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s 친구따라 유학간다!

호주 유용한 일자리 쉐어 워킹 정보 필수사이트 모음!!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호주 일자리 검색시 유용한 사이트들을 간단 정리해 보았습니다.

[Tip] 인터넷으로 일을 구할 때의 생명은 스피드! 입니다. 빨리 지원 접수하고, 메일 보내고, 전화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그 전에 괜찮은 이력서와 영문 메일 작성 요령등은 가지고 있어야 겠죠 ^^;, 이는 많이 지원할 수록 더 다듬어 집니다. )

(1) 호주 사이트

1. Seek.com (http://www.seek.com.au/)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한 사이트입니다.

일자리 정보가 아주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개인적인 영업소 보다는 호텔, 리조트, 공장 등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기업에서 구인광고를 많이 올립니다.

2. 검트리 (http://www.gumtree.com.au/)

 

 

 

제가 두 번째로 많이 이용한 곳입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나 개인 엽업소 등에서 정보가 많이 올라옵니다.

일자리뿐만 아니라 쉐어 하우스나 중고 물품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시드니 지역에서 크게 활성화 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3. My Career (http://mycareer.com.au/)

Seek.com과 거의 비슷한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으로는, Seek.com에서 유용한 정보가 더 많이 올라왔습니다.

1, 2번 사이트에서 정보를 주로 검색하다가 한 번씩 들어와 본 사이트입니다.

4. 호주 정부 사이트 (http://jobsearch.gov.au/default.aspx)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일자리 검색 사이트입니다.

제게 필요한 정보가 자주 업데이트 되지 않아 거의 사용하지 않은 사이트입니다.

알고보니 농장일이 많이 올라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2) 호주 지역 별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Tip] 잡 에이전시가 아닌 개인이 같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넘겨주면서 돈을 받는 행태를 많이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 글들은 주의하세요... 직원 고용은 고용주의 마음입니다. 주변에서 일자리 제대로 못 넘겨준 경우 많이 봤습니다.

뭐 돈이야 당연히 일을 시작하고 난 뒤 주는식으로 거래 되겠지만, 시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1. 호주나라 (http://www.hojunara.com/)

말이 필요 없는 호주 최대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특히 시드니 지역의 정보가 많습니다.

2. 멜번 - 호주바다 (http://www.hojubada.com/)

멜번 지역의 정보가 올라오는 호주바다입니다.

3. 썬브리즈번 (http://www.sunbrisbane.com/korean.php)

브리즈번과 퀸스랜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마이퍼스 - (http://myperth.net)

호주 퍼스(perth) 워킹홀리데이 - 일자리,쉐어

유학 생활정보/호주생활

여전히 백팩이랍니다.

아무래도 다음주까지 백팩에 있어야할 것 같다..

 

 

 

 

 

 

 

 

 

이번주에는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같이 일하는 카페에 Bar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이름 또 까먹음. 아아아악 나의 이 저주받은 이름외우기 능력)

가 집을 하나 소개시켜준다고, 자기 친구 집이라고 해서

거기 좀 믿고 있었고

간간히 검트리나 퍼참에 올라오는 집을 보긴했는데...

막상 가서 보면 너무......살기 싫고.......

괜찮다 싶으면 방 나가버리고 ㅠㅠ

게다가 매번 방보러 다니는 것 도 너무 피곤하다 정말..

아무튼 드디어 그 친구가 소개시켜준다는 집에 오늘 갔다

일 끝나고 그 친구한테 전화해서 친구랑 친구 남편이 차 가지고 나와 나 픽업해서

그 친구의 친구 집으로 슝슝

아...........근데......너무 멀어.........

차가 있다면 공항과 가까운 편인데 나는 버스를 타야해서

버스 정류장까지 가려면(공항가는 버스타려면) 두번을 갈아타야한다

이건 노스브릿지의 지금 사는 것과 다를게 없어....

게다가 주 150$인데 방이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었다(난 사실 지금 방따질 처지는 아니다만;;)

그래서..결국 마지막 보루(?)같았던 친구의 친구 집도 빠이~

다시 집 구하기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군........ㅡ으으으으으...

그냥 백팩에 살까?

밖에 술마시는 녀석들 소리 들으며 잠드는 것도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조용하면 더 이상하다 ㅋㅋ

추근덕거리는 넘들 웃으며 무시하는 스킬도 나날이 늘어

별로 신경도 안쓰이고 이젠 ㅋ

맨날 얼굴보고 인사하고 수다떠는 백팩 장기투숙하는 얘들하고도 이젠 정들어서

집 구해서 나가 혼자 밥먹고 혼자 조용히 방에 박혀 생활하게 되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아무튼..요즘은 참! 뭔가! 바쁘고! 즐겁다..하하..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요즘이다만~

아무튼 일 얘기로 돌아가자만

라운지 측에서 날 좋게 봤나보다

어느새 '일 잘하는 루씨'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으키키쿄키키키킥~

덕분에 라운지 측에서 오는 헬프는 다 내게로 돌아올 것 같고,

옴마나 나 이제 앉아서 돈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로 돌아가서 일했는데

아오 너무 바빴다 ㅠㅠ 정신이 없었네 오늘

왠만하면 한명은 캐쉬, 한명은 커피를 담당하는데

오늘은 줄곧 나 혼자 캐셔에 커피에 샌드위치에 아오아오아오오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덕분에 지금 집에 돌아오니 (사실 일끝나고 방보러가고 다시 집에오고 해서지만) 눈에 핏줄 터져서 충혈됬다 우잉

내방 같이 쓰는 훈남삼인방 독일 친구들이

(백팩에 내 방은 4인실인데 mix룸이라서 여자도 들어오고 남자도 들어옴. 이번주는 훈남 삼인방 독일 친구들이 룸메이트ㅋ)

내 눈 보고 헉 뭔일이냐고 길에서 싸웠냐고

자기들이 가서 같이 싸워주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mix룸이 내 방만큼 편한건 아니다만 여행하며, 그리고 퍼스와서 줄곧 mix방에 있었더니

이젠 별로 아무렇지도 않고 편하다 오히려.

