 대리점에 가셔서 최소한 그 정도는 깎으세요. 만약 그 가격에 흥정을 못 보신다면, 최악의 경우 이 사이트에서 사시면 되겠지요?


중고차

중고차의 시세를 알아 보시는게 새차보다 더 힘들죠. www.carsales.com.au 를 권장합니다. 이 사이트는 호주에서 가장 큰 중고 자동차 판매 사이트 입니다. 이 곳에서 특히 "valuation" 링크로 가시어 정확한 모델, 연식 등을 입력 하시면 그 차의 현제 시세가 개인적으로 팔때/살때, 새차와 trade in (교채) 할때 등의 유익한 정보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위의 예와 마찬가지로 이 가격을 참고하시면 흥정 하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바베큐로유명한호주,,,그리고변하는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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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서펀글입니다.흥미롭군요. 한번주욱읽어보시고공감하거나아니면 리플달아주세요.

호주 사람들이 이제는 더 이상 집에 벽돌로 "바베큐"시설을 만들어 이웃과 친구와 즐거이 보내지를 않는다. 요사이는 5,000불 이상을 소비하면서 집에 큰 TV를 장만하거나 가정 안에 영화관을 만드는 데 더욱 많은 돈을 쓴다고 "하밀톤 박사(Director of The Australia Institute) 가 근래 발표한 호주 가정 조사서에서 말하고 있다.

호주 사람들의 바비큐 파티는 주말에 잔디도 깎고 이웃이나 친구들을 불러 맥주를 마시며 주말을 즐기는 모임이 이었다. 그러나 그런 여유가 점점 살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일만 하면 평등하게 잘 살수 있는 사회가 무너지며 물질주의가 크게 신장되므로 소비가 늘어나고 이를 위해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조사서 내용을 대충 보면 호주인 들은 91-92년보다 99년-2000년도에 해외여행자수는 34%나 늘어났고 가정에 재산도 많이 늘었다. 즉 80년대는 호주 가정에 10%만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2000년대에 와서는 53%의 가정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또 92년도 2월 평균 주 수입은 285불30전에서 2002년 2월에는 910불.50전으로 수입은 늘었지만 수입에 만족하지 않다는 사람은 62%가 된다. 6만불이상의 수입을 가진 고소득 자중에 47%조차 어렵게 산다고 말하고 있다.

물질주의로 급회전하는 호주 사회
호주도 점점 물질주의 경향으로 소모가 커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일하는 사람의 천국"이라는 호주에 일을 해도 못사는 사회가 오고 있는 것인가? 소비가 커지면서 여자도 일을 하기 때문에 출산 아이수는 61년도에는 평균 3.5명의 아이를 낳는데 2000년도에는 1.75명에 불과 하다. 이민자들을 늘리는 것 보다. 그 돈으로 산후 휴가비를 주자는 안도 있었으나 하워드 정부는 이를 거절하고 있다.

결혼하는 연령도 크게 달라 30년전에는 여자 21.1세 남자 23.4세에 결혼하던 것이 작년도에는 여자 27세 남자 29세가 되었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고 사는 부부가 10%이상이라고 한다. 스포츠를 즐기는 것에서도 달라졌다. 과거 남자들은 훗볼이나 럭비를 좋아하던 것이 골프를 가장 즐기는 운동으로 다음이 걷기로 되어있다. 그리고 과거 차를 주로 마셨지만 지금은 물(Fresh Water ), 커피를 더 많이 마시고 맥주보다는 포도주를 마시고 소고기 보다 닭고기를 더 먹는다.

도박에서 나오는 세금은 98년 보다 2001년이 21%가 증가되었다. "오스트라리안 드림"인 집 마련을 많이 하여 현재 71%의 가정이 자기 집에서 살고 있는데 현재 은행에 38%의 가구가 은행에 융자금을 불입하고 있다. 5년사이에 멜본의 주택가격이 21% 올랐으며 시드니 ,켄베라. 아들라이드. 브리스벤. 퍼스 호바트 . 다윈순으로 많이 올랐다.
호주 가정에 컴퓨터 소유는 60%가 되고 있고 인터넷 사용자는 50%가 된다. 90-99년사이에 호주 인구는 10%가 증가 되었는데 비해 에너지 소비는 23%나 늘어나고 있다. 휘발유와 전기 사용이 크게 늘어 난 것이다.

호주의 음료수는 사용양도 크게 증가되어 84년도에는 14.600(Gigalitres)을 사용하던 것이 97년도에는 23.300(gigalires)을 사용하였다. 호주 사람들은 수돗물을 믿지 못해 "생수(Bottled Water)”를 사용하는 사람이 7%나 되고 있고 27%가 음료수로 만족치 못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아들라이드지역에는 평균보다 더욱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다.
직종별로 본 수입에서는 광산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2002년 2월 주 수입은 1.370불인데 비해 가장 수입이 낫는 직업은 상점 점원으로 같은 기간에 643불 50전을 받고 있다. 일하는 시간을 보면 95-96년도에 42.5시간을 주에 근무했는데 2001-2년사이는 42.3시간을 일한 것으로 되어있다. 남자는 여자보다 평균 5시간을 더 일한다..

일해도 가난해 지는 사회
"오버타임(시간외 일)을 하고도 돈을 못받는경우가 97년도에는 34.8%인데 비해 2000년도에는 33.5%로 낫아 졌다. 메디케어도 이제는 무료가 아니다. 많은 공부를 해서 의사가 된 사람에게 정부는 그간 한사람 진료비를 25불05전을 지급하였다.
정치가들의 급료는 크게 올려놓고 의사만 저 임금을 강요한 것이다. 그래서 의사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환자들에게 진료비 50불을 받고 있는 곳이 많다. 환자는 메디케어에 반환을 받아도 주머니에서 25불이 나가야 한다. 이렇게 하는 의사가 31%라고 한다. 대부분 수입이 높은 지역에서 개업하고 있는 의사들이 많다고 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증가 될 추세이다. 그러나 연금자나 실업자 등은 예전과 같이 하고 있다 .

이런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한 근로자를 소개해 본다."존 "(40세)은 서부 시드니에 살고 있는 목수이다. 가족으로는 사랑하는 부인과 4세와 3세의 두명의 딸을 위해 주 6일간을 매일 10시간을 일하고 있다. 그는 이번에 서부 시드니 Green Valley에 새집을 마련하여 34만불의 주책융자를 불입하고 있다.
그는 시내에 일을 하기 위해 4시 30분에 일어나 몸단장을 하고 아침식사를 간단히 한 후에 5시 20분에 전철역을 나가 6시 차를 타고 센츄럴 스테이숀을 내린 후 "서리힐(Surry Hill) " 건축 현장에 7시경에 도착하여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오후 5시가 되여야 손을 놓고 집에 도착하면 대략 6시 30분에 도착되고 기차가 늦으면 7시 경에 도착된다.
그렇게 해서 "목수 John은 6만불이 체 되지 않는 돈을 본다. 그는 호주에서 고 소득자이다. 그러나 세금은 42%을 공제 하지만 만약 시간의 외 일을 해서 6만불이 넘으면 47%의 공제를 해서 세금은 더욱 높아진다. 그는 주에 보통 세금으로 매주 500불을 이상을 내고 있으며 의료보험 . 자동차보험등 생활비 주택융자를 내고 보면 사실상 손에 남는 금액이 전혀 없다고 그가 가난함을 사소연 했다.

 

퍼스 전화 연결.. Tel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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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에 해당되는 정보 같아요.

호주에는 Telstra 라는 전화국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한국통신 과 같은 격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처음엔 정부에서 100% 운영을 하다 나중에 국민들에게 이 회사의 주식을 팔았져.

대부분의 호주 국민들이 이 회사 주식을 사는 바람에 국민당 주식 보유률역시 엄청나게 올랐었구, 그 당시 통신쪽의 주식이 엄청 뛸 때여서 대부분 많은 이익을 내었습니다. 지금은 50% 정도만 국가가 소유한 회사에요. 그리고 주식 역시 처음 보다 50% 정도 수준으로 내렸져. 그래서 원망도 많이 사고 있습니다.