몇일전에도 창문에 모기장이 뜯겨졌는데 리셉션에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며 구찮아 하고있던 중

독일 녀석들이 후딱 고쳐주었음

그리고 내 침대는 침대시트로 커텐(?)처럼 막아둬서

나름 프라이버시도 가질 수 있고, 별로 불편한 것은 없는데...

남자시키들이라 그런지 방이 너무 엉망진창이다 ㅠㅠ

아 왜 벗어서 그냥 아무데나 던지니 너네는 ㅠㅠㅠ

그래도 착한 훈남삼인방 독일친구들 덕분에 재밌다 ㅋㅋ

내일은 night shift. 첨으로 마감하는 날이다

8시부터 새벽 1시반까지.

집에는 택시타고 돌아와야딩!

호주 택시 짱이다!!!

13 13 30 으로 전화해서

1번인가 0번인가 누르면 자동으로 내가 잇는 지역이 GPS로 검색되어지고

근처에 있는 택시가 내가 있는 곳으로 달려옴.

우아우아우아ㅏ!!!!!!!!!!!!!!!!!(한국도 이런가..?한국에선 콜택시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가뜩이나 길이름이나 내가 어딘지 모를 때는 이것 참 멋진듯 싶다

 

일도 많이 익숙해져서 오늘은 커피도 초스피드로 으이으이으이이이이

아직은..많이 맛없어보이는(?) 커피다만 많이 늘고 잇는 것 같고 재밌다 ㅎㅎ

그리고 요즘은 BAR에서도 일해서 술 이름들도 많이 익숙해지고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문제지만;;

게다가 막 키가 2m 넘는 것같은 덩치 어마어마한 호주사람들이 얼굴 들이밀며 맥주 주문할 때는

나도모르게 겁먹으니...으이으이..

그래도 걔중에 나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더 좋은건 공항이라 나쁜 사람 있으면 바로 옆 시큐리티 부르면 그만 ㅎㅎ

 

 

 

아무튼! 딱 집만 좋은데 잘 잡으면 완벽할텐데..!!!

에이씨...더 까다로워질꺼야!!! 이렇다고 아무집에나 들어가서 또 피볼 순 없어!!!!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워킹홀리데이 정보 제공

http://myperth.net/

호주 워킹홀리데이 - 퍼스(perth) 시티 둘러보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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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랫만에 퍼스시티에 나왔어..... ㅋㅋㅋ

퍼스온지 한달이나 됐지만 제대로 구경한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

여기는 퍼스의 hay st과 murray st(?) 를 통하는 상가(?) ㅋㅋ

버스타고 가는 길에 찍어봤어... grand central~ 퍼스에서 가장 싼 빽팩이지 아마..
이곳에서 이틀 머물렀는데 정말 건물 무너질까봐 불안불안 했었던... 매트릭스도 너무 불편하고..

왠만하면 가지마... 돈 좀 더 주고 편한데서 자... 싸도 싼게 아니란다...ㅋㅋ

퍼스의 중심 퍼스 central 기차역... 퍼스의 모든 기차는 여기로 모이지... 그리고 여기서 번버리 가는 기차와 버스를 탈 수 있다는거~ 번버리 가는 기차는 매일 아침에 있어..

퍼스 머레이 스트릿... ㅋㅋ 아저씨 목소리 좋더라...
여기 머레이 스트릿에는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사람이 되게 많은데 그중 몇몇은 들어줄 만 해~^^

삶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아저씨...
기쁨과 환희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야.. 오늘 제일 인기 많은 것 같았어..ㅋㅋ


여긴 무료 째즈 클럽...


재쯔 클럽 앞 sometihing (?) 이건 뭔가? ㅋㅋㅋ 여름엔 좀 시원할거 같아..



재즈 클럽 입구



어느 가수가 노래부르는데 목소리도 좋고 연주도 좋고 ..
너무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에 잠이 스르륵...





퍼스의 마천루... 퍼스는 높은 빌딩이 별로 없어... 큰 도시라는 인상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난 이렇게 작은 도시가 좋더라...
서울 처럼 너무 큰 도시는 싫어..ㅡ.ㅜ;




옐로우 캣~ 퍼스의 대표 무료 시티 순환 버스...
엘로우 캣 말고도 블루 캣, 또...레드 캣이 있어서 매 10~ 15분 배차가 된다는 거~

난 공짜가 좋아 ㅋㅋㅋ


퍼스 train 내부 사진... 예쁜 아가쒸들~ ㅋㅋㅋㅋ

 

호주 퍼스지역 생활정보 사이트-구인,구직,쉐어,숙소,환율,퍼참,날씨,여행,유학,일자리 정보 제공

http://myperth.net/