좋은 부동산 업체를 통하면 전화 연결 정도는 직원이 알아서 해주는데, 아마 대부분 직접 해야 할거에요.

처음 연결할 때 연락처는,

Tel : 13 2200

Web : http://telstra.com/index.jsp

집전화 사용에도 여러 가지의 Plan 이 있습니다.

기본료와 한통당 전화세, 그리고 시외전화, 국제 전화 등에서 오는 차이점이 plan 마다 다릅니다.

처음 전화 연결을 하면 $50 정도의 수수료가 필요하고..

보통, 퍼스 시 안에서 전화 는 한통화당 18-25 cent 정도

전화를 사용 하든 안하든 매달 전화국에서 떼어 가는 기본료는 $20 - 25 수준입니다

한달 유지비가 전화를 가끔 한다고 해도 30 불 정도 될거에요.

장점이 있다면, 퍼스에서 시내 전화를 하면 시간에 제한을 안받고 하루 종일 해도 18-25 cent 정도만 내면 된다는 겁니다.

주요 전화국 시세는 이것만 올리고, 다음에 시간 나면 틀린 전화국 이야기를 할께요. 퍼스에 살다보면 집집마다 다니며 자기네 전화국 으로 옮기라는 door-to-door sales man 들이 집에 찾아와서 당황하는 일도 많을 겁니다.

 

자동차가 필요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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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 1년은 모르지만, 2년이상 거주하시면서 공부 하실려면 꼭필요한것이 몇가지 있지요. 공부에 필요한 두뇌라던지..^^;; 퍼스는 시티가 넓게 퍼져있어서, 개인차 없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하답니다.

하지만, 막상 차를 사려고 맘먹으면, 새차를 사야할까, 아니면 아주 낧고 가격이 저렴한 "똥차"..^^ 새차를 사면 문제 없이 잘가지만, 구입한 후, 본가격에서 30% 날아가 버린다는 사실 알고 있지요? 또, "똥차"를 구입하자니..문제가 많고, 차에 대한 많이 지식이 없다면 더 고생할수도 있지요.

저는 결정했습니다. Government 중고차 Auction으로요. 1~2년 정도에 차들이 많고, 모든차들이 엄격한 정검과 Test 후, Auction에 나오게 되지요.

인테넷에 홈피로 가서 직접보세요..^^

www.autogroup.com.au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퍼스에 처음 오신분들의 퍼스에서 인터넷 사용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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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현지인들과 정보교환이 쉽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가 퍼스에서는 인터넷 이용이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처럼의 고속 인터넷을 기대하기는 쉽지가 않져...

이건 아마도, 퍼스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에서 broad band를 사용하는 고속 인터넷 공급이 아직 원할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거에요.

Aspec, curtin, ace, uwa 등, 왠만한 어학원에서 는 학교에서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속도도 느리고, 시간도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나누리, 코코스, 얍복등, 유학원에서는 몇대의 컴퓨터를 유학원 내에 설치해서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겠금 편이를 봐주고 있습니다.

유료로 맘 편하게,, 한글이 되는 인터넷을 사용 하고 싶다면, 뉴질랜드에서 퍼스로 이주하신 한국 교민이 운영하는 utopia 라는 종합놀이터를 권장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고, 한국 어 사용이 편하고 속도가 빠른 인터넷 전용선이 깔려 있는 PC 방이 있기 때문이죠.

시간당 3 불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 중국인들과 호주인들이 주로 운영하는 PC 방이 시내에 여러군데 있으나, 한글 사용이 편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UTOPIA 의 장소.. 는.

퍼스 시내 한복판인, William Street, 에 있고, Hay Street 과 만나는 사거리 바로 전에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보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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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 고깃국 요리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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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고기가엄청싸더군요..

그래서,,,자주요리해먹는것이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요리입니다.

한국식품이나서울식품에가면,,,불고기양념팔죠.

굳이집에서 양념장만들려면수고스럽고,,, 양념맛이안납니다.

재료부족이죠.

구냥,,, 4킬로짜리용,,,사세요.얼마안해요.

고기절여서드시면되구여.

고기종류가많은데...

힘드시면,,, 그냥뼈붙은거사세요.그게갈비랍니다.

포크랑,,비프는아시죠?

포크는 바베큐하시면되는데,,,냄새엄청많이납니다.주방에냄새뱁니다.

되도록돼지고기는,,,야외가아니면요리하지마시길...

하우스메이트 인상찌뿌리고난리납니다.

소고기 간장에절여서,,,(소이소스팝니다.)... 일본식으로
드셔도맛이ㅆ구요.


구냥,,뜨거운물에,,, (커피포트에물끓여서,,,하면시간절약,,) 닭다리만팔거든요.그거 넣고,,,마늘다져서넣고파넣고, 무넣고,,숭숭숭,,, 썰어서,,, 글구,,,나중에 생강있음조금아주조금넣고,,, 쌀밥넣고,,,(쌀은따로하셔서넣는게좋습니다)

그럼,,,아주단순한닭죽이되죠.

맛나죠...

닭다리만 파는데,,,5달러선입니다.

닭은,,,.음...

날개만파는게젤싸구여.

그다음이다리,,, 그다음이몸통,,,살코기,,,

글구,,,통닭용,삼계탕용도있어여.


돼지고기는아시안인들을위해 쇠고기무국용도있구여.

잘찾아보세요...

글구중국인이운영하는정육점가면,,,삼겹살도팔아요.

삼겹살은,,,서울뚝배기에도파는데,,좀비싼거같더라구요.

다른궁금한점이있으면리플 다세요.


건강하고튼튼한유학생활되시길...

몸이재산입니다...

식품 물가 - C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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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세일 기간이 아닐때는 이 가격에서 5-15% 정도 더 비쌀수 있어요.

그럼 시작 합니다.

Pepsi
370 ml 캔 30 개 짜리 한박스 = 12.98. 캔당 44 c

오랜지 쥬스
Just Juice = 3 L 에 $2.98. ($1.01 할인됬슴)

스파게티 국수
Barilla = $1.78

연어 캔
John West Pink Salmon = $ 2.38

올리브 오일 (식용)
Bertolli pure calssco olive oil 1 L = 8.68

퍼스 라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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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서울뚝배기 젤싸구여.

3분카레나 짜장은,,, 서울식품이싸던데..(중국인이경영하는,,바락스트리트에있는)


참고로,,, 라면은,, 봉지인경우,,85-90 센트,, 컵라면은,,,1불60-65 입댜.

한인식당.. - 김치하우스 (Kimchi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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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아마도.. 서울식당 이후로 퍼스에 두번째로 생긴 전문 한식 식당인거 같습니다.

주인 분들은 이민자 분들이에요.

월래 시내 한복판에 있는 Hoytes (호잇츠) 극장 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를 잡고 있었으나, 지금은 노스브릿지 (Northbridge) 에 위치한 퍼스의 China town 안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김치하우스 옆에 또다른 한국인이 하는 조그만 사진관이 있습니다. 그곳에 관한 설명은 다음에^^

이 China town 은, Old Shanghai 라는 중국음식과 일본음식을 주로 다루는 food hall, food court 뒤편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유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많습니다.

한때는 김치를 푸짐하게 주어서 그랬지만, 지금은 아마도, 다른곳들 보다는 아늑한 분위기와, 전골음식 등을 한국 분위기를 내며 먹을수 있다는점. 그리고 아주 비싸지 않은 가격등인거 같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사귄 외국인 친구들을 대접 하기에도 참 좋져.

그리고 가끔 아르바이트 생도 뽑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는 서울식당보다는 작더군요.

음식 맛은 음.......... 특이 합니다. 매콤한게 특징이에요.

가격은...

불고기, 밥, 김치, 숙주나물 .. 한세트.. 10-12 불 정도

순두부찌개, 밥, 김치, 숙주 나물.. 한세트.. 10-12 불 정도 같슴다.


이곳에서 음식 하기는 싫은데 한국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 식당이 좋을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